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모험가 스토리 문제점이나 글적을까하는데

컨셉 잃어버린 직업 ㅡ 자유로움이란 컨셉을 잃고 끌려다니며 찌질해진 모험가
30레벨 압축 스토리 ㅡ 개연성 붕괴, 근본 메이플 아일랜드 npc들 뭐없이 넘어감
스크립트 대사 한 문장 여러 번 끊어서 쓰기
독백(만연체) 남발
전반적으로 성격이 너무 이상해진 npc들
만난지 5분도 안되는데 너무 빨리친해지는 동료들
이전 스토리들과 너무 비교되는 유치한 대사들
뜬금없는 보이스 변경
감정이 생긴 제논
허술한 블랙윙 봉인석 탈환전개
20렙 ㅈ밥 존나 띄워주면서 시간의 신전 데리고가는 헬레나
봉인하러왔는데 갑자기 검마랑 개똥철학 배틀
말많은 개똥철학 삼류악당이 된 검멘...
봉인하려다 내손으로 박살낸 봉인석
메이플 아일랜드 불타는 걸 웃으며 말하는 싸이코패스 올리비아
급발진하는 테스
억지 희생전개 ㅡ 슈가 죽음
만난지 존나 얼마안됐는데 오랜된 인연인듯이 나오는 빠른 회상
30렙 이후로 전직할 때랑 더 데이 애프터만 나오는 스토리
떡밥 줄일려는지 고아 한 줄로 끝난 론도
키르스턴 띄워주기 전개로 희생당한 데스토넨
아예 없애고 싶었는지 떡밥조차 없이 죽어버린 데스토넨
의문의 목소리(단풍잎)의 선택하라면서 정해진 길 가라는 헛소리
후반부엔 모험가 스토리인지 테스 스토리인지 헷갈리는 스토리
떡밥이라도 좀 있으면 모를까 떡밥 남긴것도 거의 없는 스토리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은것만 해도 어질어질하긴한데 더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