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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황혼은 이미 아크=희생을 깨달았을지도.

아이콘 Bentus
조회: 140
2025-09-22 05:57:29
황혼은 테르메르2세에서 사전작업을 시작해 테르메르 3세때 위대한 아크를 모으는 여정을 이어가며 황혼 최대 전성기를 구가함.

이때 투입한 인적 물적자원은 당연히 엄청날 것이고.

여정과정에서 실린과 포튼쿨전쟁을 치뤄가며 엄청난 희생을 치뤘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크로인해 황혼은 최대의 파멸을 맞이함.

에버그레이스를 필두로 가디언세력이 본거지인 라사모아를 초토화. 애써 모은 아크는 모두 가디언에게 빼앗김.

이일로 황혼세력은 나락가고 세이크리아는 일부 분열하여 훗날 볼다이크의 기반 세력이됨.


어쩌면 황혼은 이미 이일로 아크의 위험성과 희생이 무엇인지 알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바실리오와 이만의 거래 혹은 계약 역시

아크의 소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아만은 아크로인한 끝없는 희생의 굴레를 지우기 위해
황혼은 다가올 미래에서 자신들의 재앙을 선사한 최대의 위협을 지우기 위해.

볼다이크는 라사모아 대화재로 가디언을 최대 적으로 봤다면
황혼은 좀더 근본적인 접근을 한게 아닐까 원흉은 아크다.

Lv77 B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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