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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침대밑이 무서워요.so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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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개
조회: 963
2015-07-23 23:11:59



나의 방안에는 벽걸이 시계가 하나있다

언제나 톡탁거리는 소리가큰 시계였다

애니를 보며 밤을 샌다고 언제나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다

아버지가 늦은시간에 귀가하셨다

술을마시고 들어온신것이다

술을 드시면 평소좋게보시는것도 태클을 거시기때문에

모니터를 끄고 침대에 누웠다

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는 눈치채고 방에불을 키며들어오셨다

시계를 보시며 시계좀 봐라 지금이몇..

시계가 고장났는지 움직이지않았다

하지만 톡탁...톡탁...톡탁...

시계 태엽소리가 났다

소리는 점점커졌다

소리가 커지니 알수있었다

소리의 진원지는 내침대 밑이였다

아버지도 나도 그상황에 움직일수 없었다

그리고 아버지와함께 떨리는몸을 뒤로하고

침대밑을 동시에봤다

그리고 눈을떴을땐 아버지와함깨 방바닥에 널부러진 상태였다

아버지도 침대밑은 본후의 상황은 기억하지 못하셨다

그리고 나도...

아버지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럴수도 있지라고말씀하시고

침대로 돌아가 좀더 자야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는 한동안 방에 들어갈수없었다


쓴지 진짜 오래된거같은데
이 글쓴이유가 동생들이 침대밑공간이 무섭다고 매일밤마다 재울때면 고생하는데 잘때까지 같이있어주거나 밑에 아무것도없다는걸 확인시켜주거나 불켠채로 잠들게하고 나중에 끄러가거나...
근데 저도 이 나이먹고 침대밑이 무서워서 떨쳐내보려고 글로적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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