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를 즐기시는 수많은 유저분들...지금 인벤들어와서 이글을 읽으시는분들 제가 알투를 떠나기전에 윤달님처럼 한자적고 갈려구 이렇게 올립니다 알투시작한지 1년8개월정도 된거같네요 그런데 맨날 눈팅만할뿐 귀찮다는 이유로 단한번도 올린적이없었는데 .... 처음 알투 시작한건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그거..잊어볼려구 겜이나 미친듯 해보자하구 찾던게 알투라는 게임을 옆에서 하길래 잼있어 보여서 시작한게 지금 이상황이네요.....나름...좋은차에 어느정도에 돈과 직장..가족 .여자 남하나 부러울게 없던 내인생이였는데 ..알투를..시작하면서 꼬였네요 물론 이렇게 된건 무조건 제탓이지만 ..저같은..분들.. 윤달님 등등...더이상..이런 한심한짓을 하지마시길..기원해요 1년8개월동안..알투에 쏟아분돈이..9천만원정도 되네요...윤달님이나..소수분들에 비하면..머그정도에 이러냐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대부분에 사람들에겐..엄청난 금액이겠죠 물론 저한테도 엄청만 액수네요 ..처음에..20~~30만원..현질해서.적당히 놀자했던게..100~~200~만원 시작하더니....점점..러쉬병에 빠지더군요...그렇게..시작해서..600만원정도..현질해서..이미..미쳐갈때쯤..벨제뷔트 신섭때...축9쌍이란걸 띠우게됐어요..그때..축8쌍500장할때..축9쌍띠워서..겜방에서...10분간을..멍때렸던 생각이 나네요 나름..600장 투자해서..아무리 싸게팔아도..1200장은 팔겠단 생각에..600장이나..한순간 이익봤다는 생각에 이런겜을 왜이제야했나 이런생각까지들더군요..여기서..싸게라도 팔아서..접었다면....알투에..좋은기억만 남기고..끝낼수있었는데...이미..빠져들고 있었으니 나름..지존 먹어보겠다고..축9쌍에..이제 방어구 마치자고..다시..현질하기 시작하더니..또다시..방어구 띠운다고..몇백장날리고 이성을잃기 시작하더니..축9쌍급하게 900장에팔고.. 다시..900장으로 러쉬하구..결국 다날리고 카드3장한도 600날리고..가지고있던돈...3천만원까지 다날리고 나니..어이없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직장에..나가도 일이고머고..어쩔수없이 직장을 다니게되고 술먹고 사람만나고 여자좋아하던내가 사람이고 여자고 술이고..다눈에 안들어오고 오직..하루종일..알투만.. ...어떡해하면..복구할까..축9쌍을 한번띠우고나니..이거..두번만띠우면..복구할수잇다는생각에..대출받아서..또다날리고..또대출 다날리고 몇번반복하니..어느세..8천만원 날리고..더이상..직장도 못다니고..직장이없으니...대출도없고...남은건..대출빚과 카드빚 주위사람들한테 빌린돈만..남게됏네요...그때가..제나이27살밖에안됐는데..그리고...무자정...부산으로.도망만갔네요 부산에서....안좋은생각까지했다가...결국..그럴 용기도 못내고 두달만에..집으로 돌아와서..부모님께 다말씀드리고....넉넉하지 못한 집에서....어느정도..빚갚아주고..남은건..2천만원정도..다시..직장잡고..일해보지만...내보든걸 다잃고 지금은.친구도 .여자도 차도 아무것도없이 그냥..이래저래 살고있네요 인생..후회만되고..후회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다 생각하지만..어쩔수없이 후회되고..내자신이 너무싫고 그러네요 문제는.빚갚으면서도...월급에서쪼개서.한달에.20~~30만원씩 러쉬하고있네요..에효..머하는짓인지..그짓을 하고도..정신 못차리고.. 미련을못버려 러쉬를 또하구있네요..하지만 다행인건.....이제는..러쉬가 정말 재미가 없어졋네요..떠두..기분도안좋구......머랄까..그냥..중독을..못벗어나서.러쉬한다는 생각만드네요..이제.정말루 깨끗하게 안할랍니다 한달만있으면..30살이네요...많다면많고 어리다면 어린나이네요..내인생..30부터라 생각하고..내년부터는....운동이나..다른거에 취미를 가져서...다른거에 미쳐살랍니당 이글을읽고..혹시나..지금까지..1천만원 2천만원정도 잃으신분들 있으시다면....그게..시작이란걸 잊지마시고..거기서..스톱하시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당 제경험상..쓸때없이....말만 많이했네요 다들...2009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행복하시길.....졸린눈을 참고 이렇게 길게 주절주절댄거...제글을..읽고..단한분이라도...느끼시는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글올려봅니당......그럼이만..
조금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