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vp나 gvg. rvr 거기에 svs같은 시스템은 별로 즐기진 않습니다.
그냥 도란도란 지인들과 사냥하면서 이야기 하고 퀘스트를 즐기는 유저입니다.
현실도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데
겜상에서도 니잘났네 나잘났네 죽여 살려 하는게 달갑진 않죠(pvp즐기시는 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님요~ 그냥 취향이라는거죠)
허나 테라는 퀘스트? 좆to the망
전장? 좆to the망
인던사냥? 극악 드랍율, 몹 복붙.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그래픽이나 다른 게임과는 틀린 묘한 매력이 있어 계속 플레이 하는데요.(뭐 딱히 다른 게임 할만한게 아직 없어서..;;;)
신문고에 올라온 분들 글 몇개를 보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스토리를 수정하여 두 진영으로 나눠서 유저들을 쌈 붙이는것도 괸찮지만 저는 그닥...
다른 게임에서 많이 하고 있구요(아이온,와우등)
저는 그보다는 몹에 의한 공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를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로크교도의 역습 혹은 기습 같은 이름으로
3~4일에 한번정도 가드에 있는 마을을 몹들이 때거지로 공격을 하는거지요.
대장격인 넴드급 중형몹과 간단히 일반몹 다수에 소수의 중형몹 섞어서 공격하는거지요.
리니지 처럼 수호탑 따위를 세워도 좋고 촌장 npc를 만들어도 되구요(아님 참여 유저중에 수비대장을 선정-수비대장은 마을을 벗어나선 안되며 수비대장 사망시 패배,영주가 하면 모양세가 좋지만 항상 겜을 할순 없자나요. 훼인도 아니고..) .
일정시간동안 수호하면 방어승
시간내에 몬스터에 의해 파괴 혹은 죽음을 당하면 공격승
패배시엔 다음 공격까지 영주는 세금을 받지 못하며 마을npc가 없어짐.(퀘스트를 못하고, 상점, 포탈등의 이용이 불가)
일정시간(뭐 대충 24시간?) 동안 몬스터 마을에 잔류-수성에선 패했지만 몬스터를 몰아내면 기존npc가 다시 생김.시간이 지나면 자동 생성 (하지만 여전히 세금 수령은 불가)
혹은 패배하면 몬스터는 계속 잔류, 이번엔 유저들이 역으로 공성을 진행. 공성에 성공할때까지 마을은 몬스터가 계속 지배
다음 선거시에 초기화(이렇게 된다면 해당 영주길드는 오지게 욕먹겠죠..쪽팔려서라도 길드 해체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방어에 성공하면 현행 유지구요.
참여하여 몬스터를 사냥하면 무훈포인트를 획득, 해당 가드 영주 길드원들은 발키온훈장이나 골드로 보상. 그 외 유저들은 골드나 물약,부적등으로 선택 보상
이러면 영주는 세금때문이라도 눈에 불을 켜고 수성에 임할것이며, 세금 몇%올려도 생생낼꺼리가 생기죠.
패배시엔 일반유저들이 퀘스트를 진행 못하게 되니 다음에 표도 안줄테구요.(허접한 길드가 운빨로 영주 먹어서 암것도 안하는건 결국 기껏 영주시스템 하나 만들어 놓고 컨텐츠를 죽이는 꼴이죠)
일반 유저들은 아무나 뽑아놓으면 결국 자기가 피해를 볼테니 선거에 신중하게 될테구요.
길드간의 쟁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적대길드 수성할때 가서 꼬장놔도 나름 쉰나지 않을까 싶네요.
동맹길드라면 서로 자기 영지 지킬때 도와주고 단합할수도 있구요.
그냥 이렜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구요. 이러면 사냥이나 선거에 대한 컨텐츠가 추가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렉이나 최적화 따윈 제가 왈가불가할께 아니고 블루홀이 알아서 잘만들어야 되는게 맞지요.
ps : 다른 분이 먼저 쓰신 글이라면...뭐 어쩝니까? 제가 그 글을 안 읽은걸 ..ㅎㅎ 뒷북이네 뭐내 그러진 마세요.
쓴다해도 블루홀이 해줄꺼 같지도 않고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