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스타일 : 벽탱
하급에서 투탱기준 보편적인 방법.
탱커가 방어가 낮거나 미숙일경우 힘듬. 양발 바꾸기가 어렵다.
탱커는 화면을 돌려 켈사 방향으로 물러서기를 해서 양발을 바꾸거나 화발과 얼폭 막타를 이용해 발을 바꿔준다.
얼발 화발로 업화를 바꿀시에는 맹돌, 얼폭 막타로 업화를 바꿀시에는 반찌 적극 활용.(이 부분은 팁게에까지 올려야 할 정도의 팁은 아니라고 판단해 빼버렸지만 댓글 의견을 반영하여 올렸습니다.)
탱힐의 경우 얼발쪽에 있을땐 화발 한발짜리를 얼발에 붙어 맞아 업화를 갱신. 화발쪽에 있을 땐 얼폭 막타를 이용해 얼발 갱신.
2번 스타일 45도 벽탱
브레스 구간 및 성소 하급에서 가능.
이 경우 반드시 화발을 벽쪽에 붙이는 것이 좋음. 최악의 경우 발 한쪽이 벽에 파뭍혀 탱커와 탱힐이 한쪽 발을 갱신하기 매우 어려움.
이때 얼발을 센터쪽으로 열어두면 얼발은 양발로 갱신 후 브레스를 이용해 화발로 갱신 가능.
얼발을 벽에 붙일 경우 얼발을 얼폭으로 갱신 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 때 탱힐이 장판을 깔러 가야 하거나 방어가 약할경우 큰 부담으로 작용.
3번 스타일 : 무빙탱
상급과 하급 원탱기준 보편적 방법.
시계와 반시계로 의견이 많이 갈리는 상황. 하지만 제 생각에는 시계방향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딜러의 기본 딜링 위치는 화발 뒤쪽 입니다. 화발 뒤쪽 45도 위치가 꼬리치기로 부터 안전하기 때문이죠.
이때 화발이 중앙쪽이 아닌 벽쪽이라면 딜러들은 큰 원을 그리며 붙어야 하고 반대로 중앙쪽일 경우 반지름이 더 가까워 작은 원을 그리게 되어 딜로스가 줄어들겠죠.
또한 얼폭을 피할 때도 딜러들이 화발 45도 위치에 있을 때 화발이 벽쪽이면 피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원을 그리는 반경은 너무 작으면 너무 자주 켈사가 몸을 꺽게 되고 너무 클경우 벽과의 거리가 짧아 딜러들이 얼폭을 피하기 어려워 집니다.
제가 창기만 세 캐릭을 키워서 어느정도 거리가 딜러나 힐러들에게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톡으로 항상 위치선정이 괜찮은지 물어보았을 때 가장 적합한 원의 크기는
얼발이 켈사 던전에 그려진 폭 2센티 정도의 원에 걸쳐져 있을 때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항상 오른쪽 얼음발이 빨간색 라인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위치.
위 그림과 같이 탱커 담당 정령분 께서는 저 빨간 라인 위에 구슬을 깔아주시면 탱커가 구슬을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
※ 대영제국님의 반시계가 좋다는 의견
시계방향으로 돌면 불발이 안쪽, 얼음발이 바깥쪽입니다
반시계 방향이면 그 반대죠 ㅎㅎ
반시계가 편한 이유는 얼음발이 안쪽이라서
불기둥,얼폭광역에 피할 공간이 넓어집니다
얼음발 옆에있으면 불발,얼음발 한발치는건 모두 피할수있어요
뒤쪽 딜러들 상황도 알수있고 켈사 몸체에 근접해있으니
양발로 업화바꾸기도 편리합니다
시계 방향일경우 불발이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힐러가 안쪽에서 불발 피하면서 힐주는경우
양발로 얼음업화 바꾸러 가는 거리가 너무 길어져요
반대로 바깥쪽 얼발쪽에서 힐을 주는경우엔
켈사가 벽쪽으로 뜬금없이 두세발만 움직이더라도
불기둥,얼폭광역 피할공간이 아예 없어집니다
다른 던전들과 달리 "힐러"의 역할이 80%이상 차지하는
켈사이크류 던전은 탱,딜보다 힐러가 무조건 적으로 살아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힐러가 편한쪽이 좋겠죠 ㅎㅎ
전 이말이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후방힐러라면 불발 45도 위치에 있으니 딜러와 같은 입장일테고
탱힐입장이라면 시계방향이든 반시계 방향이든 똑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