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한국테라유저 vs 북미테라유저

우선 글 본문은 북미테라 포럼에 올라온 글입니다.

tera-forums.enmasse.com/forums/general-discussion/topics/NA-tera-users-vs-Ktera-users

글은 자게에서 알수없는오류님이 올려주신 글 보고 읽다가

재밌는 점도 있고 한국유저들도 알면 좋겠다 싶은점이 있어서 팁게에 올립니다

물론 번역은 발번역에 의역도 많습니다

난 그냥 북미테라와 한국테라 사이에 일반적인 차이를 말하고 싶어.

우선, 난 한국테라 오픈베타를 해봤고, 북미테라 클로즈베타를 해봤어. (그떄부터 해온듯)

그래서 이글은 내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써서 아마 몇몇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겠지

하지만 난 그냥 한국테라랑 북미테라의 일반적인 유저들을 비교해서,

잘하지 못한다면 뭘 해야하는지 알았으면 하는게 내가 원하는거야

# 포럼

우선, 한국테라는 "테라 인벤"이라는 엄청 좋은 포럼이 있어. 테라 공홈은 아니지만,

뭐라해야하나 몇개의 온라인 게임들을 모아논 웹사이트야. 한국테라 유저들은 여기에서

자신의 가이드, 팁, 실험결과를 올려.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들은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유투브 동영상을 첨부할수 있어.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올려논걸 쉽게 볼 수 있어.

북미테라는, 공홈 빼고 내가 모르는 큰 웹사이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공홈에 

비디오를 올릴수가 없잖아. 그래서 북미유저들은 "READ"에 있는 모든 게시물은 지루해하고

집중할 수가 없잖아. 이건 북미테라가 바꿔야돼 

#LFG (파티찾기 시스템 Y누르면 나오는 그거)

내가 한국테라 할때는 주로, 파티찾기시스템에 홍보글이 3~5페이지 정도 있어.

북미테라는, 일반적으로 넥서스타임(검틈시간??)을 제외하고고는 3~4개(페이지아님) 있잖아 

게다가 한국테라에 공팟이랑 검틈팟을 만들었을 때, 나는 인던나오고 많은사람들이랑 했는데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어.

하지만 놀랍게도 북미테라는, 못깨는 사람들도 엄청 많잖아 심지어 마법사의요새, 샨드라, 회랑도 못깨는 파티들도 여전히 있잖아 뭐때문에 차이가 나는거야? 유저 수? 난그렇게 생각안함. 그 이유는 전체적인(또는 평균적인) 플레이스타일 또는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해

# 플레이스타일 또는 사고방식

1. 아이템 레벨

북미테라유저들은 모집할 때 다른 사람의 아이템레벨을 확인하잖아. 그래, 괜찮지,

이유는 아이템레벨이 매칭할때 기본적인 요구사항이니까

하지만 한국테라는 아이템레벨은 확인하지 않아, 그들은 아이템 옵션을 더 중요하게 봐.

말하자면, 옵작안되있는 12강 아프무기 vs 옵작되있는 9강 아프무기, 뭐가 더 좋아보임?

분명히 +9강 무기가 이김. +3강으로 옵작을 이길순 없음 

2. 크리스탈

올바른 크리스탈(북미테라안해서 뭔크리인진 몰겠음)은 너가 레벨 60찍고 젤 먼저 해야되는 일이야

예를들어 내가 매칭에서 사람들 템 볼때, 대부분 크리슬롯이 비어있거나 이상한걸로 채워져있어.

올바른 크리가 큰 차이를 만드는데말이야. 또, 크리없는 아프 12강은 크리 제대로끼워둔 아프9강보다 딜이 않나와

만약 니가 한국테라에서 올바른 크리를 안낀다면, 너는 파티에서 무조건 강퇴당함

3. 딜사이클 

말하기 어려운데, 한국유저들은 꽤 많은 딜사이클들이 있어,

하지만 그들의 딜사이크들은 인벤에서 많이 공유하고 연구하고, 실험해 왔어.

한국테라의 사람들은 효과적인 딜사이클 돌리는 법을 연구해서, 그들은 꽤 높은 DPS를 뽑아내

예를들어 법사에 기본적인 딜사이클이 있어, 몇가지 문장이 있더라도, 기본 형태는 확실하지.

거이 모든 한국테라유저들은 문장도 기본적인 딜사이클에 맞게 사용해.

하지만 북미테라에 모든 법사들은 다른 딜사이클을 사용하고, 대부분 이상하고 뻘스킬에 문장을 

투자하잖아. 또 다른 예로는 궁수야. 나는 이문제에 대해서 다른 궁수랑 얘기했는데,

그들은 전체 딜사이클 시간동안 마나를 70%이상 유지하는게 가능하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사람한테 내 딜사이클을 보여줬고, 그는 큰 충격에 빠졌어.

