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우리도 딜 좀 쉽게 넣는게 당연히 좋은거 아님?

메이플 보스 패턴 운빨좆망 개버러지인거 다들 알고 있을텐데

아직도 키네시스가 직업 특성상 어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키네시스는 이미 PP라는 시스템 자체만으로 차고 넘칠정도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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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이 꺼지지 않게 최소 PP를 유지하되,

 그랩과 드레인으로 차오르는 얼마 안되는 PP를 가지고

최소 PP가 유지되는 선에서 트레인을 12초마다 설치하며

30초짜리 디버프인 그라운드와 브레이크도 신경써야되는데

트레인을 쓰고도 남은 PP와 싸이킥 차징으로 넘쳐나는 PP를 

메테리얼로 털어낼 줄도 알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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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써놓은게 키네시스의 극딜이냐고? ㄴㄴ 놀랍게도 평딜임.

평딜만으로도 저 지랄이 나는 직업은 메이플에 몇 없지.

여기에 극딜 싸이클까지 추가하자면 어떻게 되냐?

+

싸이킥 오버를 쓴 다음

무빙매터+토네이도+로오그 3대장 스킬 사용하고

이여축을 킨 후에 시드링과 엔버링크를 올려야됨.

그 뒤에 무빙매터가 보스를 벗어나지 않도록 싸이킥 포스로 밀당을 하면서

메테리얼을 연사하며 극딜을 넣음. 싸이킥 오버 끝날때 쯤에 대량의 PP를

소모하는 트레인을 한번 더 설치하거나 메무메 콤보를 우겨넣어야됨.

추가로 극딜을 돌리기 전에 싸이킥 차징의 쿨타임도 확인을 해야 싸이킥 오버로도

감당이 안되는 PP소모량을 채워가며 메테리얼을 최대한으로 박을 수 있음.

아! 토네이도 날아가는 방향도 못 맞추면 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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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 스킬과 신경써야되는 행동만 해도 이미 ㅈㄴ 많음.

저 딜링 과정을 보고도 뉴비들이 잘도 들어오겠냐고.

PP를 쓰고 채우고 하는것도 고난이도인데 극딜까지 저리 복잡하면 안되지.

당장에 메이플 트랜드는 극딜버프만 쭉 올리고 주력기 원툴로 딜넣는건데

키네는 신경 쓸 요소가 너무나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