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벤여러분 토자라입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그때동안 활동이 둔해서 죄송하다고 말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정식기자로 뽑혀서 아쉬운만큼 활동을 적게했지만, 그점 일단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된 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인소야 플레이포럼 메이플 톡플이나 조선에서 활동을 하면서, 늘 활동을 저는 중요시했지만,
여러분들에게 제대로된 글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러분에게 죄송하고 또한 부진으로 불쾌함 느끼셨다면 이글로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을은 무엇보다 메이플스토리의 중심이라고도 말할수 있죠.
마을의 기능이 무엇인지 생각나세요? 음.. 예를 들어본다면 일단 우리들의 일자리, 아니 직업을 찾아가는곳이고 또한
물약으로 주린 hp도 채우고, 또 그래 맞아요! 우리가 몬스터를 사냥하여서 안전하게 돌아갈수 있는 곳도 바로 마을이랍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패치이지만, 마을은 메이플스토리의 큰 영향을 준요소죠 사막같은 아리안트가 존재하는 반면,
항상 시베리아 같은 엘나스도 있고 장난감마을 루디브리엄, 우리가 일상에서 보았던 친근한 동물들이 무서운
고렙몬스터로 변해버린 (...) 리프레 그리고 세종류의 시간이 공존하는 타임로드
이렇게 가지각색의 마을들이 존재하듯이, 등장하면서 엄청난 폭풍을 몰고온 마을이 있는 반면 나오자마자 바로
유령도시가 되어버린 마을도 있습니다.
이글은 마을에 대해서 메이플스토리의 변천사를 알아볼겁니다, 그럼 모두 재밌게 감상하시길.
아 그리고 잊을뻔했네요. 이 글의 분량이 너무 크기때문에 시기별로 나뉩니다.
고대까지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루디브리엄 까지를.
중세까지는 리프레에서 마가티아 까지를.
그리고 근대에서는 타임로드~ 입니다.
-고대



-헤네시스
-주니어발록 그 다음이었던 머쉬맘 예전에는 정말 엄청난 몬스터였습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그나마 아리따운 풍경을 가지고 있기에 메이플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목적으로 찾아가는것이 바로 헤네시스!
이글에서 헤네시스를 빼놓으면 정말 섭섭하답니다. 헤네시스라면 무엇보다 올드유저분이 생각나시는
것이라면 1위는 당연 머쉬맘일겁니다. 예전에 머쉬맘은 헤네시스를 찾아가는 이유이자, 또한 부의 대상(...)
이 아니라 도전의 대상이었습니다.
장비가 오늘날에 비하면 레이저총과 활수준이었던 예전은, 체력 20000은 결코 남의집 개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보는것이야말로 그야말로 좋은 경험 하나 한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머쉬맘은 일비표창을 드롭하여서
예전의 일비표창을 얻을수 있는 수단을 생각해본다면 레전드 급이었습니다.
또한 공동1위를 생각해본다면 바로 골렘의 사원과 헤네시스 사냥터를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일단 헤네시스
사냥터는 여러층으로 나뉜 평지사냥터이고 또한 건초더미에서 낚시를 할수 있었던 초보자에게 아주 이상적인
사냥터였습니다. (지금 사라졌습니다.) 예전에 말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헤네시스에 놀러온 고렙유저들이 그곳에서 로어나 제네시스를 난사하여서 힘을 과시해본적이 있습니다.
난사하던유저는 정말 흐뭇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곳에서 사냥하던 저레벨 유저들은 매우 불쾌했다고 합니다.
골렘의 사원은 예전에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곳입니다, 그때의 스톤골렘의 레벨은 55였습니다. 예전을 생각해본다면
55의 레벨은 정말 높은곳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그 불편한 지형에서 파티사냥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국민사냥터 -> 잊혀진 곳이 되었고, 지금은 사라졌답니다.
또 헤네시스 자체의 배경이 좋아서 그런지, 이곳에서는 소위 자시인 민가인 헤택인 (...) 으로 불리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이 유저들은 사냥보다는 주로 사교를 많이하고 지나가는 고렙유저들에게 시비를 걸기 좋아합니다.
(물론 전부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또한말싸움을 매우 잘하기 때문에 이사람들이 시비를
걸었을때는 그냥 피하는것이 좋습니다.(대부분 저레벨입니다.)

-엘리니아
-정글입니다 정글 지형이 매우 복잡합니다.
-예전에 솟아오른 나무길이 유행하고 오르비스 다음가는 교통의 요지지만 지금은 그냥 전직하는곳일뿐.
엘리니아라고 한다면, 그 잔잔한 배경음과 숲같은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을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지형이 그다지 좋지못해 인기척이 없는 곳입니다.이곳은 그나마 내세울것이 현재 없지만
예쩐에는 오르비스와 에레브로 가는 유일한 길목입니다. 그래서 엘리니아정거장과 에레브 정거장에는
많은사람들이 갔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에는 솟아오른 나무도 인기였습니다. 막전직한 마법사들이 많이 찾던곳이었다고 합니다. (비록
다수는 헤네시스 사냥터로 갔지만요) 엘리베이터같은 지형이 필자도 많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하나는 원숭의 숲나무 던전을 들수 있었는데 , 클레릭의 주 사냥터였다고 합니다. 지형이 여러층으로 되어
있어 불편하지만, 텔레포트가 있고 클레릭 자체의 힐 범위도 넓어 클레릭에게 아주 인기있는 곳이었다고합니다.
또한 저주받은 인형 연관 퀘스트도 있어, 인형을 전문적으로 파는 상인분들도 있었다고 하니, 인기 짐작
가시죠?


