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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너에게 닿기를

아이콘 니쿠
댓글: 24 개
조회: 9060
추천: 14
2014-12-16 19:03:18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YFCB



애니게시판 클린 캠페인 

그 첫번째글



전 다른사람처럼 글을 잘쓰는것도 아니고,조목조목 자료들로 설득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다만 글과 글자하나에서 감정과 진심을 상대방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마음에

감상글같은것도 가능하면 최대한 제가 느낀감정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어휘를 생각하는편이구요

이역시 그것과 같은 좋은게시판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는마음에서 시작하는.. 

캠페인이라고하기엔 좀 거창한거같고 ..그저 하나의 마음의 소리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저 오랜시간있었던 이게시판이 더 좋은게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조금은 강압적인 규정이 필요하다..란 입장이었고 그문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상담해보고

관리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이게 정답이다 할만큼의 해결책은 나오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애니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의 생각을 모아서 정리해서 바꿀수있는건 바꾸자. 라고 생각도했는데

그래도 시작은 천천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

유연하게 설득(?)을 담은 글로 생각과 인식의 변화부터 시작하려고합니다.

첫번째글에 담을 첫 제마음은 `글에 공감과 배려를 담자` 입니다.



공감

공감의 사전적 의미는 다른이의 주장이나 감정,생각에 찬성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또는 그러한 마음.

여기는 애니메이션게시판 

공통된 취미생활과 주제하나로 모인 작은 공간입니다. 

이작은공간안에서 다른이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게시판에서의 즐거움이 하나 줄어들겠지요

다양한사람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들이 함께있는 이곳에서는 서로 다른 목적과 생각을 가지고 활동하고 게시판을

보고 계시지만 같은게 하나있어요. 애니메이션이라는 단하나의 주제

애니라는 작품하나에서 파생되는 모든것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수있는 공간이기에 서로 공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전문사이트에 꼽사리 껴있는 작은 게시판이지만 그본질은 다르지않아요.

애니에서 나오는 음악,문화,스토리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모였기때문에 

다른사람의 생각을 이해할수있고 내가 표현하는걸 다른사람이 동감할수 있기때문에 소통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게시판안에서 여러가지 나눌수도있고 같이 볼수도 있죠 .귀여운캐릭터를 보고 귀엽다고할수있는거.

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들어주고 조언해주며 같이 대화할수있는것.

내가 느낀감정을 다른사람들도 받았으면 좋겠고. 

또 즐겼으면 싶은 마음 이러한것들 전부 공감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시판내에서 많은걸 소통하고 공감할수 있지만 공감하지 못하는것들도 있어요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돼고 슬픔은 나누면 나눈만큼 무게가 줄어들지만 

분노 하나만큼은 공감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노안엔 화 .짜증.어색한 감정 다들어가 있는데

이걸 게시판내에서 소통해서 공감을 얻고자하면..

짜증이나 화나. 나눌순있지만 전해진 감정은 서로에게 총구가 겨눠질뿐입니다. 

본인이 쓴글에 작은공감이라도 담고 있다면 그글을본사람들은 공감하고 동감할거라 생각합니다.




배려


여러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줌 이라고 명시돼어있네요.

이걸 사전으로 찾아보게 될줄은 ..몰랐네요,하지만 배려라는 단어에 담긴 뜻은 잘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쓴글 내가 남긴 댓글에 배려를 담자는건 

사람에게 있어 기본적인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정이많은 한국인이라면 더욱더요. 못미더운세상이지만 

인터넷이라 서로 대면하는것도 아니고 안보이는데 생색낼수있는거 아닐까요?


배려라는게 거창해보이는거같기도하지만 정말 작은거에요

다른사람이 찾는 작품을 내가 알고 있어서 댓글로 적어준거 

애니추천해달라는말에 그사람에게 맞겠다 싶은 작품을 생각해서 추천해준거

군대 들어가는이에게 잘다녀오라고 인사해준거 

작은것 하나하나 전부 배려를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내가 아닌, 내가 바라보는 대상을 생각해주는점이 배려라고 생각해요


불특정다수가 접속해서 보고 지나치는 작은 글귀, 생각 하나지만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즐겁다고 그걸 보는이 모두가 즐거운건 아니라는것.

내가 싫다고 다른사람이 다 싫은것도 아니라는것 

서로를 생각하기에 배려가 있고 소통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었지만 제가 전하고자하는건 서두에도적었다 싶히 

과 댓글에 공감과 배려를 담자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실거 하나도없다고 생각해요 ..

그걸 생각하는건 본인의 생각이지만 인식만하고 있다면 

더 좋은흐름이 만들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글 뭐이래 길어-_- 라며

쭉 내리다가 그래도 궁금한분들을 위한 요약


치하야?

큿 이라고 댓글 다는 공감

그래도 노랜 잘부른다며 쓰는 배려 

입니다. 





글을 유연하게 쓰려고 가급적 노력했지만 

전할 마음을 함축하면 공감과 배려에 다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위가 아슬아슬한 짤문제, 파밍글, 반복적인글.

전부 저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이 아닌 같이,서로이기에 조금만 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에게 닿기를 두번째 이야기


너에게 닿기를 세번째 이야기

Lv94 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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