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중 강선이형이 언급한 헛다리가 뭘까 고민중
엘가시아 에프터스토리에 나오는 쿠크가 세이튼을 부활시키는 장면이 맞지 않나 싶음
레이드티저와 파푸니카엔딩에서도 쿠크세이튼이 대화를 하는 중 배경이 왜 흑백이었을까?
난 이걸 항상 의심했음. 그래서 세이튼이 어둠의 생명체인건 맞는데 사실 쿠크가 정말 애매했음
파프니카에서 세이튼이 기에나씨앗을 흡수하고 난 후의 모습이 색채가 없는 흑백인데
난 그걸 본연의 모습으로 봤음.
에프터 전만 해도 쿠크는 색채가 계속있는 상태라 태초자인건가 아님 같은 어둠의 생명체인건가 많이 헷갈렸는데
쿠크가 세이튼을 부활시킬때 보고 어둠의 생명체가 맞다고 느꼇음.
이유는 쿠크가 세이튼을 부활시킬때 그림자가 쿠크쪽으로 들어가는걸 볼 수 있는데 이때 세이튼이 나오고
쿠크는 본연의 색인 흑백으로 돌아옴 즉, 쿠크세이튼은 어둠의생명체가 맞다는거
그럼 여기서 의문점이 생김. 그럼 왜 에르제베트는 쿠크에게 고귀한자라고 한걸까
사실 생각해보면 고귀한자 말고도 태초부터존재한자여 라고하거나 쿠크님이라고하거나
부를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음 이건 헷갈리도록 꼰게 아닐까 느꼇음
어둠의생명체는 카제로스에게 추방당한 전적이 있으니 반감을 가지고 있을거고 혼돈을 바라고있음
에르제베트 호감도 중 이런 말을 함 "우리 태초부터 존재한 자" 즉 에르제베트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임
그리고 에르제베트는 언급을함 "나는 태초의 존재를 숭배한다"
여기서"태초의 존재"는 "태초부터 존재했던자"가 아니라 혼돈(이그하람)을 말한거라 생각함
자 그리고 호감도 마지막 대화를 보면 이런 말을 함 "나는 태초의 존재에 맹약을 바쳤고 혼돈을 지키는 그들을 위해 살았다"고 말하자면 쿠크세이튼은 어둠의 생명체(그림자)로 혼돈을 지키는자라 에르제베트가 섬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여기서 난 의문점이 생김
쿠크와세이튼은 둘인게 정말 맞을까??
뇌피셜로는 쿠크세이튼은 복화술을 하는게 아닐까 싶음
쿠크는 어둠생명체에게 집이고 세이튼은 복제인형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음
그런 사람 있잖아 혼자 얘기하고 혼자 답하는..딱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