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영상이 모두 삽입된 최종 정리본은 블로그를 보시면 더 상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사항만 인벤 글로 간략하게 작성해봅니다.
● 캐논슈터 1차 스킬
펀칭 캐논 캐논 버스터를 배우면 사용할 일이 없는 단일 타겟 공격 스킬입니다. 캐논슈터의 코어 강화 난이도 (총 스킬 16개)를 개선하기 위해 삭제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기간틱 백스텝 현재 테섭 특유 오류인지 모르겠으나, 선/후딜레이가 발생히 기존 캐논 점프와의 연계가 굉장히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대로 넘어오면 캐논슈터의 생명인 이동기에 굉장히 치명적인 상황입니다. 상황 해결이 안되면 이펙트 롤백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캐논 점프 캐논 점프의 공속이 480ms에서 600ms로 하향되어, 백스텝, 더블 점프와의 연계가 굉장히 뻑뻑한 상황입니다. 백스텝과 마찬가지로 해결이 안되면 차라리 이펙트를 롤백하는 게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추가로, 캐논 점프가 3차에서 1차로 내려오면서 코어 강화 시 최종 데미지 5%가 증가해야 하는데, 최종 데미지 3%만 증가하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캐논 점프의 소리가 묵음 처리되어있는 오류가 있습니다. 이는 2차 패치 때 개선 예정이라 했으니 기다려보면 될 것 같습니다.
캐논 리프 기존의 뒤에서 몽키가 밀어주던 몽키 푸시가 삭제되고, 캐논 리프라는 신규 이펙트로 변경되었습니다. 화약의 힘으로 날아가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 이에 반해 아직도 효과음은 기존에 몽키가 밀어주던 효과음 그대로라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차 패치에서 효과음 변경해준다고 했으니 일단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몽키와 함께라면 많은 유저분들이 요청하시던 몽키 ON/OFF 기능 입니다. 몽키의 눈, 얼굴 비율이 바뀌어 모든 도트가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 캐논슈터 2차 스킬
슬러그 샷 기존 슬러그 샷의 경우 대포알을 3번 나누어 발사하는 이펙트에서 대포알을 한번에 산탄총처럼 뿌리는(?) 이펙트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대포 쏘는 모션이 3번에서 1번으로 바뀌었는데, 효과음으로는 여전히 대포를 2번 쏘기 때문에 이펙트와 소리의 괴리감이 발생합니다만, 이도 2차 패치 때 개선 예정이라하니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몽키 매직 전체적인 스킬 이펙트 속도에 속도감이 붙게 바뀌었으나, 공속은 똑같습니다. 현재 오류로는 펫버프 등록이 된 상태에서 재접속을 하면, 펫버프 등록이 해제되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캐논 엑셀레이션 기존의 캐논 부스터가 패시브로 변경되었습니다.
● 캐논슈터 3차 스킬
미니 캐논볼 최대 5개까지 캐논볼을 모을 수 있으며, 자동 모드를 우클릭으로 ON/OFF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발사쿨은 0.5초, 충전 쿨은 4초입니다. 자동 모드의 경우 바주카, 버스터가 적중할 때 자동으로 추적하는 형식입니다. 자동 추적 범위는 상향된 캐논 바주카의 X축 범위와 동일하며, 잡몹이 아닌 보스 우선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보스 전에서의 타격률이 풀메이커보다 뛰어납니다. 자동 모드여도 미니 캐논볼 단축키를 누르면, 수동으로 캐논볼 사용이 가능합니다. 발사쿨 0.5초는 자동이던, 수동이던 둘다 정상적으로 오류 없이 잘 작동합니다. 바주카를 사용중일 때만 수동 사용할 때의 선 딜레이 모션이 삭제되므로, 사냥 빌드를 딱딱 맞춰서 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굳이 자동 모드를 안 키시고 수동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동 모드를 킬 경우 위/아래 자동으로 추적되는데 그 인식 범위도 넓은 편이라, 자동 모드로 빌드를 짜려면 연구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수동 사용할 경우, 시전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Y축으로 올라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터지는 방식을 취합니다.
