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주도 생기기전에는 보마에겐 "유틸로는 더블점프가 있어요"라고 할 정도로 암울했던 적이 있습니다.
실루엣 미라주라는 A급 유틸리티가 생긴 후로 그나마 숨통이 트이긴 했는데, 무적기가 아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미라주까지 포함해서 생각해봅시다.
보마는 지금 유틸이 좋은가요?(상위권인가요?)
퀴버플로우는 A급 유틸이 맞고, 슈타이크 아이젠보다 활용성이 아주 높은 스킬이 맞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보마에겐 둘 다 필요합니다.
우리의 요지는 도대체 크게 쓸모없는 스킬인 "닷지"는 유지하고, 쓸만한 스킬인 "슈타이크 아이젠"을 가져가서 잘 쓰던 기존 유저의 경험을 방해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유틸관련해서 최소한의 요구사항이 슈타이크 아이젠 부활, 혹은 비슷한 기능의 스킬 추가입니다.
이상적인 방향은 슈타이크아이젠과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사용감은 더욱 좋은 새로운 스킬추가입니다.
>>개선안
최선(이상적)
1. 퀴버플로우와 스킬레벨이 연동된는 슈타이크 아이젠(퀴버 아이젠)스킬 추가
>>이때, 퀴버플로우 포탈을 아이젠 대상으로 설정가능
>>효과: 범위내 적중 가장 먼거리에 있는 적이나 플로우 포탈에게 갈고리를 던져 그 뒤로 이동
2. 닷지에 패시브유지, 액티브 효과로 슈타이크 아이젠과 비슷한 기능추가
>>사용 시: 적의 공격을 피하며 적 뒤로 이동한다. 범위내 적중 가장 먼거리에 있는 적 뒤로 돌진/텔레포트
>>패시브: 30%확률로 회피
차선(최소한의 요구사항)
1. 닷지 삭제 후 슈타이크 아이젠 부활
2. 스킬포인트 다시 분배해서 슈타이크 아이젠 추가
슈타이크 아이젠은 슈스탠보다, 공중 짧은 체공보다 중요한 기동성입니다.
슈스탠은 리트리트샷에(하자가 있긴하지만) 추가되어서 괜찮습니다.
짧은 공중체공은 블링크를 쓰면 되기때문에 이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슈타이크 아이젠 같은 스킬은 퀴버 플로우와 성격이 다른 "이동기"이기 때문에 이것도 필요합니다.
퀴버플로우가 없어도 된다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