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모든 직업의 스킬트리, 스텟, 육성법을 분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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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뭐부터 찍어야 하나요?" "스텟 이렇게 찍었는데 망한 건가요?"

대다수의 메이플 유저들은 이러한 질문을 자주 묻거나 아님 자주 보고는 하지요.

메이플도 벌써 10주년이 1년 정도가 남았는데 그동안 엄청난 패치를 통해 여러가지를 바꾸었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스킬트리와 스텟 등 유저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것일 겁니다.

이에 따라서 수많은 웹사이트와 블로그에서는 "...직업 스킬트리 외 육성법" 등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면서 구버젼 메이플 스토리의 육성법은 사라지고 신 육성법이 빠른 속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패치에 따라 스킬트리와 스텟트리가 크게 변화함에 따라 저랩 초보 메이플 유저들은 빠른 페이스에 따라가기를 힘들어하죠.

이 글은 여러가지의 실험과 분석을 통해 초보 메이플 유저들이 빠르고 간단하게 메이플을 공략할 수 있는 빠른 스킬트리와 스텟, 사냥터 등의 육성법을 모았습니다.

수 년간 메이플을 해오면서 공통적으로 존재했던 부분과 실험과 관찰을 통한 메이플의 상식을 집적 분석해 본 글입니다.

만일 특정 직업의 육성법을 원하는 것이라면 이 글은 특정 직업을 다루지 않기에 Google이나 Naver등 타 웹사이트에서 직접 찾으십시오.

이 글은 특정 직업군을 위한 특별한 육성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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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화하는 스킬트리에도 공통점은 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NkWy&articleno=11#ajax_history_home - 2009년 소울마스터 스킬트리

http://npzz.tistory.com/18 - 2011년 연합의 진격 후 소울마스터 스킬트리

http://lovebear.tistory.com/235 - 2011년 저스티스 패치 전 나이트로드 스킬트리

http://lovebear.tistory.com/298 - 2011년 저스티스 패치 후 나이트로드 스킬트리

2009년 클레릭 스킬트리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qid=3uVtP

2.클레릭 스킬트리

 솔로형

텔레포트 1 → 힐 마스터 → MP이터 마스터 → 인빈서블 마스터 → 홀리 애로우 마스터

→ 텔레포트 마스터 → 블레스에 나머지 분배

...

 파티형

텔레포트 1 → 힐 마스터 → MP이터 마스터 → 인빈서블 마스터 → 블레스 마스터

→ 텔레포트 마스터 → 홀리 애로우에 나머지 분배

팁: 위 스킬트리는 파티형 스킬트리 입니다.

...

위의 사이트 외에도 2012년 저스티스 패치 전의 각 직업의 스킬트리들은 아직도 웹사이트에 수많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알듯 현재는 아무도 연합의 진격 이전의 스킬트리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초보자들은 이러한 스킬트리의 변화를 따라가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 하고 계속되는 스킬트리 선택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가 수많은 스킬트리들을 대다수 분석 해본 결과 스킬트리를 올리는 데 있어서 상당수 직업이 공통점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비록 사람들에 따라 어느 스킬을 후반부에 올리는 가는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초반 스킬트리에서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공통점을 보였고

그 공통점을 잘 이해만 한다면 더 이상 스킬트리에 대한 질문을 물어볼 이유는 없어질 것입니다.

대다수 직업군들의 스킬 육성법의 공통점입니다.

1. 초창기엔 공격 스킬들은 1만 찍는다.
2. 1:1 공격기보단 다수 공격기가 초반엔 선호된다.
3. 공격력, 숙련도를 올려주는 스킬들을 초반에 선마스터한다.
4.  패시브 (스킬을 누르지 않고도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을 엑티브 스킬보다 먼저 올린다.
5. 이동 스킬은 버프스킬과 같이 혹은 후에 바로 올린다.
6. 공격 스킬은 버프스킬과 이동스킬 마스터 후 남은 SP로 투자한다.