현재 미니 캐논볼의 아쉬운 점은 첫번째, 아쉬운 X/Y축 범위입니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위로 쏘아져 폭발하는데, 폭탄이 쏘아져 올라가는 범위는 타격 범위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탄환 도달 지점을 중심으로 폭발하는데, 이 타격 범위가 넓은 편이 아니라 몹이 밀집된 지형이 아닐 경우엔 사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범위를 4차에서 패시브로 강화하는 옵션을 추가해, 퍼뎀/부족한 범위 둘다 개선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로는 미니 캐논볼이 6타라, 벅샷을 키면 3타가 증발하는 오류가 있습니다. 5타로 내리고 그에 맞는 퍼뎀 수치 조정이 필요합니다.
몽키 퓨리어스 디버프가 기존 30초에서 60초로 상향되었습니다. 여전히 아쉬운 점은 타격 방식인데, 캐논슈터의 경우 서포트 몽키 트윈스의 타격률을 높이려면 보스몹하고 붙어야합니다. 그런데 서포트 몽키 트윈스 2마리 타격하는 거리에서도 소형몹 바로 앞에서 발사하면 몹 위로 지나가는 문제가 발생하며, 루시드 같은 특수 지형에서는 장애물에 부딪쳐 튕겨나오는 문제 때문에 몹에게 디버프를 묻히기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타격 방식을 개편하지 않을 거라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발사쿨 자체를 삭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크통 룰렛 번개 효과는 150%에서 175%로 상향, 얼음 크리티컬 데미지 5%에서 8%로 상향, 슬로우 확률 50%에서 55%로 상향, 해골 효과는 도트 뎀 200%에서 225%, 패시브 최종 데미지는 10%에서 15%로 상향되었습니다. 지속시간은 180초에서 220초로 40초 정도 상향된 상태입니다. 이 외에는 몽키 웨이브의 기존 액티브 크뎀 5%를 효과를 오크통 룰렛 상시 5% 버프 효과로, 패시브의 크리티컬 확률 20%도 오크통 룰렛의 패시브로 이관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많은 스킬입니다. 먼저 버프 아이콘의 식별성 문제입니다. 현재 독, 슬로우, 얼음, 번개 효과는 전부 어떤 효과가 떴는지 스킬 이펙트랑 버프칸의 아이콘 만으로 구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럭키 다이스만큼의 식별성을 주지 못해 각 아이콘별로 색깔을 새로 지정해주거나, 다이스처럼 채팅창에 어떤 효과가 나왔는지 설명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쿨타임 문제입니다. 기존 본섭의 경우 노틸러스의 쿨감 효과로 오크통 룰렛의 쿨타임을 약 1분까지 줄일 수 있었는데, 이번 리마스터 패치에서 노틸러스 쿨감 효과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3분 쿨타임을 그대로 기다려야합니다. 럭키 다이스는 이 때문에 쿨타임 자체가 60초로 줄었는데, 오크통 룰렛은 버프 효과를 선택하게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쿨타임은 3분 그대로 넘어와 캐논슈터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아예 오크통 룰렛으로 선택하게 바꿔주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 캐논슈터 4차 스킬
캐논 바주카 위컴알 상으로는 Y축만 상향되었는데, 실제 실험해본 결과 본섭보다 X축도 더 길어진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쉬운 점은 바주카의 히트 이펙트뿐인 것 같네요. 너무 짙고 어두워서 새로 만든 이펙트를 거의 묻어버리고, 신규 이펙트와의 색감/모양의 괴리감이 커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외엔 큰 문제 없습니다.
