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파티 인벤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일본여행 2일차 후기 -3

아이콘 호토모카
댓글: 6 개
조회: 2871
2018-02-10 02:19:08


다음은 게이머즈

아직도 굿즈찾아 삼만리 중입니다.



1층에서 발견한 달링 인 더 프랑키스



그리고 구석에서 발견한 코토리쨩!!





프린세스 프린서플 코너도 있었어요.

여기서는 일단 살 굿즈를 발견 못하고

계속해서 이동했습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트레져헌터, 코토부키야 샵 등등

엄청나게 돌아다녔지만

생각하고 있었던 피규어는 못 찾았네요.



그나마 마음에 드는 피규어들은 예산오버 ㅠ

결국 계획을 변경하고 다른 걸 사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오타쿠랑 크게 상관없을거라 생각하고

츠텐카쿠로 이동했습니다.



전 여기 오기 전까지는 신세카이가 여긴 줄 몰랐습니다.

얼마전에 봤던 로리왕에서 나온 게 생각나서

바로 찰칵!!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츠텐카쿠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평일에는 입장료가 무료인지라

한 번 올라가봤습니다.

지하를 통해 들어가서 2층으로 이동

2층에서 엘리베이터로 꼭대기(5층)까지 이동

4층으로는 계단, 3층까지 다시 엘리베이터로 이동

3층에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와서

다시 지하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복잡하네요.


2층에서는 쾌걸 근육맨 전시물이 있었습니다.

비록 잔뜩 찍고 싶었으나

촬영 금지라고 해서 사진은 없어요 ㅠ

만화에서 츠텐카쿠가 나오는 장면도 그려져있고

다른 모형이나 일러스트도 잔뜩 있어요.




맨 위층에서 찍은 오사카의 풍경

바로 아래에 보이는 곳은

텐노지 동물원입니다.

사실 저기도 가 볼 생각은 있었으나

동생이 싫다고 해서 그냥 패스.

참고로 저기도 주유패스가 있으면

평일에는 무료 입장입니다.



여기는 포키와 함께하는 4층의 풍경

계속해서 내려오다보니 포키 전시물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눈에 띄는 글리코상





그리고 포키로 만든 츠텐카쿠

다 둘러보고 내려와서

입구 뒷편에서 발견한 장기 장식물



덕분에 다시 로리왕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일정의 마무리



그 뒤로 숙소에 돌아와서 쉬고

밤에 더 놀려고 했으나

동생이 감기기운이 있다고 해서

그냥 저녁먹고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오늘 걸은 것만 2만 3천보 걸었다고 그러더니

저도 근육통으로 온 몸에 파스칠했네요.



p.s 폰으로 쓰려니까 사진 편집도 귀찮아요 ㅠ





인벤러

Lv82 호토모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