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를 보면서 보조 젬 등을 연구하면 되지만 뉴비 분들은 어려울테니 조금 설명할까 합니다.
(밑의 여러 수치들은 제 pob를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1. 딜
poe의 거의 모든 빌드의 딜은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게 되는데요. 단일 딜(보스)과 광역 딜(맵핑 쫄몹처리)이죠.
첨엔 두 개의 스킬을 나눠 쓰다가 빌드 업해서 미러급으로 빌드업을 해나가면 원버튼으로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poe1은 첨부터 원버튼인 경우도 있죠.
아무튼 늑드루도 전형으로 단일과 광역 딜을 구분해서 스킬을 써야 하는 캐릭입니다.
특이하게도 단일 딜은 평타인 발기기를 주딜로 하고 광역은 달의 공격을 씁니다.
단일(쎈몹) 딜 사이클은- '달의 축복' 쓰고, '급습'으로 포식자 징표 걸고, '달의 공격'으로 동결 건 후에,
'발기기'로 때리면서 얼음 파편을 심다가 피가 1/3정도 남으면, 마지막 '십자 베기'로 끝냅니다.
저는 저 중간 어딘가에 '광분'도 한 번 눌러서 딜을 40~50% 증폭 더 시킵니다.
이렇게 5~6 버튼을 쓰는 지라 딜이 안 쎄면 말이 안되겠죠. 단일 딜만큼은 엄청 쎕니다.
늑드루는 광역이 문제라는 말이 꽤 있는데 빌드 업을 좀 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광역은 달축 버프 유지하면서 달공만 쓰면 됩니다. 급습 이동기는 늘 쓰게 되고요.
십자 베기도 쓰고 싶으면 쓰면 됩니다. 광폭도 간간히 레어몹과 싸울 때 좀 쓰다가
맵 보스 전에 광폭 게이지 100 채운채로 들어가서 달축+광폭 먼저 쓰고 딜 하면 좋고요.
늑드루의 맵핑용 광역은 달축 기본에 얼음의 전령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팡팡 터지죠.
또한 무기 세트 1, 2를 이용해서 1에는 단일용 발기기를 넣고 노드는 딜 위주로 찍고,
2에는 달공, 달축, 십자를 넣어서 광역 위주로 찍고, 늑대 유지가 필요한 급습은 1, 2 다 선택합니다.
정신력 젬은 1에 늑대 무리, 광폭 2에 야만적인 광분, 얼음의 전령을 넣고 씁니다.
셉터 스킬인 불의 순수함 같은 건 1, 2에 다 넣고 아직 그대로인 버그를 이용해 정신력 보조젬을 넣었네요.
(이에 관해서는 여기저기 늑드루 유튜브를 참조하세요. 제가 여기서 설명하기에는 힘드네요. 이미벌써 피곤함)
달축+얼전에 무기 세트 범위 특화까지 하면 달공 만으로도 맵핑이 나름 시원하게 됩니다.
레어몹은 당연히 얼린 후 평타 써야하고요. 노란 몹도 15티에서 달공 한두 방이면 동결이 쉽게 걸립니다.
무기 셋2 에서 동결 축적 노드 조금 찍었습니다. 저는 12시 맨 위에 동결 지속 시간도 있어서 찍었네요.
그거 두 개랑 비피해 상태 이상 강도 증가 찍고 하니 달공 동결 축적이 1000% 입니다. 혹시
보스한테 좀 부족하다면 9시, 11시 노드도 찍으면 되고요. (무기를 좋은 거 쓰는 게 제일 중요한데
저는 20엑짜리로도 4옵션 15티 맵 보스는 녹였습니다)
암튼 오컬 늑드루는 단일이 엄청 쎄고 이속도 30%나 추가 되고 광역도 팡팡 터져서 재밌네요.
