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틱 첫부분 떨어지는 장면이추방당해서 떨어지는 장면 아니냐 하는데
세계관에 바로 나옴
프로키온과 안타레스가 루페온에게 형벌을 받은 이후에
루페온 vs 이그하람의 첫 전쟁이 발생했는데
이 전쟁에서 두 세계간 균열이 너무 커져 전쟁이 중단되고 균열을 막기위해서
아크라시아의 일곱신들이 루페온에게 아크를 바친다고 나옴
애초에 신계에서 추방을 당했다던게
기존에 아크라시아에서 지내던 일곱신들이 이제는 관여하지 않기위해 신계를 만들어서
아크라시아에서 신계로 갔던거고 그 신계에서 추방당한 안타레스는 다시 아크라시아로 간것뿐임
아크라시아에서 생활하던 일곱신들 -> 신계를 만들어 그곳으로 가 아크라시아를 지켜봄 -> 추방당한 안타레스 -> 첫 전쟁의 균열을 막기위해 루페온에게 아크를 바침
이런 순서가 되는데 아크를 바친 이후의 행적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시네마틱 첫 장면의 모습이 추방당해서 페트라니아 어딘가로 떨어지고있는 안타레스는 절대아님
거기에 더해
카제로스 = 안타레스 라는 설에도 오류가 하나 있는데
공식 세계관상 카제로스는 심연에서 태어났다고 되어있음
카제로스 = 안타레스가 성립되려면 나타났다거나 갑자기 등장했다거나 라는 말이 맞지 않나 싶음
오히려 첫번째 전쟁 이후 혼돈까지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루페온이 균열을 막으면서
페트라니아 심연에 탄생시킨 새로운 신이 아닐까 싶기도 함
카제로스를 어떤 다른인물이 변화한 존재라고 보기보다 그냥 카제로스 그 자체로 봐야하지 않나 싶음
카제로스 = 루페온이 혼돈을 탐해 페트라니아 심연에 몰래 탄생시킨 새로운 신
이 가설이 맞다면 질서와 혼돈을 모두 가지려하는 루페온의 모습이라거나
루테란이 루페온의 말을 듣고 카제로스를 왜 소멸시키지 않았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기도함
두줄요약
1. 세계관 흐름상 시네마틱 첫 장면은 추방당한 안타레스를 표현한게 절대 아니다
2. 카제로스 = 안타레스도 세계관상 안맞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