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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UI] 현질 = 테라 , 무뇌아 = 블루홀

소나무사랑
댓글: 11 개
조회: 864
추천: 5
2011-11-18 05:10:31

대부분의 마니아 유저들만 남아있는 테라는

현질로 1급장비를 둘둘한다. 9강을 한다. 12강을 한다. 그리고..

더이상 던전을 갈 이유가 없어진다. 켈상,하 가 있으나.. 팟도 없다.. 어디있는지도 모른다.

게임을 지속할 이유나 목표가 없다.  일주일에 두어번 눈팅만 한다. 접는다.

 

신규유저들은 만랩을 일단 달성한다.

오~ 3천에서 4천만 정도 있네? 정말 빡세게 골드 아껴가면 만랩달성 했구나' 라고 스스로 뿌듯해한다.

그러나.. 팟을 전혀 안해준다..

몇시간을 공치기 일수이다.. 파티 신청을 해도 생깐다.

이래저래.. 물어보고 황야6강셋(이런것도 모르는 신규유저 하다함)을 맞춘다. 그지된다..

앵벌이 할만한 곳을 찾아본다. 없다..

 

인던 다니면서 돈벌겠다고 생각한다.

 

공상이란 팟이 무지 많네? 신청해봐야지..

완전 생깐다.. 개무시 졸라 당한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공하를 가랜다..

앉아서 모니터 보면서 공하 팟을 찾는다

10분..30분.. 초기화 검색만 클릭 한다. 담배만 피우다가

`앗! 드뎌 하나 떳다. 공하팟이'  파티신청을 눌른다.

그런데 아무리 눌러도 팟장한테는 응답이 없다.

참다못한.. `내가 팟을 만들자'

매칭창에 글을 올린다. 10분..30분.. 어쩌다 팟 신청하는 사람이있다. 그리곤 나간다..

`2시간이상을 모니터만 보고 모하는 짓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다음날도 마찬가지다..

겜방비만 날린다..계정비만 날린 기분만 든다.

차차로 접속 시간이 줄어든다. 그리고 일주일두어번씩 가끔 들어와 보면 똑같다..

 

얼마 안가서..

접거나
현질로 가거나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테라는 왜 이런가? 블루홀 이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

자기 일에 대한 직업정신은 가지고 있는가? 똘추들..

Lv26 소나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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