캐논 버스터 캐논 버스터의 경우 공격 속도가 900ms에서 810ms로 상향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펙트의 크기가 커졌으며, 전체적인 이펙트 출력 속도도 공속에 맞춰 빨라졌습니다. 기존 탄환만 정직하게 날아가는 모습에서 )모양의 가속도(?)를 표시하는 이펙트 효과로 인해 멀리서 보면 탄환이 아니라 표창이나 화살을 날리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마그네틱 앵커 마그네틱 앵커의 이펙트가 기존 이펙트에서 조금 더 화려하고, 커지게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히트 이펙트가 기존의 전기 느낌의 푸른 색이 아닌 붉은색 전기 느낌으로 변경되어 오크통 룰렛의 전기와의 통일감이 삭제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펙트 이외에는 아무것도 변경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설치하는 시전 시간이 길다는 점, 설치하고 지속시간이 겨우 20초인 점, 퍼뎀적 상향도 없습니다. 개편된 이펙트가 Y축으로 확연히 커졌기 때문에 범위상 Y축 소폭 상향도 해줄 법 했는데 범위 상향도 없어 이펙트와 타격 범위의 괴리감도 존재합니다. 어차피 퍼뎀적 상향을 해주지 않을 거면, 소환 시간 60초로 개선 or 3분쿨 바인드로 개편 or 제로의 크리티컬 바인드 같은 스킬로 바꾸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서포트 몽키 트윈스 서포트 몽키 트윈스의 이펙트가 일반 대포를 타고 있는 것에서 블랙헤븐의 전함이 연상되는 상어를 닮은 대포 전함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인헨스를 찍은 경우 나오는 몽키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여전히 아쉬운 점은 X축 인식/타격 범위입니다. 위 사진에서 써 있는 위치가 캐논 버스터의 최대 거리입니다. 서포트 몽키 트윈스 3마리를 전부 맞추려면 버스터 거리의 대략 반 정도를 포기해야합니다. 풀메이커를 그나마 많이 맞추는 (13타) 중장거리 위치에서 딜해도 1마리만 몬스터를 공격합니다. 이는 느린 공속과 후딜을 패널티(?)로 받고 원거리 격수라는 장점을 가진 캐논슈터에게는 굉장한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소환수의 퍼뎀을 상향시켜줄 게 아니라면 최소한 타격률이라도 올리게, X축 인식/타격 범위를 상향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파이렛 스피릿 기존 파이렛 스피릿 버프가 패시브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테섭 가져오기에서만 발생하는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캐릭터의 스킬포인트가 찍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스킬들은 스킬 레벨이 max까지 해금되어있는데, 파이렛 스피릿만 10렙으로 max 레벨이 초기화가 되어있어 마북을 새로 뚫어줘야합니다. 혹시 본섭에서도 스킬 초기화가 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되어 일단 리포트는 넣어두었습니다.
● 캐논슈터 하이퍼 스킬
롤링 캐논 레인보우 롤링 캐논 레인보우의 이펙트가 X,Y축으로 더 커졌으며, 실제 X, Y축 타격 범위도 상향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쉽게도 퍼뎀, 공격 주기 등의 개선은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롤링 캐논 레인보우가 코코볼 1개보다도 약한 스킬이라 퍼뎀 개선이 어느 정도 있으면 좋겠는데, 몇년째 현상 유지 상태입니다.
벅 샷 버프 스킬에서 ON/OFF 스킬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펫 버프에 스킬을 넣을 수 없게 되어 편의성에서 조금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프리저를 사용하지 않는 기준에서는 부활할 때던, 접속할 때던 매번 벅 샷을 신경써서 켜줘야하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캐슈는 공속에 따라 사냥, 생존률의 차이가 극명한 편이라 아예 이 참에 공속 효과만 패시브로 빼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벅 샷 자체의 최종 데미지 %의 감소는 현재 캐논슈터 전체적인 딜을 반영해서 55%에서 50%로 변경되면 좋을 것 같네요.
● 캐논슈터 5차 스킬
코코볼 (빅 휴즈 기간틱 캐논볼) 이번에 코코볼에는 잡몹을 만나는 감속 모드와 누적 탄환 즉시 발사 (↓+ 코코볼 )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발사쿨은 3초, 충전쿨은 25초, 퍼뎀은 전부 현상 유지되었습니다.
