[잡담] 운명의 빛 생각

1. 황혼 대주교 바실리오는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마지막 페데리코 발언) 바실리오는 뭐하는 놈일까?

2. 결계는 왜 다 신의 모습으로 되어 있는가

3. 아만이 악마의 힘을 쓸 때 빨간 눈으로 변하는걸 왜 카마인도 빨간 눈으로 변하는걸 클로즈업 했을까(같은 악마라고 클로즈업 하기엔 뭔가 더 있을 꺼 같음.)

4. 컷씬 중 루테란은 마지막에 플레이어 이름 부를 때 시선이 나를 딱 쳐다보고 있었음. (그래서 큐브보단 공명으로인해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있는거 같음.)

5. 아만에게 질문할때 카제로스와 대면했을 때, 카제로스한테 아만은 공명의 기운을 느꼈다고함. 

5-1. 그렇기에 우리가 대륙별 스토리를 밀면서 아크를 모을때마다 군단장 회의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이게 스토리상 넣은 것도 있지만, 아크를 찾는 족족 나와서 도대체 밀정이 누굴까 했는데 1. 아만(로스트아크로써 부활을 약속했기 떄문). 2. 카제로스와의 공명 (마치 해리포터 - 볼드모트 같은)

6. 어쩌면 제4의 벽도 있지 않을까 했지만 요즘 결말이나 스토리에 쓰기엔 식상. (플레이어와 아만이 처음에 만난 이유가 뭔지했을때)

7. 구스토의 힘이 갑자기 나온 이유? 재판한다고 황혼소속이 성역에서 많이 빠졌기에 위치알림용으로? 아니면 실험의 일종? 아니면 바실리오가 도와줬나? (이제 교황은 의미 없다고 하는 문서)

8. 성역에서 아만과 이동할때 아만도 카마인처럼 거울이 깨지는듯한 그래픽으로 공간이동이 가능함. 팔에서 엘라도 보이는게 지금 아만은 짱짱쎈듯.

9. 스토리충으로써 너무 재밌었따.

-----------추가------------

10. 처음에 베라드가 편지를 보낼때 로스트아크의 존재를 인지하고 자료를 찾았을 때는 누군가 일부러 내용을 삭제시킨거 같다고 했는데 과연 그건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