2. 보조 젬
맨 위에 링크 해놓은 닌자를 보면서 자기 캐릭 상황에 맞게 젬을 넣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중요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을테니 제 빌드 젬을 적어보겠습니다.
(단, 돈이 많으면 라키아타, 가루칸 여기저기 가능하나 너무 비싸서 생략)
a. 발기기(평타) : 빠른 공격2 - 크레센도2 - 근접 전투2 - 긴퓨즈2 - 맹점 공략 범위 집중
우선 늑드루는 우다다 빨라야 재미가 있으니 딜도 좋은 '빠른 공격2' 와 '크레센도2'
딜이 쎈 '근접 전투2', 나름 중요한 딜인 얼음 파편 딜을 올려주는 '긴퓨즈2'
저는 쪼렙이라 여기까지지만 하나 더 추가한다면 '범위 집중' 정도? 투사체 2개 추가하는 젬은 비추
닌자에서는 범위 집중을 많이 쓰지만, 제가 6링크가 가능해져서 범위 집중을 넣어 보니
타격 딜은 안 오르고 얼음 파편 딜만 올라서 반쪽 짜리가 되더군요. 세팅에 따라 다르겠으나
제 경우 발기기를 쓸 적에는 늑대로 실명을 걸기 때문에 '맹점 공략'이 효율적입니다.
@세팅에 따라 리그월드도 나름 괜찮을 듯 하나 좀 비싸죠. 늑대 무리 쓰면 맹점 공략이 최고인 듯
b. 달의 공격 : 오이신의 서약 - 바타이르의 복수 - 결빙 - 빠른 공격2 - 범위 확대2
'바타이르의 복수' 저는 격노가 59라 이걸로 딜이 59% 증폭 됩니다. 싸고(지금 3엑) 성능 미친 젬.
스킬 효과 지속 시간 좀 찍었더니 동결 한 번에 40초인가 지속 되네요.
'빠른 공격2', 딜과 범위 종종 늘려주는 '선대의 부름2' 중요한 동결 시간을 늘려주는 '결빙', 어짜피 맵 보스 정도는
동결이 잘 걸려서 동결 축적 올려주는 젬은 필요 없더군요. 부족하면 노드에서 찍으면 되고요.
하나 더 추가한다면 '범위 확대2' 정도 @광역 딜이 부족하게 느껴지면 원소 병기 같은 거 넣을 수 있겠지만
딜은 얼음 전령과 달축이 해주기 때문에 굳이 딜 젬은 필요가 없더군요. 달공은 광역과 동결을 위한 스킬
@오이신의 서약(2엑? 혈통 젬) 가격도 싸고 마나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젬으로 강추 합니다.
이걸로 흡수로 인한 마나 재생이 250이나 되더군요. 물질보다 정신도 찍었는데도 마나가 널널하네요.
(단, 물리 공격 마나 흡수% 옵션을 어딘 가에서 하나 쯤 챙겨야 함. )
c. 달의 축복 : 격노3 - 재사용 대기시간 회복2 - 지속시간 연장2 - 범위 확대2 - 원소 병기2
이번 패치로 이것저것 바꼈죠. '재사용 대기시간 회복2', 지속시간 연장2',
'격노3'- 이거 중요합니다. 저도 안 쓰다가 얼마 전에 쓰기 시작했는데 격노가 확연하게 빨리 차더라고요.
광역이 중요하니까 '범위 확대2'
하나 더 추가한다면 '원소 병기2'
닌자에 보면 40%나 쓰면 성능이 더 떨어지는 '새로운 활력'을 쓰고 있는데 이거 쓰면 안됩니다.
@오컬의 전용 노드인 끝없는 솟구침(11시)과 그 밑, 요 두 개 찍으면 지속 시간이 30%+15%=45%
늘어야 하지만 버그인지 2배인 90%가 늘어납니다. 격노가 없는 상태에서 써도 거의 무한 격노가 가능합니다.
