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자면
No.1_1부러진 패자의 검(old)
No.1_2.온전한 패자의 검(new)
욘에서 수리한 이후에는 이렇게 두 개의 모델링이 있는데,
욘 이후에는 모델 No.2를 적용해야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면서 그냥 기존 모델 No.1을 복사+붙여넣기 함으로써 실리안은 여전히 부러진 패자의 검을 들고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래에서 큰 스샷으로 볼 건데, 멋있었으니까 미리보기!
2020.12.30 베른 남부 업데이트 직후 일리아칸과 전투에서 휘두르는 온전한 패자의 검
이번 영지 설치물 부러진 패자의 검을 들고 펄럭대는(?) 실리안
1.루테란의 경우
운명의 빛 퀘스트에서
쿠르잔 북부 심연에서
루테란은 부러진 검 가지고 있는 게 맞으니 넘어가고요
2.실리안의 경우
평상시
카멘 전조 퀘스트에서
호감도 다시보기
위 스샷을 보면 호감도 영상 이어보기인데, 한 번은 수리된 것을, 뒤에서는 또 부러진 것을 들고 있죠?
사람들이 평상시에 들고다니는 게 의장용이고, 전투시에 부러진 패자의 검을 사용한다고 착각하는 두 가지 근거가
1.가드 부분의 모양이 다르다.
2.보석의 색이 다르다.
라는 것 때문인데요.
분명 인게임 영상에서 수리된 걸로 싸우던 걸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과거 영상, 스샷을 들춰보다가 마침내 발견
베른 남부 업데이트 직후 일리아칸과 싸울 때
분명히 욘에서 수리한 온전한 패자의 검을 들고 있죠?
보시면 보석 색깔은 확인하기 힘들지만 가드 부분을 보면 평상시에 들고 다니는 검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회상의 서로 다시 보기한 베른 남부 일리아칸과의 전투 인게임 영상 스샷
왜 또 부러진 걸 들고 싸우고 있어?
결론은?
1.베른 업데이트 직후 인게임 영상과 국왕 실리안의 평소 모습을 봤을 때 패자의 검은 수리된 게 맞다.
2.검의 모양이 조금 달라진 이유?
분명 바훈투르가 부러진 패자의 검을 수리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