-페리온
-삭막해서 사람들이 찾겠어요?
-레드드레이크 페리온의 마스코트~
-길드대항전으로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페리온하면 삭막하고 멋도없는곳이라고 많이 떠올릴수 있는데, 여기에는 무엇보다 올드유저들이 먼저 생각해야
할것은 바로 1순위가 레드드레이크입니다. 최근에 접한분은 모르시겠지만 예전에 페리온에서 레드드레이크가
나왔습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본다면, 레드드레이크는 뇌전을 드롭했습니다, 하지만 지형도 좋지않고
레드드레이크의 젠수도 적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오직 뇌전을 드롭하는 이유
그 이유였습니다.
당시 뇌전의 가격은 거의 700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 메소가치도 높아서 아주 귀중했습니다. 그래서
드롭2배만 된다면 썬콜법사와 표창도적이 이곳을 찾아서 남는자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레드드레이크는
지금은 던전에 있고 뇌전도 드롭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제 인기몬스터도 없어진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는 길드 대항전이랍니다. 에레고스라는 무시무시한 보스몬스터를
잡는 길드대항전은 길드의 순위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컨탠츠입니다. 스킬북도 드롭한다고 하는데, 빅뱅패치가 된
지금은 어떤것이 나올지.


-커닝시티
-추락주의 오늘도 자리싸움이 있을까요?
-커닝파티퀘스트, 저렙때 한번쯤은 해봐야 합니다.
-예전에 레이스는 인기가 아주 많았는데..
-요즘은 커닝스퀘어가 대세입니다.
커닝시티라면 베낀도시(...)라는 이름이 생각납니다. 아 주관적인 생각 죄송요! 일단 추락주의부터 생각이
나야합니다. 추락주의는 인기가 매우 많은 저레벨용 맵인데, 총 3층에 젠이되어서 2주간씩 나눠서
하는것이 보통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물론 자리싸움도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인기사냥터가 다 그렇죠(...)
또 커닝시티는 첫번째 동행이라는 파티퀘스트도 있습니다, 파티퀘스트는 서로의 행동이 잘 맞아야만 깰수있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퀘스트가 대부분인데 아무래도 가장 저레벨 파티퀘스트라 비교적 쉽습니다.
또한 올드유저라면 당연 레이스입니다. 예전 루디브리엄 등장 이전부터 레이스는 클레릭의
대표적인 사냥터였습니다. 그당시 힐이 통하는 몬스터가 레이스밖에 없었을 뿐아니라, 레이스는 붉은 채찍까지 드롭하여
돈벌이가 꽤나 짭잘했습니다, 지금은 역시 다른사냥터에 묻혀 버렸죠.
또한 커닝스퀘어라는 맵도 최근에 추가되었는데, 대만의 백화점을 배경으로 하여 맵도 현대풍이 나고
또한 평지사냥터라서 전직업에게 모두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최근에는 자리싸움과
매크로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슬리피우드
-예전에 아시안느님이 여기서 주로 사냥을 하셨습니다. 바로 신전의 입구.
-개미굴은 정말인기가 많았었습니다. 특히 명당자리라면.
-지금은 잊혀진 몬스터 주니어발록, 예전은 메인에 등장할정도로 쌨는데.
-요즘은 발록을 잡으러오는 분이 많습니다.
아마 누구나 기억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슬리피우드는 바로 메이플에서 최초로 던전개념을 가진 맵입니다.
빅뱅피치 이전에 해보신분이라면 말이필요없는 개미굴, 예전이나 빅뱅패치 이전에나 개미굴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냥은 주로명당이라고 불리는 자리에서 하였습니다. 여러구간을 낚시가 가능하여 가끔 유저들끼리 영역을
두고 싸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좀더 깊숙히 가면 바로 타우로마시스와 타우로스피어가 존재하는 신전이 나오며,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하겠지만
이곳은 예전 고렙들의 주요사냥터였습니다. 예전에는 고렙이라는 개념이 70 근처만 되어도 고렙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먼던전까지 와서 이런 저레벨 몬스터를 잡았습니다, 또한 그 당시 타우로스피어와 마시스는 레벨이
70이상이어서 잡기도 힘들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시안느님이 예전에 자주사냥하던 곳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주니어발록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주니어발록같은경우 왕년에는 정말 최강몬스터였지만.
유저들이 강해지면서 점점 공포의대상보다는 화비표창을 내놓는 (...) 희귀몬스터로 전락하고
결국에는 빅뱅패치로 강력했던 데미지조차도 없어집니다.
요즘은 슬리피우드를 찾는 이유는 바로 발록입니다. 이지와 노멀, 두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이지로 한다면 저레벨들은 막대한 경험치를 얻을수있어 많이 찾는 편입니다.
그리고 노멀발록은 베인템이라는 희귀아이템을 적은확률로 드롭해 베인템이 나오는 노말에서는
베인템 먹자로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인소야에 가면 이런거 많아요.)

출처:인소야유저 돈슨과 현질님의 글

-오르비스
-오르비스는 교통의 중심지
-오르비스탑은 매우매우 넓어요!
-세가지 정원으로 가는길.
왠만큼 해본분들은 알겠지만 오르비스는 최초의 신대륙이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빅토리아 아일랜드만
있었을때, 오르비스는 새로운 관심의대상이었습니다. 바로 최초의 신대륙이었으니깐요, 사람들이 비행선을
타보았을때 그 느낌은 정말로 신기했다고들합니다, 메이플에서 비행선이 있는지도 몰랐을니깐요.
그리고 크림슨발록도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일단 한번 구경할려고 밖에 나온 사람들은 줄줄이 비석행이 되었습니다 (...)
그래도 사람들은 좋아했습니다. 다 추억이니깐요 (........)지금은 화비표창을 주는 몬스터로 전락하긴 했지만.
뭐, 다시 오르비스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오르비스는 신대륙임에도 불구하고 좋지않은 지형을 가진 사냥터여서
사냥터에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한가지 위안이라면 바로 샐리온,그류핀,라이오너였습니다. 이셋은
속성이 따로따로 나뉘어져있어서 마법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후의 켄타우로스와 와이번의 시초가
되었다는..)
또, 오르비스탑은 그당시에는 정말 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마법석 활성화 주문서가 인기를 끌었는데
지금도 엘나스의 자쿰과 사자왕을 잡으러 가는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교통의 요지로
메이플 맵중에 중요한곳중 하나입니다.)



