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슬을 위해서, 짧은 시간, 이제 스킬을 차징하고,
이 차징 이후에 발동되는 이동을 이렇게 멈추는 고런 조작들이 중간중간에 삽입되는데 "
>> 차징을 위한 시간투자 자체를 하지 않는다, 애초에 더킹 스웨이 해머 같은 스킬들은 키다운이 되어 있는게 디폴트 값이다. 메이플스토리 접속과 함께 눌려져 있는 버튼이라 사용을 위해 몇 초 전에 누르는 수고 자체를 하지 않는다.
" 그래서 좀 뻑뻑한 조작을 만들어 내는 게, '이런 차징에 있지 않을까'라는 좀 생각을 해서,
이번에 더킹, 스웨이에서 차징 기능을 아예 삭제를 했습니다. "
>> 블래스터의 캔슬 구조, 움직임은 어느정도 이상 숙련된 블래스터 유저라면 다 잘만든 직업이라고 칭찬일색일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자유로운 조작감을 가지고 있다.
" 그 밖에 이제 해머스매시 같은 경우에도,
요걸 이제 모든 연계 사이클에 지금은 다 섞어 써야지 최대 딜이 나오는 구조인데,
이.. 소위 말해서 평딜 구간에서는 요 스트레스를 좀 줄여드리기 위해서, 스킬적인 변화를 넣어봤습니다. "
>> 딜사이클에서 해머스매시의 사용 빈도의 중요성을 올린건 저번 해머스매시 마스터리코어 패치때였다.
" 그래서 극딜 상황에서는 지금 하는 것과 동일하게 이제 해머스매시를 섞어 써야 되지만,
평딜 상황에서는 요걸 좀 안 해도, 어.. 딜에 큰 손실이 없게끔 하는 작업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
>> 마스터리코어 패치 이전에는 해머스매시의 딜량도 크지 않았고 지속 장판 딜 구조로 인해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현재보다 많이나지 않았다
" 그래서, 요게 이제 이번 블래스터의 큰 변화인데, 이 블래스터 같은 경우에는 아까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래도 장인도 많은 직업이고, 조작에 대한 변화이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했는데, "
>> 조심스럽게 접근하지 않았다. 당장 다음 주에 들어오는 패치의 내용을 이 전에 언질 한 번 없이 갑작스럽게 오늘 통보하였다.
한 번 용사님께서 플레이를 해 보시면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은,
저희가 잘 듣고, 또, 필요한 추가 조치들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건 사실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