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하루의 하루에 한번 노래추천 (야나기 나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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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오랜만에 돌아온 하루쨩 ♡ 입니다 ~

오늘 추천해드릴 노래는 '야나기 나기'의 '멜트(Melt)'입니다 

오랜만에 추천글쓰면서 누구라도 아는 .. 뻔한 곡을 들고 와 버렸습니다 

하지만 노래추천에 있어서는 빠져서는 안될 곡이라고 생각해서 써봅니다 !! (그럴듯한 변명)

우선 싱어소개입니다 

너무 유명하죠 '야나기 나기' 신장 148cm (로리로리합니다) 1987년 5월 31일 생 입니다 (15일 뒤면 생일이네요 !)

니코동에서 우타이테활동을 하던 시절에는 '가젤'이라는 닉네임을 썼습니다 투고곡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이 곡도 우타이테 '가젤'로 활동할때 투고한 곡입니다 

그리고 '가젤'은 우타이테의 전설로 남아있죠 우타이테 역사의 큰영향을 주었던 인물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8년 3월 1일 자신이 투고한 곡을 모두 삭제하고 우타이테 은퇴를 합니다.

이후 'supercell'의 첫 싱글인 '네가 모르는 이야기'의 'nagi'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여 오리콘차트 데일리 4위 위클리 5위를 기록하고 타이틀은 '바케모노가타리'의 엔딩곡으로 선정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금영 43123 태진 26959)

2012년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의 엔딩곡을 맡으면서 메이저 솔로 데뷔를 시작하게 됩니다

 곡인 'Melt'를 소개하자면 물체, 감정 등을 녹이다, 누그러뜨리다 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입니다 

그리고 'supercell'의 탄생 계기가 된 고마운 곡입니다 

두말하면 입이 아픕니다 보컬로이드하면 이 곡이 생각나죠 누구나 인정하는 명곡 입니다 물론 저도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쿠미쿠하게 해줄게'와 이어서 보컬로이드 두번째 1000만 재생수를 돌파한 곡입니다 (3번째는 언급하기 싫지만 '천본앵'입니다)

뻔하디 뻔한 짝사랑 곡입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이렇게 좋은데 ... 

LALALALALALALA

朝目が覚めて真っ先に思い浮かぶ

아사메가 사메테 맛사키니 오모이우카부

아침에 눈을 떠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君のこと

키미노코토

그대의 생각

思い切って前髪を切った

오모이킷테 마에가미오킷타

큰 맘 먹고 앞머리를 잘랐어

[どうしたの？]って

도-시타놋테

[무슨 일 있었어] 라는 말이 

聞かれたくて

키카레타쿠테

듣고싶어서

ピンクのスカートお花の髪飾り

핑쿠노 스카-토 오하나노 카미카자리

핑크색 스커트에 꽃 모양의 머리핀

さして出かけるの

사시테데카케루노

꽂고서 외출하는 거야

今日の 私は

쿄-노 와타시와

오늘 나는

かわいいのよ!

카와이이노요!

귀엽다구!

メルト

메루토

멜트

溶けてしまいそう

토케테시마이소-

녹아버릴 것 같아

好きだなって

스키다난테

"좋아해"라니

絶対に言えない…

젯타이니 이에나이…

절대로 말할 수 없어

だけどメルト

다케도 메루토

하지만 멜트

目も合わせられない

메모 아와세라레나이

눈도 마주칠 수 없어

恋に恋なんてしないわ

코이니코이난테 시나이와

사랑에 사랑따윈 하지 않아

私

와타시

난...

だって 君のことが･･･

닷테… 키미노코토가･･･

왜냐면 그대가 정말로...

…好きなの

…스키나노

…좋은걸

天気予報がウソをついた

텐키요호-가 우소오츠이타

일기예보가 거짓말을 쳤어

土砂降りの雨が降る

도샤부리노 아메가 후루

억수같이 비가 내려

カバンに入れたままの

카반니이레타마마노

가방에 넣어두기만 한

オリタタミ傘 うれしくない

오리타타미카사 우레시쿠나이

접이식 우산 기쁘지 않아

ためいきをついた

타메이키오 츠이타

한숨을 쉬었어

そんなとき

손나 토키

바로 그 때

[しょうがないから入ってやる]なんて

쇼-가나이카라 하잇테야루 난테

"어쩔 수 없으니 들어오도록 해" 라며

隣にいる 君が笑う

토나리니이루 키미가 와라우

곁에 있는 네가 웃었어

恋に落ちる音がした

코이니 오치루 오토가 시타

사랑에 빠지는 소리가 났어

メルト

메루토

멜트

息が詰まりそう

이키가 츠마리소-

숨이 막힐 것 같아

君に触れている右手が

키미니 후레테-루 미기테가

그대에게 닿은 있는 오른 팔이

震える

후루에루

떨려와

高鳴る胸

타카나루 무네

고동치는 가슴

はんぶんこの傘

한분 코노 카사

반씩 자리한 이 우산 속

手を伸ばせば届く距離

테오노바세바 토도쿠 쿄리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

どうしよう…!

도-시요-…!

어쩌지…!

想いよ届け

오모이요 토도케

마음이여 닿아라

君に

키미니

그대에게

お願い、時間をとめて

오네가이, 지칸오 토메테

부탁이야 시간을 멈춰 줘

泣きそうなの

나키소-나노

울 것 같은 걸

でも 嬉しくて

데모 우레시쿠테

그치만 기뻐서

死んでしまうわ!

신데시마우와!

죽을 것 같아!

LALALALALALALA-

メルト

메루토

멜트

駅についてしまう…

에키니 츠이테시마우…

역에 도착하고 말아

もう会えない近くて 遠いよ

모- 아에나이 치카쿠테 토오이요

더는 만날 수 없어 가깝고도 너무 멀어

だから

다카라

그래서

メルト

메루토

멜트

手をつないで 歩きたい!

테오츠나이데 아루키타이!

손을 맞잡고 걷고 싶어!

もうバイバイしなくちゃいけないの?

모- 바이바이시나쿠챠 이케나이노?

이제 바이바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今すぐ 私を

이마스구 와타시오

지금 바로 날

抱きしめて!

다키시메테!

끌어안아줘!

…なんてね

...난테네

....라면서

LALALALA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