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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버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이콘 미래의알파고
댓글: 1 개
조회: 1499
2016-11-24 13:38:34
소위 "버스" 라는 단어를 듣고 

옵벤 유저들이 생각하는 모습은



이러한 것일 것이다


버스를 타는 승객은 아무것도 안하고

기사의 강력한 능력으로 이득을 취하거나 목적을 달성하는 형태

실제로 "버스"라는 용어는 디아블로2 에서 처음 쓰였다고 알려졌으며

현재도 디아3등 RPG 형태의 게임에서의 버스는 고수가 혼자 사냥 가능한 곳을 하수를 끼고 사냥을 하면서

하수는 편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형태를 말할때 쓰인다



그런데, 버스는 이런 뜻말고 다른 뜻도있다

뿌리는 디아블로2에서와 같으나

롤이라는 팀대전 PVP 게임으로 넘어오면서 그 의미가 살짝달라졌다.


초기 "버스"는 일종의 서비스 개념으로

고수가 하수랑 파티를 하고 랭크 점수를 올려주며 댓가(돈)를 받는 형태를 말했다.

고수가 하수를 높은곳으로 이끄는 형태가 마치 디아블로2의 "버스"와 유사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위와같은 행위가 "버스"라고 칭해지게 되었다.


물론 이때 당연히 "버스"는 매우 부정적인 의미였고 

그 행위 자체로 랭크게임의 순수성와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대리와 핵만큼 안좋은 행위임이 분명했다.


특이한 점은 이 "버스" 라는 용어가 

고수가 하수를 끌어주는 서비스 업을 지칭하는경우 외에도 쓰이게 된것이다.


일반적인 게임에서 한명이 눈에띄는 기량으로 활약할경우

그 기량이 뛰어난 한명이 마치 "버스"행위의 "기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에도

어떤 현금거래나 사전협의가 없었음애도 "버스탔다" 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즉, 정리해서 말하면

한명의 팀을 승리로 이끌어낼만한 변수를 던지는 일명 "캐리" 의 개념이 

"버스"의 "기사"와  동일시 되면서

자연스럽게 "캐리"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는 "버스 승객" 이 되어버리는것이다.


이시기부터

"버스" 의 부정적인 의미는 점차 희미해졌고

"캐리"가 등장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실과 바늘처럼

버스는 언제나 캐리를 따라다녔고


결국에 "버스타다" 라는 행위는 

"캐리"의 발목을 잡지않고 무난히 승리하다 라는 의미까지 진행됬다.


버스타는건 더이상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캐리유저를 대하는 최소한의 예의" 수준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이게 4년은 됬다.


그러니 자연스레 롤하다 오버워치로 넘어온 유저는 

"버스타다"라는 의미 자체에 부정적인 선입견이 없고

"안정적으로 1인분하다" 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반면에


디아3 같은 RPG 를 하다온 유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쳐먹는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서

싸움과 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오버워치는 따지고보면 PVP 기반 경쟁게임이기 때문에

LOL 의 버스의 의미를 받아들이는것이 맞는일 임에도 불구하고

옵벤유저는 RPG 유저가 많은건지 

게임용어를 받아들이는데 트러블이 생겨버렸다.

원칙적으로 따지자면 LOL에서 쓰는 버스의 의미를 쓰는게 맞다.



그래서 이해를 돕기 위해

LOL 게시판에서 버스라는 단어가 어떤의미를 갖는지 보여주도록 하겠다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버스탄다 라는건 어디까지나 캐리 유저에게 지켜야될 최소한의 예의와 겸손함의 표현임

물론 이런 버스의 쓰임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랜덤매칭된 게임에서의 얘기지


의도적으로 버스행위를 위해 파티를 짠다던가하는 행위는 롤게에서도 마찬가지로 부정적으로 보고있음

Lv83 미래의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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