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취향 존중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최근 특정 주제에 관하여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 사이에 다툼이나 분쟁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비난보다는, 자신의 논리를 침착한 어조로 상대에게 전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를 틀림으로 치부하고 수정하려 하기 보단, 다름으로 인정하고 나와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서로간의 이해와 양보로 풀어가는 신사들의 덕목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속담을 상기하면서 글을 써주시면 모두가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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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나 인벤팀은 중립적인 입장이며,  최대한 지켜보며 서로간의 이해와 양보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허나 최근에는 다툼의 빈도가 다소 늘어난 터라 부득이 하게 공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