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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루테란은 어떻게 루페온을 대면했을까

아이콘 Bentus
댓글: 2 개
조회: 1393
2024-01-18 11:22:40

루테란이 루페온을 대면한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확실한건

사슬전쟁시기임.

근데 이건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설정안에서는 어려움.

단적으로 엘가시아 라우리엘을 통해 알 수 있는데
1.라우리엘은 루페온의 부재를 파악한 후 신탁을 조작하며 인과율에 개입함.

2. 언재부터 개입했는지는 명확치 않지만 확실한건 사슬전쟁시기는 라우리엘이 가짜신탁(라제니스는 빛에 영원히 머무른다) 및 시뮬레이션 바탕의 인과율개입 행동(니나브 내려보내기 등)을함.



즉 이 시기에 최소한 루페온은 이시기에 부재중임.

근데 루테란은 루페온을 대면했다고 함. 뭔가 오류가 있음

그럼 루테란의 행보로 언재쯤 대면했는지 추측을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시기는 지상에서 전쟁중이었을테고 엘가시아 카양겔에 갔을때도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음(라우리엘이 루페온의 부재를 눈치채고 주작질 및 행동하고 있던시기)

개인적으로 아크를 개방했을 때가 아닐까 생각함.


대충 시나리오 써보면
1.아크의 개방을 눈치챈 루페온이 어떤 방식으로든 루테란과 접촉을 했다.(직접 행차하시거나 혹은 아크와 관련된 인물들 사이에 나타나는 공명을 통해서)
다만, 직접 행차가 가능한 경우 라우리엘을 심판하지 않고 지상의 혼돈을 방치한 루페온의 행동에 모순이 있음.


2.아크내에 루페온이 내재되어있다.
이는 개인적인 추측인데 질서와 혼돈을 모두 원한다는 카마인의 대사에서 추론 + 형태를 버리고 아크에 내재했기에 아크라시아에 존재하지 않고 개방했을때만 대면이 가능했지 않았을까?


2-1 아만이 루페온의 새 그릇
데런임 동시에 빛과 혼돈의 힘을 모두 사용하며 스스로 로스트아크로 아크의 통제가 가능한 루페온의 이상향. 아크의 개방 시 루페온의 새 그릇으로 되지 않을까?



3.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다!?
가능성이 매우 낮으나 틀린말은 아님. 라우리엘을 심판하지 않은 이유 역시 명확함. 어차피 죽일거였으니까 실제로 카멘의 어둠의 창 목표가 지상이 아닌 엘가시아였던 이유도 합당함.

Lv77 B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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