-엘나스
-최초의 원정대형 보스몬스터 자쿰 오늘날에는 그저..
-귀여운 예티 오늘날까지도 많은 메이플스토리 그림에 사용됩니다.
-최근 추가된 사자왕
엘나스는 오르비스와 같이 등장한 신대륙입니다. 가장먼저 생각나는것이 빙판길때문에 미끌미끌해 미끄러지는것과,
또한 체력이 떨어지는것이 겠죠, 이때 엘나스를 처음본사람들은 이런요소가 신기했다고 합니다.
비록 사냥에는 별로 좋지못한 요소였지만요.
무엇보다 주목할것은 바로 무엇보다 중요한 3차전직의 등장!
불독메이지는 익스플로전이라는 강력한 스킬을 얻었고. 또한 프리스트라는 심&힐을 지원해주는
가장 중요한 직업도 이때 만들어 진겁니다.
이때도 밸런스 문제가 야기되었냐고요? 천만에요!
이때는 밸런스라는것도 없을만큼 아직도 모험가 직업군이 (...) 다들 약했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엘나스만도 정말 고렙 사냥터로 충분했었죠.그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메이플이라는 것이 아직 혼테일 자쿰 독점같은 독점 컨탠츠같은것이 없고. 또한 불독도 썬콜도 전부다 사냥면에서 강력한 스킬을 보유해서 전직업이 모두 평등하게 웃으면서 이루어진 3차 패치였습니다.
또 두가지가 더 있는데.첫번째는 바로 사냥입니다. 얼음골짜기 헥터 파사도 여기서 시작되었고.
시련의 동굴의 파이어독을 4곳으로 나눠서 잡던 파티사냥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죽은 나무의 숲입니다.쿨리좀비가 독을 뿜는다는 리스크가 있었지만 빠른 몹젠과 지형
이 좋은 관계로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당시 모든 직업들에게 필수사냥터였고
특히 프리스트는 이곳을 거치지않으면 프리스트가 아니라고 할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 인기있던 사냥터 늑대의 영역도 주목해 볼만 했습니다. 예전에 라이칸슬로프가 소환한
웨어울프는 섭만 떠나지 않는다면 소환횟수가 무제한이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
고레벨들은 파티사냥을 즐겼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자쿰입니다.일단 3차전직을 그래도 하는 고레벨 유저들이 있으니 넥슨측에서는 고레벨 몬스터 "자쿰"을 내보냈습니다.
당시 레벨은 150 (현재는 140이고요) 어떤 사람들은 200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지금으로써는 그냥 팔 8개 달린 솔플로도 잡는 그냥 기형아 보스지만.
예전에는 정말 엄청나게 강했습니다! 얼마나 강했냐면 저희 동네에서는 "자쿰 무적론"도 기승을 칠정도(...)
특히 몸통의 1/1공격은 정말 답이 없었고. 안좋은 컴퓨터는 렉때문에 죽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자쿰을 깨기 전까지는, 자쿰은 고레벨 유저들의 돈을 턴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너무 간단합니다. 몸통을 깨기전까지는 나오는 아이템이 없으니깐요.
덕분에 자쿰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파산한 유저들이 속출했답니다
최근에는 사자왕의 성이라는 맵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엘나스로 옵니다 몬스터의 체력이 억수로 쌔지만,
경험치가 높아서 파티사냥으로사냥하는 편입니다.



-루디브리엄
-100층이나 되는 그곳 에오스탑, 그때는 거의 에베레스트 수준이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듀얼파이렛과 바이킹
-에스터실드나 미스틱실드를 얻으려고 오는분들이 많았습니다.
-파풀라투스 예전에는 강했지만 지금은.
이곳도 역시 기억해야할곳중 하나입니다. 레고를 연상케하는 마을은 확실히 메이플만의 독특한 개성이니깐요.
(솔직히 블록으로 만든 마을을 생각할줄은 저도 놀라웠습니다 (...))
루디브리엄이 나왔을때는 너도나도 시간의길의 크로노스를 잡으러 갔습니다. 이유는 루디브리엄이 나오면서
미스틱실드와 에스터실드가 드롭되었으니 말이죠 저렙이나 고렙이나 크로노스를 잡아서
미스틱과 에스터실드를 얻으려고 스틸이 빈번했습니다. (저도 한번얻으러 갔었는데 3일째 20분만에
미스틱이 나와서 환호했던적이..)
어쨌든 그부분도 넘기고, 중요한것은 사냥터입니다. 비록 루디브리엄이 나왔다고 해도 여러분 상상과는 아주 거리가
먼 사냥터에요. 사냥터의 지형 아직까지 역시 복잡할뿐 아니라 그리고 렙이 아직 100도 되지않은 몬스터가 주요사냥터의
전부라서 파티사냥을 많이 했습니다.
대표적인것을 들어본다면, 바로 듀얼파이렛과 바이킹을 들수있습니다. 듀얼파이렛은 주로 여러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궁수와 도적이 한층에서 낚시를 했다고 합니다. 맨밑은 전사가 하고요, 층간 통행이 굉장히 불편하지만 그것을 커버할려고
파티사냥을 하는것이니.
그리고 바이킹의 경우 당시에는 비싸던 라투핸더와 일비표창을 드롭해서 파티사냥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바이킹때문에 썬콜법사가 인기였다고 해요, (전기속성 약점..)
물론 이둘이 드롭하는 뇌전과 일비를 먹는다면 기분은 정말 쿨해집니다. 물론 이파티사냥도, 리프레의 등장과함께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최근에 빅뱅패치 때문에 듀파는 부활했지만 바이킹은 여전히 썰렁합니다 (나무팽이..)
또 가뜩이나 오르비스탑도 벅찬 유저들에게 무려 100층이라는 에오스탑이 추가되었습니다 (...)
에오스탑은 비록 약간의 맵들을 제외하고는 컨탠츠가 없지만, 100층이라는 방대한 맵때문에 장로스탄의 편지에
끌려서 에오스탑에서 지구방위본부로 온분들께 말할수 없는 절망을 안겼습니다. (예: 장로스탄 퀘스트 깼는대
메소 5000밖에 안줘요, 그런데 여기 어떻게 빠져나가죠? 운영자님아 도와주세요)
또한 파풀라투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파풀라투스도 예전에는 자쿰 다음으로 파워를 자랑하는 진짜진짜
쌘 보스몬스터중 하나였지만, 요즘은 5분만에 깨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드롭아이템을 들어보자면 각종 직업 주요공격마스터리북중 30북을 주어서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부메랑스텝30과 브랜디쉬30은 파풀라투스에게만 나와서 굉장히 비쌌습니다.
-지구방위본부