이제는 맵 보스 앞에서 격노 축적 없이 바로 달축+(광폭) 쓰고 딜 하면 됩니다.
d. 급습 : 타오르는 치명타 착취의 징표2 - 브루투스의 두뇌 - 상서로운 비탈 - 재사용 대기시간 회복2 - (분화구)
'착취의 징표2'- 장비에서 생명력, 마나 흡수하는 옵션은 물리 피해 기반이라 늑드루에게는 효율이
엄청 낮습니다. 그나마 물피가 많은 발기기로 해봐야 마흡 8%임에도 마나 8쯤 차더라고요. 그래서 버림
대신 글로벌 피해인 이걸로 때웁니다.
@타오르는 치명타
착취의 징표2 는 오이신의 서약 때문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물리 생흡은 효율이 안 좋아서 어짜피 안 쓰고요.
ci 라면 무옵(유옵 되는 장갑도 있음). 오컬은 4차 전직하면 확정 치명타를 찍기 때문에 '타오르는 치명타'가 좋은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젬이 있다면 '분화구' 대신 넣으면 됩니다. 타치는 전체 딜을 올려줘서 아주 좋은 것 같네요.
기본 지속 시간 5초 라고 나오는데 오컬 특화 노드 때문인지 10초가 되서 넉넉하게 유지 되더라고요.
달축도 타치처럼 그냥 때리면 버프가 생기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리필하기 너무 귀찮음
'상서로운 비탈'- ci가 아니면 추천. 저주 지대도 덜 두려워지게 하죠.
'재사용 대기시간 회복2"- 이동기인 급습에서 제일 중요한 젬일지도?
'브루투스의 두뇌(70엑)'- 호불호가 있을텐데 저는 이걸 써서 늑대를 기본으로 9마리 데리고 다닙니다.
몹 길막도 해서 몸빵도 되고 포식자의 징표로 단일 딜이 쎄지죠. 1번 세트 일 때는 늑대 무리를 넣어서
7마리 추가해서 총 16마리 됨. 그러면 20%퀄 일 때 징표 걸면 4x15= 60% 받피증이 생기는데 증폭이나 다름 없죠.
이걸 버리고 동결의 징표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짜피 15티 맵 보스 정도는 없어도 동결 잘 걸리고
특히나 60% 딜이 증폭하면 동결도 60% 빠르게 걸리기도 하는데 굳이 동징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적 늑대들 덕분에 맵핑에서 죽을 일도 많이 적어지고요. 늑대 길막이 생존에 엄청 도움이 됩니다.
늑대 무리 젬을 안 써도 (9+1)x4=40%의 딜과 동결 축적이 오르죠. (오컬 11시 소모성 군단 찍으면 늑대 수 +2됨)
@동결은 달공으로 걸게 되는데 이 때 늑대 무리 7마리는 없기 때문에 40%만 적용 됩니다.
징표에만 해당되나 일반 맵핑 시에 징표가 없어도 노란몹 정도는 한두 방에 보통 동결이 걸립니다.
상태 이상이 높은 노란 몹이면 몇 대 더 때려야 걸릴 거고요. 그래도 급습 쓰면서 때리면 앗! 하는 사이에 녹습니다.
또, 10시 쪽 노드 '무리 격려' 를 찍으면 딜이 80%(7+9=16) 증가 합니다. 합연산이라 딜이 18%쯤 오릅니다.
전 왕노드 고통의 조율 찍어서 1포로 쓰고 있습니다. 마나 대신 생명력을 좀 깍는 옵션을 쓰고 있긴 한데
치명타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pob에서 보면 풀라이프 찍거나 ci 찍으면 6%쯤 딜감 합니다만
오컬의 무조건 치명타 전직 노드는 아직 pob 적용이 안 되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작은 노드 찍거나 3시 반려수 노드인 '기운' 어쩌고를 환영 성유(?)로 발라서 피해 36% 먹는 방법도 있고요.
