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한지 어느덧 2년째 클베 1차때부터 햇던 유저 이다.
한 6개월 정도 안하다가 r2 신섭 오픈 한다는 소리에 하던 겜을 접고 r2 신섭을 기다렸다.
오늘이 바로 오픈 날이였다.
아는 동생이랑 같이 r2를 시작 했는데..
오늘 하루는 데이 한장 먹으믄 같이 술 먹으러 가기러 했다..
초보존 엄청 치열햇다 ㅡㅡ 허수아비 잡아서 혼의구슬을 구할 수도 없고 렉도 엄청 나게 쩔었다.
내 아는 동생은 레벨14떄 하피를 잡으러 갔다 ㅡㅡ;데이를 먹으러
엄청난 적자를 감수 했는데 한개도 안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동 3층 가서 사냥 하고 있엇는데 첫날에 보물상자 4개 먹었는데
4개를 깟는데 데이가 두장 나왔다..
그때 문득 데이 파라서 술 먹으러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 -_-;;;;;
동생을 배반하고 비밀로 부친 난 바로 베이로 가서 데이 두장을 십만원에 파라 치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다음날 시세 떨어지기를 기다린 나는 바로 3쌍을 9만원에 삿다 베이로
그렇게 한 5일정도 잠 자는 시간을 아끼면서 겜 했는데 36 까지 찍었다.
현재 나는 27방 3쌍칼 이였다 .. 근데 꾸준히 중급 컴뱃을 하던 난 코인을 10개 모으게 돼었다..
바로 데이를 뽑고 4쌍칼을 질렀다.. 결과는 슝 하늘로 -_-;;;;;;;;ㅠㅠㅠ
충격에서 벗어 나질 못했다 .. 바로 젤을 사서 2미갑에 발라따 .. 또 하늘로 날라갔다..
열받아서 1사부에 젤을 발랐는데 역시나 하늘로 -_-;;;;;;;;헤머로 한대 맞은 느낌 이였다..
남은건 2둥방 .. 여기 젤을 바르면 성공 할거도 같앴다. 그래서 발랏는데 또 날라갔다..
장비도 하나도 없고 접을떄가 왔다.. 걍 접을려고 길드원들한테 말씀 드리고 접속을 끊었다..
근데 담날 또 r2가 너무 하고싶은것이였다.. 근데 문득 테섭이 떠올랐다..
테섭을 했다.. 4일만에 7수렵활에 37방을 만들었다..
테섭 엄청 나드라 -_-7수렵활 드니간 막 다 녹았다 .. 아템도 잘 나오고 그때 문득 사냥 하다가 데이가 한장 나왔다..
이상하게 매우 지르고싶었다.. 성공 할거같앳다 ㅡㅡ;
바로 마을 가서 러쉬를 했는데 하늘로 날아갓다 ㅠㅠㅠㅠㅠ
방어구 마저 다 쳐 바르기 시작했다 1사갑 슝 3사부 슝 2사장 슝 완전 할맛 안 나서 껏다
다시 16섭을 드러왔다.. 드러가자 말자 귓말이 폭주 했다 어떻게 됏냐면서
접었다구 했는데 다들 방랑자검부터 시작 하란다 그말에 용기를 힘 입어 다시 2일간 했는데
1미갑 1둥방 만들어서 겨우 23방 복구 했다
근데 검이 너무 짜증나는것이 였다 방랑자검 들기도 쪽팔리고 해서 4쌍을 현에 주고 삿다
그리구 축데이를 삿다
테섭에서 4~5 수렵활 갈때 축데이 발랏는데 모조리 성공 한걸 떠올리고
여기도 발라 버렸는데 날라 갔다.. 또 방어구 까지 다 질럿는데 다 날라갓다
진짜 할맛 안 나서 바로 나와서 r2 삭제 했다 ..
r2 정말 하고싶은데 나이가 어려서 현금이 없어서 장비를 맞출 수가 없다..
정말 암울하다... 지금 까지 9섭 11섭 13섭 16섭 했는데 이렇게 인첸이 안되는 섭은 첨이다..
16섭 인첸 확률 최악이다..
이제는 일이나 충실히 하면서 테섭 3차때 나오면 할려구 생각 중이다
본섭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재밌고 즐기는건 테섭인거 같다 날려도 그렇게 큰 부담이 없으니
후 정든 16섭을 떠나며 16섭 한 나이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