-주르건 리스트와 님블리스트, 지구방위본부에서만 예전에 드롭되던 아이템이었습니다.
-제노는 유일한 이곳에 남겨진 희망?
-그나마 그레이초원 사냥터로 인기가 많습니다.
아마 루디브리엄과 같이 추가된 맵이 바로 지구방위본부입니다. 요즘은 여기서 사람이 드문곳이지만.
초반에는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초반에 왔던 사람들은, 외계인이라는 흥미로운 몬스터가
있기에 가본분 , 그리고 장로스탄 퀘스트를 깬다면 뭔가 흥미있는것을 받지않을까, 궁금증에 와본 사람
분 그다음 이렇게 아이템을 노리고 온분 가지가지였습니다.
어쨌든 초반에 지구방위본부는 흥미로움의 대상이자 원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무려 메이플 캐릭터를 걸고 지구방위
본부로 온 분은 다시 돌아가지 못해서 게시판에 지구방위본부에서 내보내 주세요! 라는 글이 판을 쳤다고 합니다.
마티안과 플라티안 그리고 슬라임 머리 외계인(...) 그레이종족까지 정말 흥미로운 중고렙 사냥터였지만.
지형이 그다지 좋지않고. 가는것조차 까다롭기 때문에 기억속으로 사라진 맵입니다
유일하게 남겨져서 쓸만한 요소가 있다면 제노와 그리고 그레이의 초원입니다. 제노의 경우 주문서 드롭률이 좋지않지만
지구방위본부가 인적이 드문 곳인만큼 제노의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해보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쓸만한 주문서는 물론 화비표창까지 준다고 하니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입니다.
또한 그레이의 초원은 제노가 삭제되고 대신 맵의 크키를 줄이고 울트라그레이를 배치하는등, c-2못지않게 유용한 곳이라서
60~70레벨이 딱 사냥하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중세
-아쿠아리움


-다른것은 다 필요없고, 오직 초보자는 세르프때문에 예전에 가는것이야~
-피아누스는 예전에 샤프아이즈20을 드롭했습니다. 지금도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최초로 수중에서 몬스터를 잡는다는 느낌은 여러분은 어떤지 아시나요? 바로 아쿠아리움에서 만족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쿠아리움은 루디브리엄 패치 후에 나온 맵입니다. 초기때는 비록 마을이 없었지만. (마을 귀환 주문서 쓰면 엘나스로
갑니다.) 일단 물속에서 둥둥 떠다닐수 있는 요소가 너무나 신기했다고 합니다.
후에 아쿠아리움 마을이 등장하면서 고레벨 사냥터도 역시 추가됩니다, 대표적으로 샤크와 콜드샤크 본피쉬 등이 있는데
몇몇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이 몬스터들이 전부다 사냥하기가 까다로워서 사람들이 피해갔습니다 (본피쉬 물리이뮨 마법
이뮨 샤크 스킬해제 콜드샤크 슬로우) 덕분에 고레벨 사냥터의 의미보다는 이상한쪽으로 아쿠아리움을 찾는사람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망둥어 쩔이 있습니다, 폭렬 망둥어 집을 부수고 나오는 망둥어는 경험치도 높고 그 수도 많아서
비숍과 70대 레벨의 유저로 쩔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세르프 역시 아쿠아리움의 큰 요소중 하나입니다 세르프는 비록 마스터몬스터중에서는 약한 몬스터이지만
혼돈의 주문서 장갑공격력주문서 마스터몬스터 중에서는 꽤나 좋은 축에 주문서를 주는 몬스터에 속해서 (심지어 세르프가
주는 주문서 중에서 안좋은 주문서가 딱 4개입니다.) 사람들이 대왕지네랑 동시에 많이 잡았다고 합니다.
피아누스 역시 아쿠아리움에 대해서 말하는데 빠져선 안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피아누스는 자쿰/파풀라투스 중에 제일
약한 몬스터긴 하지만, 하루에 몇번씩 잡을수 있는 제한도 없고 또한 빅뱅패치 전에 샤프아이즈20을 주는지라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샤프아이즈 드롭몬스터가 딱 2개였습니다, 콜드샤크 피아누스) 그래서 샤프아이즈
20은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 고가 마스터리북이었다고 합니다 (약 2000 정도 심한경우에는 1억정도 하죠)
빅뱅패치 후의 피아누스는 비록 샤프아이즈20을 더이상 드롭하지 않지만, 주는 경험치가 어마어마 하고 무엇보다 잡는
제한이 없다는 치명적인 장점 때문에, 오히려 인기도가 급하락이 아니라 급상승 되어서 지금은 아예 구경도
하기 힘든것이 현실이랍니다.