그러면 무기 부적 접두의 훼손의 반려수 옵션이 유효가 되서 무기 만들 때 편합니다)
닌자에서는 87%나 동징을 쓰고 있지만 poe1 에서도 무작정 유튜버 따라하다가 유튜버의 오류를 그대로
답습해서 집단 지성이라도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제가 틀렸거나 제 경우에만 해당 되거나
할 수도 있겠고요)
하나 더 추가한다면 오라클 항시 치명 노드를 활용한 '냉기 노출'이나 '전쟁의 징표2', '얼음 쐐기2', '근접 전투2'
등등 닌자를 보니 점유율이 비슷하게 다양하네요. 취향에 따라 선택.
저는 재미로 분화구를 쓰고 있는데 취향에 따라 바꾸면 됩니다.
@ 혹시 우버 보스 시에 동결이 부족하다 싶으면 시네 아이쿠오 장갑이 좋습니다. 일반 맵 옵션 중에
상태이상 70% 감소인가 하는 게 있어도 동결이 잘 걸리더군요. 맵 보스에서만 조금 부족한 게 느껴지는 정도.
평소 맵핑에도 좋을 듯 하여 저도 써볼 예정입니다. (쓰고 있는데 좋네요)
e. 십자 베기 : 근접 전투2 - 범위 확대2 - 재사용 대기시간 회복2 - 얼음 쐐기2 - (살아있는 번개2)
이 스킬은 평타로 쌓인 얼음 파편을 중앙에 모아서 터트리는 피니쉬 기술입니다.
단일 몹에게 막타 칠 때 써야하는데 15티 노란몹 정도는 얼리고 평타 좀 때리면 다 죽어서
맵 보스에게나 쓰게 되더군요. 아니면 맵핑 중에 재미용으로 쓰고 다니거나요.
그래서 젬을 아무거나 대충 넣고 쓰고 있었습니다. 닌자에서 보면
근접 전투2, 범위 집중, 묵직한 휘두르기, 냉기 조율, 원소 병기, 처형2, 격노 벼림
이런 순서대로 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묵직한 휘두르기나 냉기 조율은 효율이 낮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스킬은 보스 막타용이지만 평소에는 그냥 유틸이나 재미용으로 쓰는 중입니다.
살번은 갠취로 보는 재미를 위해 넣는 중. 님들은 딴 거 쓰세요.
@얼음 쐐기2가 맵핑 중에 종종 바타이르의 복수와 같이 터집니다. 전 맵핑 중에 십자 베기 자주 써서 종종 터짐
f. 얼음의 전령 : 원소 집중 - 원소 병기2 - 범위 확대2 - 얼어붙은 악의 - (살아있는 번개2)
'얼어붙은 악의' 는 닌자에서 많이 쓰길래 넣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 경우 '냉기 조율'의 효율이 낮습니다. 딱히 꼭 써야 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얼어붙은 악의 때문인지 균열에서는 광역 달공만으로도 노란 몹이 대부분 터져서
평타 쓸 일이 거의 없네요. 급습으로 뛰고 달공 쓰면 클리어가 쉽게 됩니다. 십자베기도 재미로 쓰고...
물론 귀찮은 달축은 기본이고요. 광분은 거의 안 쓰게 되네요.
굳이 6링크 해야 하나 싶은 스킬이나 완쥬가 싸고 의식에서 막 나오길래 해서 살번2 넣었습니다. 살번 잘 터짐
살번은 그냥 제 취향이니 다른 거 넣으면 됩니다. 전 살번이 몹에게 유도 되어서 달려들면 몹 있는 곳이
잘 보여서 좋더라고요. 늑대도 있지만 색깔 때문에 지형이랑 헷갈려서 잘 안 보이죠. 물론 딜은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만 맵핑 중에는 80%까지인 1마리당 5% 딜 증가 옵션(노드) 중에 35%를 담당하긴 합니다.
