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하루의 하루에 한번 노래추천 (레오루 - 1)

제작자 - 하그논 

일러스트 - mocha

반갑습니다아아 애게의 아이돌 하루쨩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레오루'의 'No title'입니다 

먼저 '레오루'의 소개입니다 1993년 11월 9일 생 

신장 144cm (로리로리!) 

혈액형 AB 

특이사항 이불을 사랑한다 (?), 좋아하는 캐릭터가 하이바라 아이 (코난 장미의 일본이름)

여성우타이테이자 싱어송라이터, 메이저 데뷔이후에도 우타이테 활동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빅터 엔터테이먼트와 계약 후 2015년 7월 29일 1집 앨범 <극채색>으로 메이저데뷔를 하였습니다 (한국에 공식발매가 되었기에 국내음원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당장 찾아보니 멜론에도 있네요)

오토튠을 자주 사용하지만 '레오루'의 오토튠은 약간 다릅니다 오토튠이 아니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오토튠은 음계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수정해주는데 '레오루'가 하는 코러싱작업은 수작업이며 시간도 훨씬 많이 들고 몇번이고 다시 불러야한다고 합니다. 두 작업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건 아티스트에게 실례라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

작사가로서 '기가P'와 항상 콜라보를 한다고합니다 '기가P'가 만드는 곡은 보통 사람들이 부르기 힘들어하는 고음곡이 많은데 '레오루'는 언제나 원키로 부른다고 합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기가P - 자, 신곡.

레오루 - 에.. 높지않나 ?

기가P - 할 수 있잖아 

레오루 - 할 수 ... 있나 ? (설득당함)

이런 식이라고 하네요 ;;

우타이테 활동을 시작한지 4년 째치고는 꽤나 발이 넓다고 합니다 

K-POP을 자주 듣는 편인데 '소녀시대'의 'MR.TEXI'를 부른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와서 본인이 흑역사취급하고 있다는..) 이외에도 생방송중에 한국노래를 BGM으로 많이 쓰고 있고 노래를 부른적도 많습니다 

한국노래를 자주듣는 이유 중 하나는 영어발음을 연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일본어 발음은 한계가 있으니 대부분 영어를 잘하는 한국어발음을 듣고 배운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소개곡인 'No title'도 '기가P'와의 합작앨범 <No title+>과 <No title-> 6번트랙이자 테마곡이라고 합니다. '기간틱 O.T.N'과 함께 '레오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고 당시 '레오루'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으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곡입니다 

부드러운 멜로디에 후회하듯이 써내려간 가사가 정말 좋은 곡입니다. 가사속에 있는 생소한 단어들을 하나하나 파헤쳐 가다보면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들을때마다 감상이 틀려진다는게 매력적인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