-구미호는 예전에 많이 잡았었는데... 특히 좋은 주문서 많이 줘서..
-도깨비망토는 아랫마을의 유일한 자랑거리 (?) 입니다.
아랫마을은 우리나라의 정서를 표현한 마을로써, 아쉽게도 현재는 거의 몇몇사람을 빼고는 오지 않는것이 현실인 마을입니다.
아랫마을이라면 여러분들은 뭐가 가장 기억에 남으신가요? 도깨비 망토라고 다들 생각하실겁니다.
당시에는 도깨비 망토 말고도 감투나 방망이 같은 것도 고르시는 분도 있지만, 좀 생각이 있으신분이라면 도깨비망토를 골랐을겁니다.
방망이는 능력치의 균형이 맞지 않고 감투는 자쿰의 투구에 밀렸거든요.
도깨비망토는 다른 망토와 다르게 퀘스트로 얻을수 있을뿐 아니라 힘 +5 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망토라서
이 망토는 카르마의가위가 나오는 즉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망토힘 주문서 60%가 5장이라도 붙으면
곧바로 올10%퍼 망토가 되는것이죠. 그것때문에 도깨비망토는 정말 필수적인 퀘스트였습니다.
구미호 역시 아랫마을을 방문하는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구미호 자체는 여러가지 상태이상을 걸어서 잡기가 매우 까다로웠지만,
전신갑옷 지력같은 좋은 주문서를 주어서 언제나 유저들에게 사냥의 대상이었습니다.
또한 아랫마을 이야기중에서는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지만, 아랫마을은 매크로가 판치는 곳중 하나였습니다,
인기가 없다보니 사람도 드물어서 호돌이가 나오는곳 심지어 구미호가 나오는곳까지 매크로가 빈번했습니다.
매크로는 어딜가나 다 잘사는군요.
아랫마을은 우리나라 동화의 정서적인 부분으로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의 고유의 개성의 빈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나라의 고유컨탠츠에 비하면 아랫마을은 너무나 작다는 아쉬움도 듭니다.
-리프레




1.고레벨 사냥터 리프레의 등장~!
2.그때 당시의 드래곤 아이템은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3.혼테일은 정말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4.리프레에 등장과 함께 등장한 4차전직.
고레벨 사냥터의 꽃 리프레가 나왔습니다.
역시 최저 레벨은 레벨 70이라는 몬스터로 유저들의 경악을 낳게 했으며.
수많은 고렙 몬스터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초기는 레드와이번,블루와이번 같은것은 없고 물론 혼테일도 없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것은 무엇보다 레벨 100제 아이템과 110제 아이템의 등장입니다.
하지만 레벨 110제 아이템은 거의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었습니다. 애초에
용의 협곡 패치가 되지 않았기때문에 비늘과 영혼모으기가 힘들었을뿐 아니라.
게다가 레벨 100제 아이템을 1개를 소비해야 했습니다.
요즘같은경우는 상상도 못할것이지만 레벨 100제 아이템은 88레벨의 몬스터에게 드롭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롭률은 거의 "극악"수준이었고. 또한 가격도 엄청났습니다.
저희섭에서는 블루마린 1개의 가격이 100제아이템 나온 직후로 시세가 무려 1억 (노작이고 메이커 아닙니다.)
그리고 .. 이제 추억의 루디브리엄 파티사냥더이상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일단 100제 아이템을 얻을수 있는 자체부터 루디브리엄을 떠나게 되었고. 더욱 많아진 고렙 사냥터에
더욱 좋아진 지형 등이 바로 루디브리엄과 심해지역 엘나스를 떠나게 만든 요건이었죠.
리프레는 좋은쪽으로는 고레벨 사냥터에 혁명이었지만..
나쁜쪽으로는 과거 추억의 몰락과 사냥터 고정화의 시작이었습니다...
자쿰이 동네북이 되자. 용의협곡 패치인 넥슨은 용의 협곡과 함께 혼테일을 내놓습니다.
용의 협곡으로 그 유명한 알까기의 시작인 망둥과 그리고 부기의 모티브인 죽둥이 나왔습니다!
이때 주로 여러분이 알던 유명한 파티사냥이 이 시점에서 만들어지고
또한 프리스트의 역활이 중요시되던 때도 바로 여기!하지만 ...
그 파격적인 고레벨몬스터의 등장때문에 자리도 매우 비쌌습니다.
퍽하면 자리싸움 고확이 들려왔으며. 자리 하나에 몇천만이나 했습니다 (...)
그리고 또 빼놓을수 없는 혼테일의 등장입니다!
체력도 물론 엄청나고 데미지도 물론 쌔고 무엇보다 주목할것은 유혹스킬!
당시에는 유혹스킬을 풀 수단이 없어 유저들은 "이것을 어떻게 깨냐"라고 넥슨에게
항의도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분이 연재하시던 카툰에서도 운영자가 절대 못깬다고
대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혼테일의 등장으로 메이플은 격변기에 부딪히게 됩니다
바로 화력직업의 등장. 더 강한 몬스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화력이 또다시 중요시됩니다.
바로 혼테일같은 몬스터를 깨면서 얼마나 더 빨리깨냐가 중요시되기 시작됩니다.
또한 혼테일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엄청나게 비싸기때문에 유저들간의 빈부격차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이때문에 4차전직과 함께 메이플의 밸런스 문제가 시작되며. 이때부터 메이플이 잘못됬다고
하던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거 같더군요.)
리프레의 등장은 메이플 중세역사 (?)의 획기적인 한 부분을 긋는 요소가 되었지만,
대부분의 메이플의 문제도 여기서 등장합니다, 예로 들어서 리프레에서 더 강한 몬스터가 나옴으로써 등장하는 밸런스 문제.
그리고 혼테일을 독점하는 시간표 문제, ..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속속히 등장합니다.
리프레는 메이플의 역사로 본다면, 영국의 산업혁명이지만, 그 산업혁명이 엄청난 물질적 풍요를 가져왔지만 빈부격차같은 문제점도
발생시켰듯이, 역시 메이플에서본다면 리프레도 그렇습니다.
무릉 & 백초마을





