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초스압,자작)리마스터 히어로 스토리

 빅뱅전 오마쥬+개성 살리기


히어로의 3차전직(크루세이더) 스토리 퀘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영상 버전

이번에는 저번에 제작한 썬콜 스토리 스크립트와 달리
부족한 실력이지만 9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도 제작했습니다.


















스샷 버전
































-필자의 의견들-







3차전직은 모험가가 드디어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떠나 신대륙인
오시리아 대륙으로 무대를 이동하는 첫발판입니다.

그래서 아직 히어로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전투를 해본
경험이 적고, 아직 애송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타일러스가 언급한 통찰력은 성향 설명과
 요정의 눈동자 획득 퀘스트에 나온 것처럼 무언가를
간파하는 능력인데 인게임에서는 그냥 잠재능력 확인
뿐이라서 이런 식으로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크림슨발록의 계획서






라이칸스로프는 빅뱅전 전사 공통 스킬, 스탠스 퀘스트에서
크림슨발록과 함께 타일러스를 납치하려던 몬스터입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빅뱅 전 오마쥬를 시도해봤습니다.

크림슨발록도 등장시키면 좋았겠지만, 비행선이 패치되고
나서 더 이상 평범한 루트로는 등장하지 않아서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타일러스의 전투씬에서 이번 히어로 3차 스킬인

돌진
브레이브 슬래시
스카링 소드
오라블레이드

이 4개의 스킬을 타일러스가 사용하는 걸 보여주면서
새로운 스킬의 획득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사자왕의 성을 배치해서 빅뱅후 설정인
군단장과 조금이라도 연결점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이스나이트를 반레온이 토벌 했다는 설정은
제 창작이 아닌, 실제 설정 중 하나입니다.












지금 스토리가 악평이 많은데, 막상 이전 생성 모험가들은
스토리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어떻게 보면
그 시절 모험가와 데스티니 업데이트부터 생성 가능한
모험가가 차별화가 되었는지라 과거 모험가 오마쥬나
언급이 수월해서 제작하면서 이점이라면 이점이었던
것 같네요. ^^

 대사 스크립트는 영상제작과 동시에 해서 즉흥적으로
써서 그런지 지금보면 계속 수정하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결국 오타만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