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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이란 숫자가 랩업할수록 5월이 싫어진다 ㅋㅋ

아이콘 딩굴딩굴
댓글: 6 개
조회: 360
추천: 3
2012-05-08 09:53:16
5월.. 그냥 5월이 아니다..
5월이 푸르긴 푸르다만.. 내 통장은 빨개진다..

어린이날은 개뿔.. 1년 365일이 어린이날인데.. 에버랜드/서울랜드/캠핑장은 주말마다 챙겨서 가는데
.. 장난감/인형은 아무때나 사주는데.. 넘쳐서 인형을 위한 세탁의 날이 있다던데.. 

5월 5일은 어린이날.. 이라고 무쟈게 ... 외쳐댑니다.. 외쳐댄만큼 돈도 엄청 깨집니다..
특히 이날은 우리애들만 아니라 조카아이들도 다 챙겨야 합니다.. 안그러면... 추석에 힘들어집니다..

곧이어.. 대망의 5월 8일 입니다..

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두둑한 현금으로 사랑의 크기를 입증해야 합니다....
친가 부모님께 감사의 전화와.... 은행 입금 SMS 보냅니다... 
잠시후.. 카톡으로 ..:뭘 이리 많이 보냈어... 잘 쓸께.. 사랑한다 울아들 " 네.. 그럼요 엄마.. 
근데 아버지는 반응이 없습니다.. 네.. 카톡 사용할줄 모르시고, 문자도 힘들어하십니다 ㅋㅋ

이젠... 처갓집 차례입니다.
장모님 홀로 시골에 계십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장모님 혼자계시지만 용돈은 총량은 우리부모님과 같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말에 즐겁게 식사할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도 전화 통화로는 대화의 50%만 이해됩니다.(장모님 경상도 사투리 원조임)

어쨋든.. 용돈으로 사위의 사랑을 표현해드립니다. 

장모님께 전화드린 내역을 마눌님께 상세히 보고드립니다. 첨부한 금액도 같이...

드뎌 끝났나 싶습니다.. 통장보니.. 이번달에 바짝 엎드려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승의 날이 남았습니다....
큰아이 초딩 2학년 , 둘째 유치원 잎새반...

마눌님은 초딩 담임샘에게 뭘 선물할지 머리를 싸맸습니다.. 아파트 아줌마들과 정보 교류한다며 밤마실 나갑니다..
제법 규모가 될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통장.. 바닥 쳣다는 말은 안합니다.. 가장의 자존심이 있지.. 속으로 웁니다....

5월은................................. 현금먹는 하마입니다.

" 올해 처음으로 카네이션 달았습니다"..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다가.... 마눌님게 면박 먹고 출근했습니다 ㅋㅋ
운전하고 오는 내내 너무 흐뭇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Lv66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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