< 감속 모드 >
잡몹을 만나는 감속 모드의 경우 기존에 풀히트를 넣을 수 없는 소형 보스에서 굉장히 큰 효과를 보여줍니다. 바인드가 걸려있는 적은 물론이고, 유도하는 소형 보스에서도 기존에 비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감속 모드의 아쉬운 점은 첫번째, 감속 모드 표시의 상태입니다. 감속모드를 켰는지 껐는지는 오로지 스킬 칸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미니 캐논볼과 같이 탄환 + 모드 설정 상태를 단축키에서 식별할 수 있게 아이콘 디자인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아쉬운 점은 잡몹을 만날 때 감속이 된다는 점입니다. 가엔슬, 루시드, 듄켈 같이 잡몹이 많이 등장하는 맵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저의 필요에 따라 감속 모드를 on/off 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텐데, 코코볼 즉발 모드 때문에 이미 커멘드도 있는 상황이라 구현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제논의 '멀티 모드 링커' 같은 특수 단축키를 추가하는 게 아닌 이상.. 멀티 모드 링커 같은 걸 도입해 한번에 미니 캐논볼, 코코볼 둘다 모드 설정 on/off가 가능하게 할 순 있겠죠. 다른 방법으로는 '보스'에 한정해서만 감속이 적용되게 만드는 겁니다. 실제로 사냥에서 감속모드는 크게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 보스에게만 감속모드가 발동되게 한다면 어느 정도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속모드에서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감속 모드의 인식 상태입니다. 움짤을 자세히 보시면, 잡몹이 제거되나서야 감속 모드가 꺼져서 도로 정상 속도로 바뀌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미 루시드에게는 최대 히트 (40타)를 이미 채워서 딜이 들어가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감속모드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잡몹을 만나서 쭉 이어집니다. 최대 히트 수를 채웠으면 감속 모드가 자동으로 풀리게 설정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즉발 모드 >
즉발 모드의 경우, 아래키 + 코코볼 키를 누르면 3개가 한번에 나갑니다. 이게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분석하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현재 게시판을 보니 삭제하고 발사쿨을 0.5초로 줄이자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즉발모드는 무조건 받아야하는 스킬입니다. 일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즉발 모드를 사용한 3개의 스킬 발사 간격은 0.45초입니다. 코코볼 발사쿨이 0.5초로 되더라도, 기존 코코볼 소환 동작인 0.72초는 어쩔 수 없습니다. 3개를 키다운으로 연속으로 누른다고 가정하면 총 2.16초 정도를 움직일 수 없는 경직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즉발 모드를 사용하면 0.72초만(?) 경직 상태로 투자하면 되며, 코코볼 3개가 나가는데 총 1.62초 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더 촘촘하게 발사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정말 생각보다 괜찮아요. 그리고 즉발모드가 스킬을 시전한 시점에서 순서대로 1,2,3발이 나가는데 메커니즘인데, 발사쿨 0.5초로 받는다고 해도 데미안 위로 뜬 상황에서 공중 한번에 3발 쏘기는 불가능할 겁니다. 즉발 모드 자체는 무조건 받고 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커멘드의 개선은 필요해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냥을 위해 하향 점프를 하는 도중에 남은 코코볼을 전부 쓰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윗키 + 코코볼로만 바뀌어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사냥 루트 따라 의견이 빈번하게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하향 점프/코코볼 같이 쓰는게 단순 사냥터만 아니라, 발판이 있는 보스몹에서도 해당됩니다. 가엔슬, 루시드 2페 같은 곳들이요. 단순 사냥에만 아랫점/코코볼 쓴다고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이 외에는 코코볼 자체에 방무 20퍼 추가, 퍼뎀 상향 정도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파티 플레이에서 프레이 범위 안에서 쏘면 더 쉽게 풀히트를 넣기 위해, 코코볼이 소환되는 뒷 지점에서 그대로 커지게 이펙트를 조정하면 캐릭터 뒤에서 발사하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 실수로 누락했는데, 코코볼 발사쿨 자체를 0.5초로 줄이면서 즉발 모드를 가져가는 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0.5초 오류도 미니 캐논볼 보니까 충분히 해결 가능해보이구요.
++ 추가 아쉬운 점: 요새 발사쿨타임 1분 이하면 단축키칸에 숫자 보여주는데 왜 코코볼은 미해당인거죠..? 미니 캐논볼이야 4초쿨이라 그러려니했는데 코코볼은 왜..?
