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크라시아-페트라니아/물질-반물질

1.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가 공명하여 소멸하려 한 적이 있음.
->물질-반물질의 쌍소멸과 비슷함
->이그하람과 루페온은 두 세계의 멸망을 막기위해 전쟁을 중단했으나, 어째서인지 현재 카제로스와 군단장들은 두 세계를 하나로 이으려 함 -> 카제로스의 목적은 쌍소멸?

2. 묘하게 닮은, 그러나 정 반대의 두 세계
군단장-에스더, 혹은 군단장-루페온 휘하 신들은 다른사람들의 추측처럼 매우 닮아있음

3. 운명의 빛 스토리에서 카마인과 아만의 대화
-> 카마인이 아만과 대화시, 손에서 블랙홀처럼 생긴 형태를 굳이 만들어 보여줌
-> 물질-반물질은 무에서 태어나 다시 결합하여 쌍소멸함.
-> 하지만 블랙홀 사건의지평선 근처에서는, 물질과 반물질이 생성시 사건의 지평선 내부와 외부가 단절되기에 쌍소멸이 방지됨
-> 카마인의 목적은 두 세계의 완전한 분리??
->때문에, 쌍소멸을 추구하는 카제로스를 제거하는것이 카마인의 목적?

4. 카마인/카제로스의 관계?
-> 카제로스는 이그하람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음. 아무리 강하다해도 어떻게?
-> 두 세계가 닮은 세계라면, '아크'와 유사한 것(스토리에서는 ㅁㅁ으로 처리된 생명체)도 있을것으로 추측
-> 카마인이 '혼돈의 아크'의 로스트아크이기때문에 아만과 유사한점듷을 보여주는것일지도

적어도 스토리 구상 간 반물질과 물질의 관계를 녹여낸것은 분명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