밑의 예시를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4차 스킬트리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sw0115&logNo=110119514567

이슈타르의 링 1 -> 라이트닝 엣지 1 -> 레전드리 스피어 1 -> 롤링 문썰트 1 -> 앤시언트 스피릿 M -> 디펜스 브레이크 M -> 듀얼보우건 엑스퍼트 M ->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 M -> 이슈타르의 링 M -> 레전드리 스피어 M -> 메이플 용사 29 -> 롤링 문썰트 M -> 용사의 의지 4

팔라딘 4차 스킬트리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294&l=3242

돌진 [1] -> 블래스트 [1] -> 생츄어리 [1] -> 어드밴스드 차지 [10 M] -> 아킬레스 [1] -> 블래싱 아머 [10 M] -> 블래스트 [30 M] or 디바인 차지 [20 M] or 생츄어리 [30 M] -> 스탠스 [30 M] -> 자유분배

붉은 색으로 표시된 것이 공격력, 숙련도 등을 올려주는 버프 스킬 혹은 패시브 스킬입니다.

이를 통해 알듯이 모두 초반에는 공격스킬은 1만 찍고 초반에 버프 스킬들을 마스터 한다는 것입니다.

공격력이 중요해진 현재 메이플로서는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스킬들은 그만큼 중요해졌고 

마스터해봐야 고작 20~40% 정도의 데미지만 증가하는 일반 공격 스킬보단 모든 스킬의 공격력을 한층 올려주는 버프들이 더욱 중요해진 실점입니다.

예외로 메용이 있는데 

메용은 스텟을 %단위로 늘려주는 아주 무시무시한 스킬이지만 맨 마지막에 올리는 게 대부분 입니다.

이유: 마북값;;;

하지만 마북값이 있다면 (메용은 글로벌서는 5~6억 하는데 과연 쉽게 살 수 있을까요?) 다른 스킬이후 마스터해도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자들은 거의 없겠지만... -0-

따라서 공격스킬은 처음엔 1, 초반엔 버프와 패시브 스킬을 먼저, 그리고 나머지 SP를 다수 공격에 투자 공식만 안다면 자기만의 스킬트리를 만들면서 사냥에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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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스터리와 파이널 어택, 얼마나 좋은걸까?

몇 유저들은 별로 궁금해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전 메이플 초창기 때부터 이것이 엄청나게 궁금했습니다.

메이플의 모든 직업은 2차 스킬로 마스터리가 존재하고 법사/도적/해적 직업군을 재외한 나머지 직업군은 파이널 어택을 2차 스킬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무조건 마스터해야 한다는 마스터리와 파이널 어택은 얼마나 효과가 좋은 것일까요?

마스터리와 파이널 어택의 효과를 보면 이렇습니다.

마스터리

직업별 특성 계열 무기 마스터리 [마스터 레벨: 20] [에반은 마스터 레벨이 10]

직업 특성 계열의 무기의 숙련도와 명중치를 향상시킨다.

마스터시: 직업별 특성 무기의 숙련도 50%, 명중치 120 상승

               마법사는 숙련도 50%, 마력 10 상승

숙련도는 공격시 최소데미지를 늘려줌으로서 초창기에 나오는 뒤죽박죽의 데미지를 안정화 시키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파이널 어택 / 드레곤 스파킹

[마스터 레벨: 20] [드레곤 스파킹 마스터 레벨: 10]

일정확률로 공격 스킬이 사용된 후 추가 데미지가 적용된다. 다만, 반드시 직업 특성 계열의 무기를 들었을 경우에만 발동이 가능하다.

마스터시: 40% 확률로 150% 데미지의 파이널 어택 발동

               에반은 40% 확률로 200% 데미지의 드레곤 스파킹 발동

두 스킬모두 최소 데미지 증가와 추가 공격이라는 듣고 보면 아주 좋은 스킬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초반 데미지가 높지 않은 레벨대의 유저들과 조금 성질이 급하신(...) 유저들은 이 스킬들을 올릴 때 조금 짜증이 나곤 하지요.

"별로 데미지 차이도 안나는 데 왜 초반부터 올려야 되요?"

그래서 제가 실험해 보았습니다. 

 제가 키우기 시작한 비숍입니다. ^^

이 비숍은 두번을 길렀는데 이유는 마스터리의 선마스터와 후마스터의 차이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실험 조건은 이렇습니다.

• 한 비숍은 홀리에로우를 1을 올린 뒤 마스터리를 바로 마스터한다.
• 한 비숍은 홀리에로우를 1을 올린 뒤 힐을 마스터한 뒤 마스터리를 마스터한다.
• 무자본, 무기는 렙제 28제 완드
• 레벨 1부터 레벨 50까지 모두 육성

그 결과 걸린 시간이었습니다.

