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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공유] 2011년~2014년

아이콘 병풍
댓글: 2 개
조회: 598
2022-06-17 23:22:24
짤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NHN 한게임에 있던 시절 투데이 멤버에 선정되었을때 저장ㅋㅋ

여명의 정원에서 옮겨오며 기존 창기사 닉과 같아 이름이 갈린 병풍 사제...







테라 연맹 간담회에 초청받아 갔을 때 찍은 사진!! 그렇지만 연맹 업데이트는 장렬하게 망했습니다.



엘린 창기사 병풍

여명의 정원 서버 최초(?) 59렙 달성 사건







여명의 정원에서 찍었던 어느 날.




고3 초기 성적 스트레스, 당시 가정 불화 등등 우울함 최대치를 찍던 가장 힘들던 시기에

친구의 소개로 시작했던 테라였지요. 
테라 덕분에 살았지 싶어요. 초반엔 그래도 나름 성실하게 공부하면서 게임을 한 덕에
모의고사 성적은 오히려 상향을 하고 모의고사에서 올 1등급도 찍어보면서 나 좀 공부 잘하는데?! 했지만...

2학기 때는 야자 째고 공부도 던져버린 덕분에 수능을 던져버렸고
재수 때도 테라하느라 성적을 망치고 새내기 때는 그래도 공부 좀 하고.. 으음...
간담회 초대도 받아보고 정말...정말  열심히 했지만
나중 가선 다른 게임들이 너무 재밌어서 자연히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인벤 가입도, 열심히 렙업한 것도 테라 때문에 했고...
지금의 제 모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게임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것 저것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게임이고, 가장 열심히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고마웠어, 테라. 



초 인벤인

Lv91 병풍

마비노기 영웅전 -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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