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타레스와 시리우스는 쌍둥이 신이 아닐까싶음

1.이번 쿠르잔 스토리중, 7신 그림이 나오는게 있음

기에나가 중앙에서 울고 있는 이미지인데, 다른 4신들은 명확하게 보임

근데 양 끝에 신이 2명 남는데 그게 안타레스 - 시리우스임

위치도 정 반대에 있고 둘의 힘도 불 - 얼음으로 대칭적임



2.안타레스를 신에게 반역한 천사, 루시퍼라고 생각해본다면 쌍둥이라고도 이야기되는 미카엘이 있음


3.슈샤이어 스토리를 보면 시리우스의 검 장면에서 불과 얼음이 서로 모이는 장면이 있음. 시리우스는 빙신 인데, 불이 있다는건 이상함. 근데 신 중에서 불을 상징하는건 안타레스임


3-1 설정상 인간은 기에나 + 시리우스의 작품임. 거기다 슈샤이어는 빙신 시리우스가 있는 곳. 슈샤이어 캐릭은 인간 + 지역 = 혈연 + 지연까지 묶여있으니 직접 힘까지 주고 개입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