북미테라 궁수들은 쓸데없이 너무 많은 이어지는 스킬을 사용해서 자기들의 능력을 크게 낭비해

한국테라의 사람들은 궁수를 "라면궁수"라고 불러, 

즉 그들은 딜사이클 돌릴동안 라면먹을수 있다고 놀리는거야. 

만약 니가 한국테라에서 제대로된 딜사이클을 못돌리는 경우엔, "사사게" 게시판에 글이 올라와 욕 줜내 먹을껄?

4.부적 

이건 아주 분명해. 혼자 던전 매칭하면, 많은 한국테라 유저들은 사용해 왜냐하면 그들은 빨리 깨길 원하거든,

그러나 많은 북미테라 유저들은 부적을 사용하지 않아. 왜 너는 딴 사람만 쳐다봐? 그냥 부적을 던져

부적은 아마 각 8골 할거야. 어떤 ㅄ이 그 부적을 사용하지도 않고 마나없다고 징징대더라. 그게 말이 되냐?

5.다른 사고방식

한국유저들은 항상 최선을 다해. 이 사고방식은 사람들이 집중해서 더 좋은 장비(옵작,크리스탈 포함)를 구하고 

플레이하는 올바른 방법을 포럼이나 다른방법을 통해 배워. 이건 어떤 사람들은 큰 스트레스가 되겠지.

북미테라에서는 나도 이해해. 대부분 사람들은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잖아. 북미유저들은 정보를 얻는(배우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쓰고싶지 않아 할 것 같아. 욕하는건 아닌데, 난 그냥 사람들이 게임을 단계별로 배웠음 좋겠어

#. PvP

대부분, 난 한국유저들은 pvp를 이기려고 하는 느낌이 들어, 하지만 북미테라에서는 대부분(모두는아니고) 사람들은

지지 않기위해 하잖아. 북미테라에서, 내가 투지에서 꽤 오래동안 이겼을 때, 걔네는 포기하고 없어져. 왜냐하면

그들은 ELO(레이팅?)을 유지하려 하거든. 

그러나, 믿거나 말거나, 한국테라 사람들은 이기려고 자신의 전략을 서로 논의해.

pvp의 또 다른 차이점은 포화의 전장이야. 내가 포화 큐를 돌릴때마다, 쪼렙이 10명정도 있었어

나는 그들 모두가 신규유저라고 생각하진  않아. 난 단지 그들이 전장포인트 또는 레벨업하려고 왔다고 생각해.

하지만 한국테라는, 쪼렙 유저들도 포화 큐가 잡히면 최고의 방법으로 이기길 원해.또한, 포화에서, 많은 한국테라 

유저들은 공대장말을 따라. 왜 보통 포화가 7-15분만에 끝나는지 알수있지. 공격일때, 그들은 문옆에 포를 주차시키고 죽어, 왜냐하면 부셔진 포는 수성팀의 포공격을 막아줄수 있거든. 그래서 대부분, 그들은 1~2분만에 문을 부술수 있고, 전투는 그곳에서부터 시작되더라. 북미테라에서는, 사람들이 죽기 싫어하는걸 볼수 있는데, 그들은 탱크 hp가 낮아지면 탱크에서 내려버리거든.

#기타

대부분 테라는 한국 테라유저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어. 

나는 한국테라보다 더 낮은 북미테라의 평균적인 스타일이 북미테라유저들을 더 어렵게만든다고 생각해

만약 당신이 올바른 장비, 장비옵션(옵작), 크리스탈, glpyhs(문장이라네요), 딜사이클, 그리고 기본적인 기술이 있다면,

너는 테라를 더 쉽게 할 수 있겠지. 이 것은 컨텐츠가 개발될 때 플레이하는 일반적인 한국유저들에 평균(또는 최소의)적인 요구사항이기 떄문이야

 

- 에딧 - 

나는 한국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측면에서는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떤 사람이 말하길, 그들은 로봇같고, 그들은 자기들이 최고고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것처럼 생각해...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이 사고방식은 일부 사람들을 지루하게 만들수도 있잖아. 

하지만 난 문화차이라고 말하고 싶어. 이건 그들이 테라를 즐기는 방법이야.

(이하생략 별내용 없음)

PS.

이양형이 포화에서 아직 무한잠수랑 나가버리는 사태를 경험하지 못 했나봅니다. 

뭐 그 외에 깨알같은 인벤홍보와 사사게 언급, 라면궁수가 돋보이는 글이네요 ^.^

공감되는건 에딧부분이네요.

그리고 테라는 한국유저기반이아니라 일본유저기반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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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추가로 번역해서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이 글에대해서 북미포럼에서는

북미유저들끼리 의견을 나누는거고 인벤에선 한국유저끼리 의견을 나누는건데

굳이 한국유저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댓글들을 가져와서 또 다른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ㅎ 어떤 양형은 욕도 써놨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