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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저의 말을 들어주세요 메이플~!!

꽈꾕
댓글: 1 개
조회: 883
2012-01-08 22:38:03

 

안녕하세요

 

저는 아케니아서버 버커니어 꽈꾕 이라고합니다.

 

제가 메이플을 한지 한 7년쯤되가는군요

본격적으로 메이플을 한건 1년밖에안되고요

그렇다고해서 7년차 유저인 저로써 요즘 메이플스토리 정말 서운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처음 메이플을 접하게된건 어머니의 친구분의 손녀딸을 통해알게되었습니다.

아마 그때 당시는 hp,mp,exp등이 지금과는 위치가다르더군요

그때 그 손녀딸은 레벨 25에 마법사였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때 저는 기존에 해오던 뿌요뿌요 보다 엄청난재미를느꼇습니다.

버섯 몬스터를잡고 달팽이들을 잡으면 나오는 전리품..

특히 버섯의갓이랑 달팽이껍질들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레벨업이 어려웟지만 레벨20이상 차이가나는 달팽이,스포아,주황버섯들을 잡으면서 전리품을 모은다는것에

큰 재미를 느꼇죠..

당시 저는 레벨업,아이템,스공등을 목표로게임하지않았습니다.

단순히 게임한다는것 그자체가 저에게는 엄청난 재미를 주었죠..

그렇게 하다가 저만의 아이디가생겨 설날이벤트를 했었는데

긴가민가 합니다만 아마 전통음식재료모으는 쾌스트를 했었던걸로기억합니다.

그때 재료를 모으다보니 쾌스트는 전혀깨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사란직업을 좋아했던저는 파이터2차전직을 드디어해냈습니다.

그리고 그기쁨을 알릴려고 저는 커닝시티에서 사람들과 2차전직에 자랑을하겟됫고

스텀프를 100이넘는 데미지로 잡는것에 엄청난 뿌듯함을느꼇습니다.

그리고 커닝시티에서 주니어발록이나오고 2005년쯤 나왓던 아랫마을 에서 양손검을 끼고 길을탈출하지 못해서

우울해한적도잇고

에오스탑 45층에서 길을잃어 좌절하기도했습니다.

그 파이터캐릭은 "백호준기"라는 캐릭터입니다.

 

그렇게 항상 메이플스토리 자체를 하는것에 설레엿죠

제가게임하는시간은 1시간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동안 FPS게임을하다 메이플빅뱅패치이후 다시 시작했습니다.

신규 레지스탕스직업,유니크아이템등등 여러가지 신규커뮤니티들이 추가됫죠 참 즐거웟죠

 

그렇게 점점하다보니 2011년 추석이벤트를 하고나서 생각난게있습니다.

메이플의 상업성이죠

솔직히 메이플의 초기시절은 상업성이 거의없엇다고 전생각됩니다.

저는 미니카고라는 펫을 귀여워서 사곤햇죠

 

그런데 지금은 수많은 유니크,레전드리아이템 마스터큐브,세이프티,프로텍트주문서 등등

여러가지 캐시아이템들이 팔리면서

빈부격차는 넓어지고 현질없이는 재미없어지게되고

오로지 스공 주스탯% 고강아이템 만신경쓰고

 

에전에햇던 재미는 다사라졋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또한 엣날과는다르게 노가다성 이벤트뿐이죠

단순히 송편을만든다는 재미 유과를모으고 2008년도까지 잇던 해외여행맵을하면서 죽창을겨우모은메소로사고재밋엇는데

그런 기능도사라지고 핫타임 이벤트는 서버폭주,빽섭등등 수많은 유저들의 비난을받고잇죠

 

저희 유저들이 바라는건 하나뿐이라고생각됩니다.

초창기때 오로지 게임한다는것이 즐겁고 빈부격차없이 데미지 500만떠도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던 그느낌을 다시 살려주십시오

 

지금은 오로지 레벨업만하는 기계가된듯 파티쾌스트만하고 몬스터파크만하고

메이플 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보실지는모르겟지만

 

만약보신다면 생각해주십시요 이글을쓴건 저하나뿐이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같을꺼라 생각됩니다.

아니, 확신합니다.

 

저희는 레벨업하는기계,현질하는기계들이아닙니다.

단지 메이플스토리 라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입니다. 이점을 고려하고 게임운영해주시길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신분들은 댓글로 생각을 공유해주시길바랍니다. 그럼 이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9 꽈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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