-신선의 세계를 본듯.. 아니 잠시만 저거 오류잖아?
-초기에 정말 인기 많았던 하급 수련장 c-2에 위력에 묻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백초마을의 빨간코 해적단의 소굴 2 지금도 인기있는 몇 안되는 맵입니다.
-대왕지네 스틸은 예전에 정말 심했습니다.
-데비존은 언제나 인기가 많죠. 지금 구하실려면 고생좀 하셔야 하실듯.
예전이라면 기억 나시겠지만, 중국과 일본을 짬뽕 시킨 이 무릉과 백초마을은 리프레 광고와 함께 나오면서 등장을
암시했던 맵중 하나입니다. 무릉을 일단 설명하자면, 무릉은 다양한 약재로 만든 능력치 증가 물약이 인상깊습니다.
퀘스트로 얻을수 있는 약들인데 아쉽게도 대세가 공격력인지라, 그 약들은 다 능력치에 비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금방 잊혀졌습니다.
또한 무릉을 좀 둘러본분이시라면, 무엇보다 도의진이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메이플상 최초로 주문서를 제조하는 npc였습니다.
도의진의 구슬로 주문서를 만들수 있었는데, 역시 넥슨은 60% 주문서를 쉽게 넘겨주지 않을까요. 당연한듯이 100%만
나오도록 걸어놓았습니다. (가끔 60%도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확실히 100%만 주는가 봅니다.) 60%가 나오도록
했다면 좀 인기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나옵니다.
또한 여기에서 기억이 하나 더 남는곳은 수련장일겁니다, 예전에 무릉이 나올 초기에는 c-2같은 사냥터는 정말 희귀 그자체였습니다.
평면지형에 몹몰이도 가능한 초급수련장에는 사람이 정말 북적거렸습니다. 가는곳마다 자리싸움이 벌어졌기도 하죠.
요즘은 c-2에 밀려서 그저 매크로만 사냥하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백초마을을 한번 이야기 해본다면. 백초마을은 무엇보다 빨간코해적단의 소굴2가 유행했었습니다. 빨간코해적단소굴의 지형은
대체로 층간 간격이 좁고 평지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범위공격에 아주 유용했죠. 이것이 나중에 쩔형식으로 발전하여
씨투쩔/하둥쩔과 함께 빨코쩔도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70분들이 아주 많더군요, 현재까지도 c-2와 함께 빨간코 해적단의
소굴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몇몇 안되는 사냥터중 하나입니다.
또한 대왕지네도 한번 이야기 해볼만합니다, 세계여행은 이미 삭제된지 오래라서 이글에서 세계여행은 다루지 않지만.
세계여행이 끝나고 대왕지네가 백초마을에서 나오자 대왕지네가 주는 파워엘릭서와 엘릭서, 그리고 주문서들은 유저들에게
항상 욕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주문서 드롭률도 엄청났습니다.
때문에 너도나도 대왕지네를 잡으려고 했고 또한 대왕지네 자체도 약한지라 한번도 대왕지네가 서버에서 뜬적을 못본날도
저는 많았습니다. 심지어 아크메이지같은 분들도 대왕지네를 전문적으로 잡고 심지어는 스틸도 하는일도 빈번합니다.
빅뱅패치후에는 대왕지네는 강해져서 이제 그런일은 이제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지금도 잡는 재미는 쏠쏠하답니다.
데비존도 역시 기억에 남을겁니다, 예전에도 클리어시간이 빨라서 굉장히 인기있는 파티퀘스트였다고 합니다, 또한 데비존의
모자는 자쿰의 투구보다 능력치는 낮지만 그래도 얻기가 쉬워서 자쿰의투구보다는 아니어도 듬직한 모자였습니다.
지금도 역시 60레벨때에는 레벨이 잘올라서 많은사람이 찾는 파티퀘스트중 하나입니다
-아리안트 & 마가티아





-모래토끼, 미스틱실드의 대중화를 이끌어낼뻔 했지만..
-마가티아는 중저렙 사냥터에 혁신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대표적으로 씨투입니다.
-메이커는 장비의 역사에 엄청난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키메라. 예전에는 화비를 주었지만 지금은?
-로미오 파티퀘스트는 여러모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바로 중세의 끝을 말하는 마가티아와 아리안트입니다, 드디어 마가티아의 등장으로 중세는 끝나고 본격
근대의 시대로 들어가게 되지요. 먼저 아리안트라면 별거 없겠지만, 아리안트의 지형을 살펴본다면 주로 평지에다
몹젠도 잘되었습니다, 최초의 저레벨들의 사냥터에 혁신일 불기 시작했죠 (사실 한때 인기가 많았지만, 그래도
초보자가 업이 쉽다보니 인기가 없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아리안트에서 가장 주목해볼것은 미스틱실드와 님블리스트입니다, 여태까지 미스틱실드와 님블리스트는 장비
레벨에 맞지 않게 37~41의 레벨의 몬스터만 드롭해와서 돈도없는 저레벨들은 입수하기가 상당히 곤란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쉽게 잡을수 있는 모래토끼와 로얄카투스가 이런것들을 드롭하니 저레벨들도 노가다만 뛴다면
이런 방패들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방패들도 역시 얻기가 힘들도 또한 레벨업이 우선이라서 역시 잊혀지고
맙니다.
하지만 아리안트의 후손격인 마가티아는 전혀 달랐습니다. 마가티아는 중레벨 사냥터이며.
높은 젠률과 좋은 지형 낚시자리는 덤이라는 파격적인 사냥 요소로중레벨들의 레벨업 속도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가티아의 사냥터들은 지형과 그리고 몹젠이 정말 엄청나서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c-2의 인기는 정말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특히 c-2라면 메이플을 하는사람은 기본적으로 다 듣는 용어로써
이곳에서 중저레벨들이 예전에 죽은나무의 숲을 대신하여 사냥을 하였죠, 지금도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c-2의 용도도
다양한편이라서 여러목적으로 많은 가치를 품고있는 사냥터입니다.
메이커도 역시 마가티아의 명성에 기여를 했습니다.
피나카의예를 들어본다면 한때 노작이 1억3천이라는 말도안되는 가격이었지만. 지금은 과거기억속 가격일 뿐입니다.
켄타우로스가 듀파를 망친 이유중 하나. 그리고 버크가 예전돈벌이의 상징이 된것도. 100제 아이템 때문이라고 합니다.
메이커가 나오기전그당시 100제 아이템은 엄청난 희귀아이템일뿐만 아니라 드래곤템을 만드는 재료라.
100제아이템을 주는 보스중 마땅한게 자쿰과 혼테일밖에 없었습니다.
켄타우로스는 흔해서 다행히 레드크리븐 값은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값(?)이 안되어서다행이었지만.
당시 피나카값은 상상을 초월했다고 합니다.
피나카의 드롭몬스터인 듀얼버크가 쉽게 잡히지도 않을뿐 아니라. 수도 많지 않아서돈을 벌려고 하는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안좋은 지형인 산양의 골짜기에서 피나카를캘려고 사냥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커가 나온 후에는 한동안 결정값이 정말 비쌌지만. 금방. 피나카와100제아이템은 폭락하고.
이제는 서민도 무리없이 낄수 있는 대중화 되었습니다.이제 100제 아이템은 예전 잘나갔던 시대를
비춰주는 과거의 유물이자 대중화되어서 사랑받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로미오와 줄리엣 파티퀘스트도 한때 마가티아에서 인기많은 퀘스트중 하나였습니다, 경험치업은 물론
망토능력치 주문서를 얻을수 있었으니 인기 상상이 가시죠? 물론 지금은 얼마 없지만 그래도 한때는 쨍쨍했던 시대를
떠올려보네요.
-근대



