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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공유] 으....정말 아쉽습니다..

아이콘 드라콘
조회: 155
2022-06-17 19:31:00
테라 오픈 전에 정보를 보면서 
와 정말 대작이구나 종족도 디게 많네.
몬스터같이 생긴 종족도 있구나. 얘로 해볼까? 법산가? 아닌데? 
그래, 궁수로 하자 해서 한 게임이 바로 테라!
논타겟팅겜이라고 해서 야..그럼 컨트롤이 중요하겠구나 해서 더욱 기대가 됐던 게임.
궁수 락온기능을 이용해서 몬스터를 한 방에 보내는 쾌감은 정말 멋졌지요.

그리고 초반에 튜토리얼에서 절벽을 올라가는 기믹이 있었는데 
상당히 신선했고 와...했습니다...물론 초반 기믹에 그쳤지만..

그렇게 필드에서 사냥을 하는데
일일히 채팅을 칠 필요없이 오버워치처럼 직관적인 의사소통도 가능하여 정말 와...이겜 대작인가 보다 했죠..
필드에서 거대한 뚱땡이 몹을 잡으면서 와...정말 그래픽도 좋고 컨트롤도 해야되고 이겜 최고의 겜이 되겠구나!
기대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 뒤에 커뮤니티를 보니까 먼저 치고 나가신 분들의 콘텐츠 부족문제가 가장 크더군요.
그래도 초반엔 정말 재미났습니다! 
그때에 받은 신선함과 충격이 저의 게임인생에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그래도 유저들을 위해서 마지막 퀘스트도 만들어주시고 
나름 애증의 게임이 되었네요.
그 뒤에도 대규모 업뎃이라고 해서 나름 큰 게임용량의 부담에도 애써 깔고 플레이 했지만
역시 첫인상의 강렬함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저도 변한 거겠죠...

저의 테라와의 인연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은 더욱 좋은 추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장기간 서비스하는 mmo게임의 특성이 이렇게 게임종료시점에도 
추억으로 남게 되네요!!
그럼 저는 새로운 게임을 맞이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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