이씨밤 이씨밤의 경우, 기존 무족 3초에서 -1초 패치를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으로 깎여 실 무적 시간은 1.8초만 받는 문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적 2초로 오류 수정해주시고, 미니 캐논볼의 메커니즘을 본 받아서 즉발 + 자동 조준 발사 메커니즘을 섞어 딜링 + 무적기 둘다 사용할 수 있게 개편되면 좋을 것 같네요.
에몽이 (스페셜 몽키 에스코트) 스페셜 몽키 에스코트에서 몽키 봄/ 몽키 캐논의 주기가 겹쳐 스킬이 씹히는 문제도 운영진 능력상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3개로 나누어졌던 2018년 7월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오류인데, 운영진은 이미 미니 캐논볼로 0.5초 쿨의 자동/수동 모드에서 오류 없이 구현이 가능하다는 걸 입증했습니다. 이 부분 개선 바랍니다. + 롤링 캐논이랑 맞춰서 쿨타임 90초로 바꿔주십시오. 풀메이커야 1분마다 그냥 무지성으로 누른다고 치지만 에몽이는 엄밀히 따지면 극딜 스킬인데, 퍼뎀 올려줄 것도 아니면 가동률 상향해주세요.
풀메이커 역시 미니 캐논볼로 여러분은 바주카 거리에서도 추격 100%가 가능한 걸 보여줬기 때문에, 풀메이커가 버스터 최장 거리에서 오직 6회, 에몽이 3마리 풀 히트가 되는 거리에서도 겨우 13타만 맞는 문제 충분히 개선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니 캐논볼의 시스템인 자동 모드 중 수동 사용 가능한 점을 이용해, 차라리 기본 포격을 전부 자동모드로 20회 포격으로 바꾸고, 그 중에서 유저가 직접 풀메이커를 눌러 필요할 때 보급품을 설치할 수 있게 개편하는 게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현재 필드에 2개만 설치 가능하고 그 이후 딜이 중구난방으로 튀는 시스템을 그대로 내버려둘 이유가 없습니다. 메커니즘을 개선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바인드기로 개편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젠 보라색 이펙트를 지닌 파이렛 스피릿, 캐논 부스터가 없어졌기 때문에 풀메이커의 이펙트도 붉은 계열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패치를 보면, 캐논슈터의 x축을 더 강화해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참에 풀메이커 중~장거리에서 최대 타수 맞게 하시지 말고 x축 넉넉하게 늘려주십시오.
● 이 외에 염두에 뒀으면 하는 부분 바로, 코강입니다. 캐슈는 이미 코강 최고 난이도 직업 중 하나입니다. 총 16개의 스킬 중 현재 미니 캐논볼까지 합치면 약 6개를 강화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캐슈의 코어 강화 난이도의 피로감은 심각합니다. 최소한 백스텝/캐논 점프, 반격의 슈터/오크통 룰렛, 바주카/미니 캐논볼 이렇게만 묶어주시면 한 12개 정도? 됩니다.
그 정도만 되도 유저들의 강화 난이도에 현저히 떨어지니 이 부분에 대해 개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몽키 웨이브를 대체해서 미니 캐논볼로 교체되었던데, 기존 캐슈 유저 중 몽키 웨이브를 강화한 경우엔 손에 뽑힐 겁니다. 굳이 이런 배려보단, 차라리 1개라도 삭제하고 묶어주시는게 유저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초코빈
여전히 아쉬운 점은 타격 방식인데, 캐논슈터의 경우 서포트 몽키 트윈스의 타격률을 높이려면 보스몹하고 붙어야합니다. 그런데 서포트 몽키 트윈스 2마리 타격하는 거리에서도 소형몹 바로 앞에서 발사하면 몹 위로 지나가는 문제가 발생하며, 루시드 같은 특수 지형에서는 장애물에 부딪쳐 튕겨나오는 문제 때문에 몹에게 디버프를 묻히기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기존 탄환만 정직하게 날아가는 모습에서 )모양의 가속도(?)를 표시하는 이펙트 효과로 인해 멀리서 보면 탄환이 아니라 표창이나 화살을 날리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