-시간조각, 가장 두고두고 이름에 남을 아이템입니다.
-아마. 망각의길에서 사냥하면서 이곳에 들어올일도 없겠지?
-현재는 격파된 핑크빈. 우리나라 원정대 만세다~
아마, 이때가 바로 근대의 시작으로 기억합니다. 타임로드는 리프레 보다 더 고레벨 사냥터일뿐만 아니라. 사상 최고의
몬스터인 핑크빈이 있는곳이라고 여러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이 타임로드는 비록 던파사제의 그것 (...) 을 많이 배낀 것이 있지만, 쨌든 그것과 상관없이 타임로드는 기억에 많이
남는 요소가 바로 시간조각일것입니다. 시간조각은 여러모로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 요소중 하나입니다.
타임로드의 몬스터에게는 무조건 다 시간조각이 나옵니다, 바로 주목할점은, 시간조각은 리프레의 드래곤영혼이나 비늘처럼
그냥 다 그저그런 확률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추억/후회/망각의 즉 레벨이 높고낮음에 따라서 나올 확률이 달라집니다.
실제로 레벨이 높으면 높은 몬스터를 잡을수록 시간조각 나올 확률이 많아지니 고레벨이자 돈벌이용으로 사람들은 망각의길4에서
너도나도 망각의 수호대장을 잡았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히어로가 유명했습니다. 시간조각이 망각의 길에서 나올 확률은
높고 한개당 500~700에 팔려서 일명 "광부"라는 암묵적인 직업 (?) 나름대로 존재합니다.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또한 이 시간조각으로 만들어진 리버스 무기도 많은 의의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최초의 120무기라는 점과 또한 레벨업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상적인 점을 주었던것이 기억납니다, 현재는 시간조각이 대중화 되자 어느정도 물량이 많이 풀렸을까요?


-글쎄요... 대만 백화점이면서 꽤나 아름답네요
-커닝스퀘어의 사냥터는 대부분 마가티아를 닮았습니다.
저레벨들의 또다른 사냥터인 커닝스퀘어가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비록 대만에서 컨탠츠를 가져오긴 했지만,
대만에서 이맵이 인기있는것처럼 우리나라도 역시 이맵은 상당한 인기가 있답니다.
일단 커닝스퀘어는 자유로운 영혼의 피어싱에서 알수있듯이, 초보자들을 위해서 만든 맵이랍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피어싱은 1/1/1/1의 스텟을 가지면서 나름 초기의 스텟붙은 귀거리의 명성을 얻습니다, 비록 업그레이드 횟수가 4이지만요.
일단 별다른 말없이 진행하자면, 사냥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백화점이라서 그런지, 나름 문명느낌있는 이곳은 지형이
전부다 평지고 또한 몹젠률도 마가티아를 뺨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cd사냥터의 인기는 절정이라고 합니다, 마가티아의 c-2정도의 인기를 얻고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주로
매크로들이 최근에는 자리잡고 있습니다.


-네오시티는 좋은 아이템을 드롭한답니다.
-아우프헤벤은 핑크빈에 이어서 세계2위 몬스터였는데.. 지금은..(출처 :일본메이플 드롭위키)
아마, 일본메이플을 좀 아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아실것입니다. 네오도쿄를, 네오시티는 네오도쿄를 바탕으로 만든
고유맵이라고 할수 없는 고유맵이랄까요, 실제로 네오시티는 일본메이플에서 가져온것이지만, 그내용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하지만, 그 다른것도 아주 좋지않게 변했을까요.
실제로 네오시티의 모체라고 하는 네오도쿄는 일본메이플에서는 제1의 고렙 사냥터였습니다. 하지만 네오도쿄가 네오시티가
된다는 소식이 유저들귀에 들리자, 전부다 "우리 고렙사냥터 추가되는거 아님"이라고 들떴지만, 실제로는 엄청 하향크리를
먹어서 온 네오시티에 대한 반응은 냉정하기 그지없는 유저들의 분노 뿐이었습니다.
뭐, 어쨌든 네오시티는 초반에는 80~100정도 되는 사냥터의 역할을 했습니다,특별한 장점이 있다면 바로 드롭아이템일까요
지금은 이해가 안될지도 모르지만, 네오시티의 몬스터들은 일비표창과 뇌전 그리고 혼돈의 주문서등 주로 고가의 아이템을 드롭했습니다.
그점이 장점으로 남아, 네오시티가 한때는 돈벌이로 유명했습니다.
그밖에도 아우프헤벤 니베룽겐 전함이 있는데 무한대로 잡을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지만, 아쉽게도 파워엘릭서
시세의 하락으로 요즘은 별로 잡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네오아이템이라는 고유아이템을 가지고 있지만, 그또한 크게 쓰이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커닝스퀘어와 같은 날짜에 등장하여서, 한편으로는 외국메이플에서 가져와서 넥슨이 성의없는 패치를 한다! 라는 씁쓸한
면을 보여준 면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외국메이플것을 가져와서 패치를 하는경우가 있어서 고유컨탠츠가 부족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빅뱅패치때문에, 110~130 사냥터가 되었지만, 빅뱅패치 이후에도 계속 밀려나고 있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황금사원



