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웨이 정상쿠입니다.
토요일출근인데... 개편안을 하나하나 다 읽고 뭔가 참 좋으면서도 안타까움이 묻어나서 자려다 글을쓰네요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공성개편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주셔서 저도 한번 쓸게요.
그리고 저는 글을 신규유저도 중요하지만 현재 공성을 진행해나가는 기존유저의 입장에서 쓰도록 할게요.
1. 공성 스케줄 변경.
- 개인적으로 공성 스케줄 자체를변경한다. 는 참 좋은거같습니다
문제는 시간적인것과 로테이션에관해서 개편방안에서 개발자 및 기획자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먼저 라그의 지나온 행보를 되돌아보앗을때, 가장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것이 공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요일공성은 그렇게 흥하지는 않지만 말이죠.)
저를 비롯하여 각 서버에 공성을 즐겨하는 플레이어들이 많고 이 사람들은
어지간해서는 수/일 참석을 하려고 서로 노력을합니다.
근데 이런 사람들한테 1시간으로 축소한다라....
이건 약간 개발자 및 기획자분들이 기존유저들이 공성 애착심을 박살낸다고 표현하고싶네요(제가 그래요ㅎ..)
시간적인 부분은 참여자들에게 있어서 즐거운시간인데 이를 빼앗는거같거든요
이 점은 고려를 한번 해보심이 어떨런지..
2. 공성전 로테이션.
-살짝 난해해서.. 회피하고싶네요..
3. 공성전용 장비 및 소비아이템
- 이건 진짜 재밋는 아이디어였어요, 뭔가 정말 리뉴얼전 공성느낌이 있겟다 싶은데
기존 장비를 다 맞추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이를 찬성할지 참 걱정이 앞섭니다.
앞서 의견을 내주신 유저분들의 의견에서도 아쉬움이 묻어져있는데
현재 공성을 하는사람들이 플레이하기위해서 준비해온 장비들이나 그런 운빨제련들은 왠지 무용지물이 되닌까요
물론 신규유저들이 공성참여하는데 있어서 진입장벽 문제점을 줄이는것은 충분한 도움이 되겟지요..그치만!
이 아이디어는 진짜 모 아니면 도 쉽게 말해 도박이죠
위에 말한 사람들이 허탈해서 다 떠나거나 아니면 개발진 의도처럼 잘 적응해나가거나....
장비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신중하게 회의하셔서 돌파구를 찾으시길..바랍니다.
4. 공성전 전투 중 사망 시 마을 귀환이 아닌. 그 자리에 전투불능으로 대기.
- 굉장히 신선한듯 합니다 프리스트 , 연주진의 공성에서 죽은 스킬들을 활용시키는거는 정말 좋네요
뭐 수성진이 유리하지않냐 현 공성에서는 플레이어를 살려도 워낙 슈팅게임이라 살려도 의미가없지않냐
이런 의견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죽은 스킬들을 활용하는거에 대해서 저는 참 좋은거같습니다.
3번이 뭔가 좀 구체적이게 해결방안을 낸 상태에서 4번을 도입한다면 충분히 재미가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 아지트 깃발기능강화
- 이것은 극단적으로 수성진에 유리한게 사실이죠 엠펠리움 이동......
공성하는사람들은 죽어라뛰는걸 수성진에서는 바로 깃발타고온다........이건.....!!!!!!! 이만....
이렇게 방안을 내실거면 공성하는쪽도 약간 수성포인트접근이 쉬워진만큼
공성쪽에도 이에 해당할만큼 접근성이 좋게 되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예를들면 성진입하는데에 있어서 여러 활로를 열어주시는거..
음.. 뭐 프론 중성을 예로들자면 외성 및 내성 엠전방 등 엠펠리울을 제외한
각 맵마다 진입하는 활로를 여러개로 열어 주시면 저런 깃발사용이 의미가 있어지지않을까요..?
지금은 그냥 너무 수성에 힘을 주신거같아요
6.7신급이없으니 패스할게요
8. 아지트 보상 및 길드던전 개편
해당 개편안은...제가 흥미있는분야가 아니라 패스하겟습니다.
뭐 개발진분들이 저같은 유저들의 글을 얼마나 유심하게 봐주시고 그럴진 모르겟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기존유저들을 생각을 해주셧으면 합니다..
사실 처음에 공성 개편안이 홈페이지 떳을때 정말 와 드디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기대감이 너무 컷던걸까요 정말 실망이 어마어마하네요..
저는 사실 공성개편안이라해서 데미지 공식이나 이런걸 크게 건들줄 알앗는데
이런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요즘 너무 슈팅게임이자나요?
약간 서로 질질끌면서 싸우는맛이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뭐 글을쓰다보니 죄다 징징글이 되버리긴했는데,
공성자체에대해서 생각을 하고는 있는거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은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을썻던거라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구나 하고 넘어가주시길
정상쿠
정상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