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추가,초스압,자작)리마스터 다크나이트 스토리

-이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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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스토리

























리마스터 다크나이트의 스토리 퀘스트입니다.
저번에 제작한 히어로 스토리와 연계되는 점이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위 링크를 들어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영상 버전

스샷 버전




























-필자의 의견들-









빅뱅전 설정 오마쥬















버서커와 용기사


다크나이트는 모험가들 중 유일하게 직업의 컨셉이
바뀌었습니다. 본래 드래곤나이트의 모든 것이라는
스킬트리로 용족의 힘을 다루는 듯했지만, 2012년
템페스트 업데이트와 동시에 카이저가 나오면서
서로 컨셉이 유사하여 2013년 RED 업데이트로
용기사가 버서커라는 새로운 컨셉과 전직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름 올드비 유저라면 아실 이 빅뱅전 설정을
편입시켜 팬서비스를 도모해 보았습니다.





또한 선한 용족이 인간에게 힘을 주었다는 설정은
저의 각색이 조금 들어갔지만, 기사 라울이 드래곤
결사대 라는 기사단에 소속되어 나인스피릿을 도왔고,






아기 나인스피릿이 플레이어에게 공마 버프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힘을 빌리는게 가능할
거란 추측으로 설정을 각색해 넣어봤습니다.





















스카두르의 부탁


영상과 스틸컷에서 본 스카두르가 모험가에게
화이트 팽의 꼬리털을 구해달라는 것은 실제 퀘스트
스카두르의 부탁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나름
스카두르가 다크나이트와 같이 창을 쓴다는 점이
유사한 것 같아서 즉흥적으로 넣었습니다.










스카두르의 아들, 니크


스카두르는 폐광의 몬스터에게 아내와 아들을 잃었다는
슬픔을 가진 인물입니다. 나름 그의 죄책감을 넣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분량이 길어지는 것 같아 최대한 줄였습니다.



사실 스카두르 이야기는 차원의 도서관에 나와도 좋을 법한
이야깁니다. 왜냐하면 니크의 반지를 발견하는 장소가 폐광의
석상의 파편이기에 자쿰과 엮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비홀더









 


사실 다크나이트는 하르모니아가 이름을 알려주기
전까지 이 영혼의 정체가 비홀더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당시에는 4차 스킬이었기도 했지만, 현재는 2차 스킬로
내려왔으니 3차 전직에서 장로들 덕분에 알아내는게
더 좋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로베이라에 대해


로베이라는 샤모스,하인즈와 동년배로 보이는 지인입니다.
또한 아주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이며 다른 3차 전직관들이
전부 모험가에게 예를 갖추거나 존중하는 것에 반해
로베이라는 시종일관 무뚝뚝합니다.








그래서 조금 히스테릭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뒤에서는
잘 챙겨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다크나이트-







리인카네이션


다크나이트를 다시 부활 시켜주는 리인카네이션,
이렇게 4차 전직의 스킬을 맛보기로 보여주어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런데
만들고보니 새크리파이스 스킬이 삭제 되었더군요.


















다크나이트는 모험의 서 애니메이션에서 혼테일로부터
모이라를 지켜주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그의 희생정신을
보고 그의 캐릭터성을 정해 보았습니다.

또한 혼테일과 싸우길래 빅뱅전 용기사 시절에 관한
스토리나 떡밥이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은 없었네요..













-상호작용-







15개의 모든 모험가들이 전부 메이플스토리 DS처럼
하나의 스토리 안에 전부 녹아들어 군상극을 보여준다
는 것은 각자의 매력도 살리고, 스토리 라인도 계속해서
다듬어야하기에 꽤나 긴 시간동안 철저히 계획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같은 직업군끼리의 적당한 상호작용은
가능할 거라고 판단 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만든 히어로
스토리와 상호작용을 하여 다크나이트의 스토리를
진행하도록 설계 했습니다.










첫번째 상호작용







-히어로 스토리 中-







타일러스는 이미 히어로 직업군를 만나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결국 다크나이트가 찾아오자 그를 히어로로 착각합니다.

또한 히어로 스토리의 큰 줄기가 잠시 등장합니다.









두번째 상호작용






-히어로 스토리 中-








타일러스는 히어로와 동행하기 전, 상인 글리버에게 아이템을
구매했습니다. 바로 마을 귀환 주문서였죠. 결국 이것 때문에
다크나이트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스카두르,제프,글리버가 친구사이라는 건 각색입니다.





















세번째 상호작용






-히어로 스토리 中-







타일러스와 전투로 고드름에 뚫려 전사한 라이칸스로프
때문에 웨어울프들이 분노해 엘나스를 습격하려고 합니다.



















네번째 상호작용






-히어로 스토리 中-






타일러스는 히어로와 대화 후 마을로 귀환시킵니다.
이 때문에 웨어울프들을 빠르게 소탕하지 못했고
다크나이트가 죽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다섯번째 상호작용







-썬콜 스토리 中-






영상으로 제작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다른
타 직업군과의 유일한 상호작용입니다.
로베이라는 자신의 제자 중 한명의 해산시키고
다크나이트와 만나도록 설계했습니다.




















다크나이트의 리마스터 스토리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사실 히어로랑 똑같이 만들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타일러스가 3모전의 스킬을 전부 사용하다는 상황이라
상호작용을 넣는게 더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유니온이 필수인 지금, 서로 상홍작용이 일어나는
스토리라면 궁금해서라도 다른 직업도 키워보고 싶게
만들고 싶었구요. ^^

덕분에 히어로는 호기심 넘치는 정통 검사
다크나이트는 희생을 불사하는 흑기사

라는 매력을 더 추가해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