-황금사원은 보통 몬스터보다 더 좋은 경험치를 주는 황금몬스터입니다.
-인소야유저분이 올리신 라바나투구. 라바나투구는 자쿰의투구의 짝퉁?
보통이라면 다들 pc방을 기억하실 황금사원 되겠습니다. 황금사원이라면 대만/일본에 이어서 태국에서 가져온
컨탠츠입니다 외국에서 가져온것이지만, 그 엄청난 경험치와 좋은 지형 좋은 젠률을 모두다 가지고 있는
완소 사냥터라고도 할수있는 사냥터입니다
완소사냥터인것은 좋은데... 이거 돈냄새가 많이 나는 사냥터입니다.(...) 일단 하나부터 열까지가 다 돈이랄까요
물론 무료로 들어갈수는 있지만, 티켓이라는것이 하루에 한번 (지금은 pc방이지만) 받을수 있었습니다.
캐시샵에서는 황금사원 입장 티켓을 팔았습니다. 또한 돈벌이를 더욱 가속화 할려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유없이
한번 라바나를 입장할수 있는 수단인 태양의 불꽃의 드롭률을 내렸습니다. 그때문에 유저들의 빗발치는 분노를
받았고, 결국에는 다시 드롭률을 올렸습니다.
황금사원은 좋은 몹젠과 경험치를 가지고 있어서, 프리미엄사냥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pc방에서만 만날수 있어도, 현재에도 매우 도움되는 사냥터인것은 분명합니다.
황금사원이라고 하면, 라바나가 또한 기억나야할것입니다. 라바나 자체의 큰 의미는 없고 라바나 투구입니다.
라바나 투구는 레벨제한이 70이지만, 자쿰의 투구에 비해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자쿰의 투구가 한번 밀린다는 설이 있었지만, 라바나투구의 구하는조건이 어려워서 금방 사그라 들었습니다.
지금은 황금사원은 pc방에서 만날수있습니다, 의외로, 레벨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더군요, 왠지 과거의 정을
느낄수 있는거 같아 좋습니다.
-사자왕의 성


- 인벤에 올라온 사자왕 반레온 격파 소식 근데 저건 진정한 사자왕의 위력이 아닐지니..
-몬스터 하나하나가 다 괴물입니다.
가장 최근에 추가된 몬스터인 바로 사자왕 반레온의 성입니다. 이때까지 고레벨 컨탠츠 하나 보여주지 않던 넥슨이
큰맘먹고 준비한것이라 그런지 호응역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사자왕의 몬스터는 다른 마을과 몬스터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몬스터 체력 하나하나가 무려 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1천이 넘습니다, 따라서 혼자서 솔플을 하기에는 무리가 많은것이 보통이고 몹젠도 매우 적게 됩니다.
따라서 파티원들이 알아서 파티를 맺어서 함께 사냥하라는것입니다.
그나저나, 사자왕의 성이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바로 파티사냥으로 얻어지는 막대한 경험치입니다. 사자왕의 성의
맵들은 모두다 파티사냥을 할경우 경험치가 50% 증가된다는 버프가 있어, 파티사냥에 있어서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130기준으로 약 10분당 5~10퍼가 오른다고 하니 파티사냥에 좋은 면모를 모입니다.
또한 반레온의 아이템은 현재로는 리버스를 예전에 초월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교환불가와와 그리고 현재는 비교적
대중화되어있는 시간조각과 리버스아이템때문에 구하기 어려움이 있어서, 현재로써는 저도 한번도 반레온 아이템을
낀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반레온의 격파모습은 보기와 같이 좀 허무하게 몇십분 안에 클리어했는데, 저것은 난이도가 낮은 사자왕이고
진짜 사자왕은 과연 어떤 난이도일지 궁금합니다.
전작의 마을과 좀 다른점은 이번에 사자왕컨탠츠는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성우진을 고용했다고 하는데 아마 메이플의
유저들의 마음을 다시 되돌아서 성의있는 자세를 보일려는 넥슨의 모습일지 .. 아마 그것은 모르겠지요.
-후기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마을에 대한 메이플스토리의 역사를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인벤에서는 한 글로 모아서 올릴 예정이지만,
블로그에서는 고대,중세,근대와 현대 편으로 나누어져있어서 보기가 매우 까다로워도 여러분이 만족하고 봐주어서
저는 기쁩니다.
그나저나 다음글은 뭐가 있을까요, 시험기간이라서 좀 활동량은 쇠퇴했지만, 그래도 곧있으면 기사 100개에 도달하니
한번 기대해보시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제가 좀 많은 글을 써서 말이죠.
어쨌든 역사는 우리의 메이플을 다시 되돌아보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그 계기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요?
넥슨을 아주 미웠던 적도 아주 좋은 추억도 우리는 메이플에 모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여기에서
활용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일은 전부다 넥슨이 알아서 하니깐요.
하지만 말이죠, 메이플은 우리 가슴속에 아직도 존재를 합니다. 그점만 해도 이 메이플이라는 게임은 큰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메이플에 비난을 하든, 칭찬을 하든 메이플은 메이플입니다. 우리들의 추억의 매개체죠.
이글은 그런점에서 정말 인상깊습니다. 마을은 메이플의 역사를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장소이죠 헤네시스에서 친구랑 놀고.
리프레에서 파티원들이 없어서 고생하고 타임로드에서 시조를 먹는 그 기분과, 그리고 파티사냥을 하면서 쌓여가는 우정.
전부다 메이플이 준 고마운 추억입니다. 여러분은 마을을 보면서 이글에 무슨 느낌이 들었을지 한번 후기에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추억을 이글에 담으면서 이만 기사를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정식기자단. 토자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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