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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주인공과 함께 레이드 도는 사람들의 정체는 누구일까? (진짜모름)

아이콘 영어법사님
댓글: 9 개
조회: 2353
2024-01-06 11:29:41

가디언 토벌의 경우는 가디언을 전문적으로 사냥하고 연구하는 가디언조사단 이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쪽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컨셉이라면

군단장 레이드에서는 한 국가 혹은 복수 이상의 국가의 전투력이 한데 모여 전투를 하는 상황에서 

아크의 계승자(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정체와 그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를 모르겠음(진짜모름)


발탄의 경우는 선행퀘를 한지 거진 3년 가까이 지나서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실리안의 언급으로 죽었던 발탄이 부활해서 루테란이 난장판이 됐고 

계승자가 모험가들을 모아 지원해 달라는 식의 언급이 잠깐 지나갔던걸로 어렴풋한 기억만 남아있는데...


그 후 비아키스를 지나 쿠크 아브 아칸 카멘에 이르기까지도 전투원은 항상 8명이었고

에스더들은 잠시 혹은 순간적인 국면에서 전투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맡았고

이후로도 군단장을 제압하고 나면 컷씬에서도 에스더를 제외한, 계승자를 포함한 8명이 항상 함께 등장함

당장 별제자 카멘 전투에서 210줄 연출만 봐도 계승자와 7명은 전투중이고 에스더들은 밀려오는 해일을 막기위해

전원이 등장해 전투기량을 소진하는 연출을 보여줌

이를 바탕으로 계승자와 함께하는 7명은 에스더들이 아니라는 결론을 유추할수 있음


그렇다면 이 7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계승자는 플레이어 본인이기에 항상 같은 인물이겠지만 

함께한 사람들은 설정상 계승자일수는 없기 때문에 타인이라는 결론이 나옴

만약 그러면 아크라시아엔 계승자에 준하거나 적어도 비등한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존재가 더러 있고

계승자는 이들을 알고있거나 모종의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건데..

단순히 가영수를 할수있다면 군단장을 제압할 수준의 전투력을 갖추었다 라고 보기엔

레기오로스맨이 카멘레이드 간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조건이 되버리기 때문에.. 가디언슬레이어는 좀 아닌것 같음..


이토록 강한 전투력을 가진 존재가 복수 이상으로 존재하는 마당에 이들 소속에 대한 언급도 없고

국가 수장 에스더들도 다 한번씩 마주했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이걸 그냥 둔다??

그렇다면 사실상 모종의 이유로 비밀에 부쳐야 하는 거물급 존재들이 

아크라시아 곳곳에서 암약 한다는건데 설정빵꾸 아닌가 싶을정도로 언급이 없음

개인적으로 계승자의 종자를 자처하는 자가 등장했을때 

드디어 얘네들이 먼저 접촉해오나 했는데 아니어서 살짝 실망했었음..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봤을때 비범한 인물들은 각자의 소속이 있거나 특별한 기연이 있었는데

예를들어 국가의 수장 에스더, 에스더의 제자 진저. 바훈, 세이크리아의 페데리코, 아만 등등..

그럼에도 아직 소속이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거물들의 존재가 있다는게 심상치않음


타 게임에서 비슷한 사례를 보면

파판은 평행세계의 실력자를 주인공(플레이어)이 소환해서 싸운다는 설정이고

와우는 주인공(플레이어)과 실력이 동등한 과거 대전쟁의 영웅 혹은 모두가 인정하는 현역 용사들이라는 설정인데


카르포스가 계승자가 제공하는 정보를 원하고(지역 젠로드가 직접적으로 접촉해 오는것으로 유추)

계승자의 행보에 관한 정보를 계속 모으는데에 이유가 있을거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론 카르포스가 설정에 한몫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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