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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왜 자꾸 카단이 희생되는 그림이 머리속에서 그려지는걸까

아이콘 늅이에요
댓글: 3 개
조회: 721
2025-08-28 06:59:18
최근에 재학이햄이 카제로스 이후로 에스더가 해체된다 라는 말을 했다고 들었는데..
보통 이런 강대한 집단이 해체되는 이유로 많이 선택되는 시나리오가 가장 강력한 존재의 사망이란 말이죠.

카단은 지속적으로 희생이라는 말을 우리 머릿속에 각인시켜왔고, 엘가시아에서도, 카멘에서도, 그리고 이번 카제로스에서도 지속적으로 희생을 언급했는데..
카제로스=안타레스 가 확실할 경우 '아비를 벨 여린자'는 분명 안타레스의 검 카단인게 확정 될 터이고, 카제로스의 소멸의 과정에서 카단이 희생되는 모습이 자꾸만 그려진단 말이죠.

카제로스의 운명의 대척점에 선 자는 모험가, 하지만 모험가 본인의 힘만으로는 절대 당해내지 못할터, 신을 죽이기 위해선 멸신의 무기는 필수불가결, 마침 신의 이름을 하사 받은 강력한 무기가 우리 바로 옆에 하나 있죠. 카단.
멸신의 무기라 하더라도 자신을 휘두르는자 없이 혼자만의 힘만으로는 신을 죽일 수 없으니, 그렇다는건 멸신의 무기를 휘두를 존재 또한 있어야 할 터, 바로 모험가.

모험가가 모종의 방식으로 카단을 희생(멸신의 무기를 사용)함으로써 카제로스와의 운명도 끝을 내고, 카단 본인의 소임도 끝맺음을 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드는군요.

Lv70 늅이에요

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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