• 마스터리를 먼저 마스터한 비숍 - 대략 5시간
• 힐을 먼저 마스터한 비숍 - (빽섭과 서버 팅김 때문에 부정확하지만) 대략 5시간 30~40분

초반엔 30~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스터리를 먼저 마스터한 비숍은 홀리 에로우로 커닝 스퀘어의 CD를 무조건 2방이내로 끝낼 수 있었으나 

마스터리를 마스터 하지 않았을 시에는 초반 데미지가 들쑥날쑥 하여 CD를 2~3방, 심지어 4방도 나오기도 해 조금 짜증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패턴이 후반에도 반복이 된다면 자연스래 레벨업 속도도 느려지게 되고 마스터리의 중요성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마스터리는 비록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후반을 위해 선마스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후반에 크게 힘들어집니다.

또한 마스터리는 4차 때 익히는 연계 스킬 때문에 더욱이 중요해 지게 됩니다.

엑스퍼트 / 어드밴스트 마스터리

닼나는 액티브 스킬로 비홀더가 존재

[마스터 레벨: 30] [아란의 하이 마스터리는 마스터 레벨 20, 비홀더는 10]

직업 특성 계열의 무기의 숙련도를 극한까지 향상시키며, 크리티컬 최소 데미지와 물리(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필요 스킬 : 폴암 마스터리 20레벨 이상

마스터시: 직업 특성 계열의 무기의 숙련도 70%, 물리(마법) 공격력 30, 크리티컬 최소 데미지 15% 상승

                비홀더는 무기 숙련도 20% 증가

일단 숙련도를 더욱 올려주기 때문에 최소 데미지가 더 증가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공격력과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까지 있기에 4차 마스터리 스킬은 무조건 선마스터 해야 하는 스킬입니다.

이로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마스터리는 초반에는 강하지 않지만 후반을 위해서 마스터하는 스킬이다 라고 알아 두시면 됩니다.

근데 엑스퍼트 없는 직업군들은 뭔가요;;; 버려진 걸까요 ;;;

***예외***

한국 메이플은 어떻게 변화했는지는 모릅니다.

나로 직업군은 럭키 세븐과 같이 마스터리의 숙련도 보단 럭 (LUK) 에 의해 공격력이 판정나는 스킬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로 계열은 마스터리보단 타 스킬들을 선마스터 해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자벨린 마스터리는 지닐 수 있는 표창 수도 증가시킬 수도 있다는 것은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파이널 어택은 초반이든 후반이든 많이 애매모호한 스킬입니다.

추가 공격이기에 상당히 좋은 스킬처럼 보이지만 150%의 낮은 데미지와 40%라는 낮은 확률은 오히려 공격 속도가 빠른 직업군에게는 빠른 속도로 공격을 하면 파이널 어택의 효과는 보기가 힘듭니다.

출처: http://m.playforum.net/maple/post/composition/view/1397993930882744274

-파이널 어택이 발동되었을 때, 크리티컬 데미지가 오히려 훨씬 높게 나온다.

또한 저의 닼나는 보다시피 파이널 어택을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 했습니다.

그래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공격이 세 추가 공격 없이도 잘 사냥했습니다.

이로서 결론을 내리자면 파이널 어택은 초반이든 후반이든 별다른 도움은 되지 않는 그저 있으면 좋으니까 올리는 스킬에 불구합니다.

그럼 왜 파이널 어택을 마스터해야 하나요?

이 스킬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드밴스트 파이널 어택

영구적으로 공격력과 명중률이 증가하며 파이널 어택의 발동확률과 데미지가 대폭 상승한다.

필요 스킬 : 파이널 어택 20레벨 이상

마스터시: 영구적으로 공격력 20 or 30, 명중률 10% 증가, 공격 시 60% or 70% 확률로 105%, 210%, or 250% 데미지의 파이널 어택 1회 or 2회 발동, 메세는 2차 공격 데미지가 70%

공격력 증가와 추가 데미지도 대폭 상승되는 상당히 좋은 효과이기에 이 스킬이 있는 일부 직업은 엑스퍼트 마스터 후 곧바로 올립니다.

따라서 파이널 어택에 대한 결론을 내리자면

파이널 어택은 어파를 익히기 전까지는 별로 빛을 발휘하지 않는 스킬입니다.

