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4월은 너의 거짓말 13화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더빙버전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자막은 나오지 않아요.
밑에 적힌 대사는 정확히 이 컷의 한 마디가 아니라 전체적인 장면을 축약한 것이에요.
내일부터는 다시 자막버전으로 보게 되겠네요! 더빙판이 아직 발매가 안되서..
*13화에서 코우세이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가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한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13화입니다.
오늘은 한 줄 대사를 적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민을 엄청했습니다만..
부족한 능력으로 요약하는 것 보다는 사진으로만 보여드리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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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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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이 밀려오네요.
1화부터 지금까지 힘들어하던 코우세이가 드디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말이에요.
13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만약 카오리와 함께 연주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활한 코우세이와 카오리의 합주라니!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하네요.
그나마 이런 방법으로 달래봅니다.
눈 감고 들으며 합주를 했다면 이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하면서요.
내일 14화는 주로 츠바키의 이야기입니다.
츠바키의 캐릭터 송도 등장하는 1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