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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제로스는 운명의 신이자 로스트아크

Confutatis
댓글: 8 개
조회: 2008
추천: 2
2025-08-25 14:51:39
카제로스가 운명의 궤적에서 아만에게

왜 아만이 데런인 것인지 물었었음

루페온이 아크를 사용한 것은 딱 2번, 질서의 세계를 창조할 때와 차원의 균열을 막을 때,

아크의 첫번째 사용에서 루페온은 아크의 대가로 어마어마한 희생을 치뤘고,

그때부터 아크 사용의 대가를 온전히 감당할 안배를 만들었을 것임

그것이 로스트아크

놀랍게도 카마인은 꽤 믿을만한 사람이다(떡밥있음) | 로아 인벤
카단은 마지막 아크인 카양겔을 원래 로스트아크가 안치되었을 곳에 보관해 두었음

움벨라에서 크라테르가 밝힌 예언

/말하지 말아야 할것이 말하고

움직이지 않아야 할것이 움직였으니/

이걸 토대로 여태까지는 로스트아크가 도구의 형태를 띄고 있을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로스트아크가 아크의 희생을 온전히 전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면

도구가 아니라 생명일 것이라고 추정이 가능함

즉 크라테르의 발언은 '로스트아크는 도구다' 가 아닌 로스트아크는 '의지와 이성을 가지면 안된다'

라는 발언이었을 것임 

평생을 엘가시아 카양겔에 갇혀 아크의 주인/계승자가 사용할 때 배터리처럼 희생당하는












루페온은 로스트아크 없이 아크를 사용해 오르페우스를 창조하고 그 대가를 치뤘고

아크 사용의 대가를 막기 위해 루페온은 새로운 8번째 신 운명의 신 카제로스를 창조하였음

카제로스는 신이지만 카양겔에 안치된 채 루페온이 아크를 사용할 때까지 말하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존재였으며 

루페온은 이그하람과의 싸움 중에 발생한 차원의 균열을 막기 위해 아크를 사용했을 때 

그 대가로 소멸당하였음





그러나 그 차원의 균열을 통해 심연이라는 차원이 만들어지고 용도를 다해 로스트아크가 뽑혀버린 카제로스는

심연에서 부활하게 됨



모험가와 아만, 카제로스가 서로 서로 공명할수 있었던것.

카제로스가 신성력을 가진 악마인것.

세이크리아에 8개의 교단이 존재하는것.

움벨라의 예언 "깨인 인과의 틈새 사이 그늘 속에서 종말의 길잡이가 되어 재생의 씨앗으로 스러지리라"
라는 발언이 아무리 봐도 아만보다는 카제로스의 이야기에 들어맞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운명의 궤적에서 아만은 로스트아크를 카제로스에게 빼앗겨 현 시점의 로스트아크는 
카제로스인 점.

카제로스가 비로소 로스트아크를 흡수한 다음에야 온전한 육신을 구성할 수 있었던 것.


모든 떡밥이 카제로스가 로스트아크였다고 말하고 있음

그리고 결정적인 발언 로스트아크="빛"이 빚어낸 "운명"의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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