단지 파이널 어택 외에 남은 것이 공격 스킬인데 후반 전직을 하고 나서 별다른 쓸모도 없는 공격스킬을 올리느니 파이널을 올리는 게 더 나은 거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어파를 위해서 파이널을 마스터 하는 것일 뿐이니 파이널 어택은 패시브라도 후반에 올려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주의*** 

엑스퍼트와 어파 마북은 엄청 비쌉니다;;; 

글로벌에선 어파 마북이 1억 정도에 팔면 생각보다 싸게 파는 것입니다 (제가 이게 2개가 있어서 2개다 1억에 팜) 

메세 마북은 아직 레전드 기간 중이라 모든 마북이 1억 5천을 넘습니다. 

엑스퍼트 30과 어파 30이 실패했다면 재산 날릴 준비하셔야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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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냥터는 개선이 필요하다.

아래에 있는 사냥터 목록은 대다수 (어쩌면 모든;;;) 직업군들이 거치게 되는 육성 사냥터입니다.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16&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768

1-8(간혹 그 이상) 
사우스페리 초보자 튜토리얼 모든 퀘스트 완료, 이 때,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전직가능레벨인 8보다

높은 9나 10이 될 수 있는 데 전직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레벨 높게 가서 전직해도 스킬 포인트,

스텟 모두 보상해주므로 그냥 퀘스트는 보이는 대로 다 깨버리자.

8-20
- 노틸러스 해안가 - 파란리본 해안가 파란 리본 돼지

20-30
- 헤네시스 미니던전 - 무너진 골렘의 성터

         20 초반에는 빠른 레벨 업을 보여주지만 후반부에는 다소 지겨울 수 있다.
- 엘리니아 히든스트리트 - 원숭이의 숲2        

20 초반에는 몬스터의 원거리 공격으로 인해 다소 불편할 수는 있지만 성장이 가장 빠른 사냥터이다.

(30-70 파티 퀘스트 추천 : 차원의 균열)

30-50
- 퀘스트 중시형 : 버섯의 성(30-36) - 커닝스퀘어(36-40)
버섯의 성 같은 경우 머쉬킹의 레더글러브(마력2)를 주기 때문에 깨면 좋겠으나, 레벨업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필수적이지도 않으므로 빠른 레벨업을 원한다면, 무시하고 건너뛰자.
- 성장 중시형 : 버섯의 성 퀘스트를 무시하고 바로 커닝스퀘어 - 7층 8층 A구역으로 이동하여 CD들을 마구

잡아주면 40까지 폭업이 가능하다.  대신 상당한 물약소모를 감수해야한다. 이후에는 노말한 업속도를 보여준다.

50-70
- 퀘스트 중시형 
55-60까지 오르비스 크리세 마을 퀘스트 (미카엘, 미카엘라 안경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60-65까지 아랫마을 퀘스트 (동화책 찾아주면 EXP : 13400 이라는 큰 경험치 얻을 수 있음)
65-70까지 루디브리엄 지구방위본부 퀘스트 (마티안의 촉수 퀘스트와 여러 부수 퀘스트)
- 성장 중시형

50-70 아랫마을 - 삼미호

55-60 루디브리엄성 - 구름테라스<5>, 하늘테라스<5>

60-65 루디브리엄성 - 기계실

65-70 지구방위본부 - 마티안의 초원 ,메카티안의 초원

(70-120 파티 퀘스트 추천 : 로미오와 줄리엣 사냥 파티)

70-90
- 퀘스트 중시형 : 70-75까지 아리안트 퀘스트, 75-90까지 마가티아 퀘스트
- 성장 중시형 
70-80 진리의 사헬지대1,2

매크로가 없는 서버의 경우 잠자는 사막

80-95 진리의 C-1, C-2, 미니던전 - 치명적오류

간혹 C-2에서 사냥하다보면 '장갑 공격력 주문서 60%'가 드랍된다. 이것도 팔면 나름 도움이 된다.

80-95 마가티아 - 히든스트리트 - 관계자 외 출입금지 (사이티)

 

90-120
- 퀘스트 중시형 : 무릉 퀘스트와 백초마을 퀘스트 병행(90-97) 후 빨코 진출
- 성장 중시형 

95-110 무릉도원 - 빨간코 해적단의 소굴2 , 미니던전 - 보물섬의 약탈

캡틴은 간혹가다 혼돈의 주문서를 드랍된다. 나름 유용한 돈벌이가 될 수 있다.

100-120 루디브리엄성 마스터데스테니 사냥
 
(120-200 파티 퀘스트 : 드래곤 라이더 - 탈출 - 위험에 빠진 켄타 - 호브 제왕의 부활 <경험치 순>)

120-140
사실 이 구간대에는 딱히 적당한 사냥터가 보이지 않는다.