아주 가끔씩 전령 펑 터지고 한 블럭 떨어진 곳에 살번이 달려가서 펑 터질 때가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g. 늑대 무리 : 로미라의 보답 - 실명2 - 마무리 타격2 - 힘줄 절단 - 테크로드의 복수
'실명2'- 초근접이라 정확도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정확도 낮으면 1미터 이내에서도 100%가 안 되더군요.
그리고 회피 몹도 있어서 정확도가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힘줄 절단', '마무리 타격2' 등을 디버프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충성심' 쓰고 있지만 브루투스의 두뇌를 써도 됩니다. 위의 디버프는 피해 0이라도 다 들어갑니다.
1, 2번 셋 번갈아가면서 하면 늑대가 금방금방 충원이 되서 단일 딜 넣을 때 좀 위험하니 충성심 씁니다.
충성심 대신 업글 버전인 '로미라의 보답'으로 바꿨습니다. (값싸고 성능도+)
6링크까지 해서 '테크로드의 복수'도 넣었는데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리 남아서 씀
늑대는 딜엔 별 도움이 안 됩니다. 하지만 길막 하고 몹 하고 비벼서 생존에는 아주 크게 도움이 되고요.
하지만 늑대 무리 7마리는 평소에 없죠. 앞서 설명대로 스킬을 나눴다면 무기 세트 때문에 평타를 써야만
등장합니다. 얘네가 없는 아쉬움과 소환수 숫자에 기반한 버프 딜은 살번으로 대체
h. 셉터 스킬- 불(얼음, 번개)의 순수함 : 약초학2, - 명상2, - 정밀함2, - 활력2
1미터 근접에서도 정확도 100%가 안되서 정확도가 좀 필요하더군요. 마나 재생은 언제나 좋고요.
활력이나 약초학은 ci로 바꾸면 다른 걸로 바꿀 예정
이런 식으로 보조 젬을 쓰면 정신력 110을 공짜로 쓸 수 있고, 15렙에 화저 36+8(퀄)=44%도 아주 쏠쏠하죠.
셉터의 순수함 스킬은 쓰면 보조젬을 정신력 0으로 쓸 수 있게 되는데 이 버그는 못 고치는 건지 안 고치는 건지
오래오래 살아남아 있네요. 하긴 이 버그가 없으면 야생의 군주 왕노드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
참고로 셉터 옵션은 정신력 증가, 마나 최대치, 마나 재생, 소환수 스킬+ 정도가 유효입니다.
특히 소환수 스킬은 급습 렙도 올려줍니다.
i. 야만적인 광분 : 지속시간 연장 <- 이거 뿐
j. 광폭 : - 없음 -
야만적인 광분과 광폭은 돈이 넘칠 시에 우트레드의 징조 씨리즈 넣으면 좋습니다.
저도 아는 것과 경험이 적어서 틀리거나 비효율적인 부분이 꽤 있을 겁니다.
개인마다 이것저것 다를 거고 더 빌드업해서 엔드에 가까워지면 또 달라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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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쓰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 걸렸네요. 겜은 언제하나...
이번 리그 겜 하면서 딥 한 번 주운 게 다인 거지였는데 어제 가판대에 올려놓은 이상한 레어 목걸이 등이
팔려서 7딥이 갑자기 생겼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갑자기 갑부 된 기쁨에서 비롯된 글이랄까요.
(이글 쓸 땐 7딥으로 기뻤지만 이제는 맵핑 한 번에 몇 딥씩 벌어도 그냥그러네요 ㅋㅋ)
글 업뎃 하면서 이것저것 추가 했습니다. 원래 5링크만으로 대충 적었는데 6링크까지 써놨습니다.
닌자를 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보조 젬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취향인 젬도 있고 필수인 젬도
있을 겁니다. 이 글은 참고만 하시고 닌자에 가서 자신의 세팅에 따라 어울리는 젬을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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