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사실 마족을 동경했던 레프

1. 신분 구분방식

레프

마력의 유무로 신분결정, 그런데 평민이 마력을 가지면 죽임.

마족

마기의 색깔이 푸른색이어야 귀족이 됨. 평민이어도 날개를 가지면 혈통이 좋은가보다 하고 넘어감.

2. 신분 간 차별

깐프

귀족들만의 문화가 존재하고, 평민은 귀족의 문화를 누리면 안됨. 

심지어 귀족문화 안에서도 신과 신왕, 사제와 신왕 간의 샤만은 언급되지 않음.

아무리 강해도 평민은 차별당하는 불합리함까지 보유.

킹족

평민, 귀족, 순혈, 혼혈 상관없이 모두 동족. 마족 전체가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함.

싸울 때는 졸렬하게 끼어들면 안된다는 공정성까지 갖춤.

귀족이고 나발이고 약하면 샌드백 신세.

3. 패배 후 마음가짐

귀쟁이

약해서 져놓고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자기가 봐줬다고 정신승리하거나, 혈통차이 때문에 졌다고 자기합리화 함.

짱족

약해서 진거라고 생각하고 강자의 권리인 복수를 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함.

약하게 태어났지만 약하게 죽지는 않겠다는 향상심이 존재.

4. 최종목표

플라잉 귀쟁이

(지네 왕자가 초월자로 각성한 여파로 멸족 직전인 주제에)세계정복 및 지배.

황족 

최강   (초월자는 이미 다 때려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