로미오와 줄리엣 사냥파티퀘스트를 약 130까지 해주면서

120대 파티퀘스트 4개를 꾸준히 해주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다.

 

140-171
시간의 신전

추억의 길

후회의 길

망각의 길

역시 시간의 신전하면 떠오르는건 시조다. 사냥하다가 간혹 떨어지는 시조도 나름대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망각3에서는 '리버스 에아스 핸드' 레시피가 드롭된다.(아닐지도 모른다.)

165-200
미래의 길

파괴된 헤네시스

연무장 : 제 1연무장이 마법사에게는 가장 좋다. HP회복 포션인 장어구이가 거의 무한대로 공급되고,

엘릭서도 꽤 많이 떨어지므로 인피니티만 잘 활용하면 물약값이 거의 들지 않는다. 오히려 물약이

쌓이는 걸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30제 방패인 '데이모스 세이지실드'의 레시피가 드랍되며, 이 외에도

'리버스 피오니'등의 리버스 무기 레시피도 드랍된다. 덤으로 화비표창도. 여러모로 마법사에게 득이

되는 곳이다. 다만 요즘들어 리젠속도가 떨어져서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는 듣고 있다.

대다수의 사냥터 공략은 이 사냥터 추천에서 별로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요약하자면 이렇게 됩니다.

1. 1부터 30까지는 튜토리얼과 퀘로 겁나 빨리 업해라
2. 30부터 70까지는 테마던전을 죽어라 즐겨라
3. 70부터 120까지는 노가다와 파퀘만을 미친듯이 해라
4. 120부터는 답이 없다. 몬파나 아스완으로 랩업을 하든 말든 알게 뭐야

수많은 직업군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나온 사냥터 공략은 위의 공략과 전혀 다른 것이 없을 정도로 변화가 없습니다.

그만큼 직업의 대한 강화만 늘지 사냥터 개선이 전혀 없어 여러 직업을 기르는 유저들은 상당히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

메이플스토리는 저레벨, 고레벨을 통틀어 새로운 사냥터 공략 개선이 아주 중요합니다.

위의 루트를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색다른 사냥터가 필요하며 

막노동식 사냥을 줄일 수 있는 사냥터들도 생겨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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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만큼이 자본이 있는 것일까?

"자본이 많다면 올럭/올덱/올인 으로 가주시고 자본이 충분하다면 30~50만 찍고..."

대다수의 스텟트리에 적혀있는 문구들입니다.

여기서 정말 궁금한 건 한가지

얼만큼이 자본이 있다는 것일까요?

자본이 있다면 이라고 말하는 유저들이 추천하는 장비들입니다.

-자쿰의 투구, 올스텟 +15, 글로벌 자사에선 대략 2억~3억

-혼테일의 목걸이, 올스텟 +7, 글로벌 자사에선 대략 3억~4억

-렉스의 귀고리, 직업에 따라 스텟 +3, 글로벌 자사에선 백만원~2백만원

-크로스헌터 벨트, 올스텟 +3

-크로스헌터 숄더, 올스텟 +1

-크로스헌터 펜던트, 올스텟 +5

크로스헌터 장비들은 그렇다 칩시다...

아니, 자투와 혼목은 뭔가요, 글로벌에선 둘다 잠재없는 걸로 사면 한 6, 7억은 날려야 하는군요...

저기서 잠재만 있다면 10억 넘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렇게 완벽한 카오스 혼목, 아예 전 재산을 내놓으라 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 자본의 소유 정도에 대해선 이런 결론을 내립니다.

자본이 충분하다는 것은 메소가 대략 1억~10억 정도 있을 때입니다.

천만원? 그건 요샌 돈도 아니에요...

사냥 1시간하고 3백만원 정도 모을 수 있는데... -_-

그럼 이러한 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제가 10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었습니다.

1) 캐시로 자유시장 상점을 구매한다 2)비싼 마북 (메용, 트리플 스로우, 엑스퍼트, 어파 등)을 비싸게 판다 3) 이 것을 일주일 이상 반복하면 10억은 빨리 모입니다.

결국 돈을 빨리 모으려면 캐시를 지르거나 비싼 아이템들을 역으로 팔아야 돈이 벌립니다.

사냥을 하면 천만원 어치는 모으지만 억대 이상 모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투자해야할 물약값도 많습니다.

 

어쩔 수 없지만 메소가 1억이하 있는 유저들에게 부스텟을 올리는 것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교환불가 아이템이 적당합니다.

