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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쿠크세이튼 이거 계획 섭종 아님?

멸람
댓글: 5 개
조회: 2943
추천: 1
2024-08-14 04:13:50
오류섬 영상을 보고난 뒤 떠오른 것. 
쿠크세이튼의 정체는 정~~~~~~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정리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씀

1. 제 4의 벽
쿠크세이튼 = 제 4의 허물며 모험가와의 소통을 유도하는 캐릭터
리샤 = 모험가와 소통하는 사람
둘의 공통점은 분명히 있으며, 리샤 또한 언젠가 로스트아크에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

2. 광기
난 뭔가 쿠크세이튼이 개발자의 장난스런 모습 같다.
* 개발자로서 본인이 직접 게임도 즐기며 유저들과 소통하지만, (질서)
* 한편으론 내가 애정을 갖고 만들었던 게임을 없애버리고싶은 (혼돈)
예술작품을 부숴버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가

3. 개발자
대재학의,
대재앙시절

우리가 진짜 힘들게 만든 레이드

쿠크세이튼 3관 클리어시 나오는 멘트
* 누구 마음에대로 끝을 내? 무효야 전부 무효.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다. 끼야하하하
* 금강선 디렉터가 실제 로아온에서 한 말,
- 누구 맘대로 끝내? 이게 끝이 아닌데? 진짜는 뒤에 더 있는데? 라며 라이브로 유저들을 보며 대표님과 큭큭대고 웃었다.
귀신같이 대사가 비슷하고 모험가에게 장난치는 모습이 흡사하다.
(쿠크세이튼=둠강선..?)

4. 마무리
태초의 세상은 혼돈으로 가득 차 있었다.

루페온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었다. 
개발자는 아무것도 없는 무(혼돈)에서 게임(질서)을 만들었다. 

쿠크세이튼의 계획은 섭종이다.
상상해보라. 섭종이 곧 대혼돈의 시대가 아닌가.

Lv19 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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