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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자본 무현질 6일차 입니다.

블라드3세
댓글: 14 개
조회: 3599
추천: 11
2022-05-13 06:04:02

어제 80렙에 800만 제니 소지(노점 판매예상 400만)약 1200만 제니로 스타트.

하이오크를 잡으면서 85찍고 탄산수 1병씩 뿌려가며 88까지 달성 88에서 데저트 울프 사냥하다가 94를 찍고 아놀리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왜 경치 상납 50퍼까지 걸면서 낮은 레벨에는 악으로깡으로 제니 벌어놓고 85~88구간은 탄산수까지 쓰면서 업하냐고 물으신다면 의외로 60~80구간의 탐루안에서 제니수급을 3시간동안 900만제니 시간당 300만(껌+드랍율 버프 +골피)로 가능했기 때문에 드랍률 패널티를 최대한 적게 받기 위해서 버틴겁니다.

비전승99찍는 구간은 적당한 레벨업+돈되는 사냥터 찾기의 테스트겸 적응기 였어요.
탐루안이 진홍무기 드랍률도 높고 스틸도 잘터지는 편이라 바로 제니로 환전 가능하고 판매 가능한 룬 원석도 잘 떨어져서 99레벨 전에는 베스트라고 생각 했습니다. 예상이 맞았구요
버틴다는 느낌으로하면 85까진 가능하기도 하지만. 드랍률이 79부터 체감이 될만큼 내려가기 시작하고 80부터는 경험치도 이제 좀 짜거든요 그래서 80~85는 하이오크로 넘어간겁니다.
이곳에서 드랍하는 오우거의 이빨과 날카로운 송곳니는 비교적 비싼가격에 거래되는 잡템이니까요
(거래되는 네..네.... 좀 팔려라 ㅜㅜ)

85~88구간은 그나마 돈을 벌면서 사냥할만한게 하이오크와 머리없는말인데 머리없는말은 카드 제외하면 불안정하고 하이오크는 레벨상 드랍률이 개판이 되기때문에 빠르게 넘길겸 사용했습니다.
뎃글에서 알려주신덕에 나중에서야 탄산수 조공 안주고 그냥 이동만 하면 되는걸 알았지만 이미 지나간걸.. 아이고
이때까진 탄산수로 뿌린 제니만 합쳐도 50만제니는 넘을텐데 ㅜㅜ

여튼 88에서 94까지 레벨업이 빠르며 그나마 잡템이 팔리는 데저트울프에서 사냥을하고 94에서 아놀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놀밭에서 팔리는 아놀리안의 피부는 제가 신독 제료로 사용도 하고 판매도 가능하니까요 너무 저가면 안팔고 이제 킵 할 생각으로 갔습니다.


95를 찍고 혹시나 어제 임시점검으로 가라앉은 탑이 돌아 왔나 하고 가보았지만.. 아직 리셋이 안된 상황

아놀을 잡으며 세월아 네월아 업하다가

데저트울프 '쀼'파티가 생긴겁니다.

세상에! 당연히 칼같이 신청하고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마링으로 넘어가기까지 합니다! 오오 세상에 이런 기쁜일이

일단 3개남은 교범중에 하나를 빨고 골피 키고 ㄱㄱ 했다가 교범이 2개 남았을때 100렙 낙단퀘와 110렙 낙단퀘에 쓸 생각으로 2개 킵하며 버틴게 실수였습니다.

파티가 해산되니까 98렙에 2퍼 마링 퀘스트까지 클리어해도 98렙에 17퍼

예 조졌습니다.

아놀리안을 2마리 잡아야 0.1퍼 올라가거든요?

눈물을 머금고 사냥하다가 지쳐서 중간에 100렙 낙원단 템을 위한 잡템 노가다를 하고

2시간 40분을 더 아놀리안에서 사냥을해서(....)

99에 100퍼 경치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멜론을 교환하다보니 카츄아 열쇠를 하나 주더군요

그걸로 뽑은게 올 쉐도우 상자 오오.... 500만이 넘는 상자 오오...

일단 손가락이 아파서 휴식을 하면서 퀘스트를 알아본 다음

전직퀘스트를 약 20분에 걸쳐서 진행한 끝에

길크로 전직했습니다.

최근에는 리얼타임으로 대기타고 이런게 없어서 퀘스트는 쾌적했습니다. 열매 낭비하지마시고  퀘스트 하세요

휴식을 하면서 생각을 했어요 잡템줍다가 진짜 손가락 작살나겠다. 
슬슬 연속 1시간 플레이에 지장이 생길정도, 20~30분마다 손 풀어 주는게 기본이 되어버렸으니 좀 심각하게 다가왔습니다.
20대때 롤을 너무 열심히 해서 손가락 내구성이 안 좋거든요
일단 아놀을 잡으면서 100렙을 찍고 100렙장비는 미리 준비해둔 잡템으로 가볍게 획득
100렙때 낙원단 퀘스트 하나를 클리어 하면서 주화 주는걸 보니 일단 싹 몰아서 해야 뒷판 기간제로 받는걸 알겠거둔요
이쯤에서 고민을 합니다.
100~110 120~140낙원단 퀘스트를 할때 교범을 먹어야하고 어차피 먹는거 경치 풀로 땡긴다고 생각하면 골피에 카츄아 서비스도 넣어야겠는데?

예 구매 했습니다.
어차피 살거 그냥 처음부터 3500+3500원 구매 안하고 부가서비스는 그냥 만원짜리 살껄...하는 생각이 자꾸 들긴 하지만

카츄아 열쇠도 주니까요 겸사겸사...

제니는 잡템이 팔려서 추가로 확보된 제니 포함 1700만제니 여기서 열쇠 21개를 까고... 홀그렌 쉐도우 제련망치하나에 넘치는 1~5일 무한파리날개에 월드이용권 그리고 황금과 팔기 힘들어 보이는 장비를 얻었습니다. 
마일리지로 마법서 바꿔서 팔아먹고.
짜내면 당장 그리드 쉐도우가 구매 가능.

손가락 아프면서 잡템을 줍느냐.
아니면 일단 다 털어서 좀 싸게 팔더라도(200만제니 손해) 3800만제니에 일단 탐욕 쉐도우를 사느냐...

일단 지르고 생각하는겁니다! 
망치님 도와주세요!!

를 외치며 망치를 박았으나+2가 떠버렸고 결국  홀그렌에게가서 4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소모된 월드 이동권을 보충하고 100렙 낙단 퀘스트를 준비합니다.
소지제니는 22만(노점에 잡템+장비 팔리면 700만 추가) 탐욕그리드 구매 레벨은 101

정말 폭풍 같은 5일을 지나고 6일이 왔습니다.

오늘 목표는 100~110 낙단퀘를 클리어하고 가능하면 120~140도 해보는건데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남겨 주시는 조언 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중간에 교범이랑 프리미엄 저거 현질로 취급 하실건 아니죠? 그렇죠? 저 돈 현질이면 1000만이상 남았을껄요 힝...

Lv30 블라드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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