테마던전 훈장들과 파퀘로 얻을 수 있는 보조 아이템, 혹은 이벤트 기간 중 종종 나오는 스텟 제한이 없는 장비들을 끼는 것이 무자본에게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메이플은 유자본과 무자본의 차이가 지나칠 정도로 크기 때문에 무자본들은 대다수 유저들이 논하는  30~50 부스텟 찍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실제로 부스텟을 30~50만 찍으면*** 

현재 120이 된 나워를 통해 부스텟인 덱(DEX)을 40만 찍어보았을 때 입니다.

피지컬 트레이닝으로 Dex가 30이나 추가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장비들의 지나치게 높은 dex 상수 때문에 레벨 90 때도 레벨 40 장비도 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레벨 90 도적 장비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Dex 130이 필요하고 스킬, 장비와 훈장으로 올릴 수 있었던 최대 Dex는 78에 불구했습니다. 

또한 90제~100제 장비들은 공격력 추가도 존재하거나 LUK, DEX 증가 포인트도 더 많기 때문에 LUK 이 아무리 높더라도 그 레벨 대 장비를 끼지 않으면 약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현 나워는 스텟트리를 완벽하게 무시하고 자동배분으로 넘어갔습니다. 

때문에 저의 현재 120 나워는 순 Dex가 대략 90 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어밴저를 사용했을 때 섀도우 파트너를 이용해서 3만~4만의 뎀지가 문제없이 발동했습니다.  이건 올럭으로 갔든 안갔든 나쁘진 않은 데미지 였습니다. 

자동배분이 정말 안 좋은 것일까?

전사 직업군은 130, 140 제 장비를 재외한 나머지 장비에 Dex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힘으로 가도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 직업군으로 이들이 자동배분으로 간다면 대다수의 유저들은 스텟이 망했다고 입을 모아 말하지요.

그러나 제가 실험을 해본 결과, 무자본에게는 자동배분도 큰 이상은 없습니다.

무자본 메르세데스가 Str이 50이었을 때와 AP 초기화 주문서로 올덱으로 갔을 때의 뎀지 차이였습니다.

밑의 스공은 어림잡아서 나온 것입니다. 정확한 스공이 아닙니다.

• 레벨 135 메세
• Str 자유 배분시 - 14200~14900
• 올덱시 - 14300~15100

정확히는 모르지만 (스샷을 찍지 못해서...) 대충 저렇게 되었습니다.

200~300이면 생각보다 큰 차이일 수도 있지만 무자본에게는 이미 스공이 1만, 2만을 넘어간다면 충분히 높은 것입니다.

따라서 자유 배분은 무자본에게도 큰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레벨 대에 맞지 않는 장비를 꼈을 경우 공격력이 한참 낮은 케릭터를 보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무자본은 스텟 자유 배분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사 만큼은 무조건 올힘입니다. 덱스 절대 올리지 마세요, 무자본이라도... -_-

***알아두면 좋은 것*** 

궁수도 최근엔 무자본이여도 올덱으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궁수는 무기를 재외한 나머지 장비들에는 힘 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번의 패치를 통해 Str 제한이 아예 없어져 버린 궁수 장비들 

비록 130~140 제 장비들에는 Str 제한이 있지만 무자본들과 시그너스 원정대를 뛰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는 리버스 장비로도 충분할 터이니 올덱으로 가도 모든 장비 착용이 가능합니다. 

궁수 직업군의 문제는 무기인데 무기에는 아쉽게 Str 제한이 붙어있습니다. 아쉽지만 현재 궁수 직업군에게는 이벤트 기간을 노려 스텟 제한이 없는 장비를 구매하거나 자사에서 파는 스텟 제한이 없는 궁수 무기를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봅니다. 

그렇지만 궁수역시 올덱으로 가도 모든 장비를 낄 수 있다는 것은 알아 두었으면 합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295&l=1510

-메용의 효과, 순스텟으로 가야 메용이 큰 효과를 본다.

 

유자본들이 순스텟을 원하는 이유는 메용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메용 마북은 상당히 비싸서 아무나 뜷을 수 없는 스킬입니다.

따라서 순스텟 역시 아무나 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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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썼는데 편집이 잘 되었을 좋겠군요...

문법이 틀린 게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길 바랍니다 ^^

* 글 수정 도중 글이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다시 씁니다.

전 글에 추천해 주신 분들과 댓글을 달아주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