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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및 PvP] 아직도 일대일 벨런스를 ㅡㅡㅋ

워머신
조회: 606
2012-02-03 00:47:23
아직도 일대일 벨런스를 운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mmo rpg는 각기 개성을 가진 클레스들이 모여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일대일 벨런스는 맞추기도 힘들 뿐더러 맞추고나면 전체 벨런스는 더 바보가됩니다.

일대일을 하시려면 리그오브레전드나 리니지하러가시는 게 맞을 거 같네요.

레이드는 이미 인정들을 하고 계시니 별 드릴 말씀은 없고 . . .

전장이나 필드쟁에 관해 한말씀 드려보겠습니다.



힐러가 존재하는 테라의 한파티는 다섯명입니다.

이말은 기본 파티의 화력인 세명의 데미지를 합산해서 한명을 죽일 수있는 정도가 된다는 말일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테라는 한명의 화력으로 그것도 한방으로 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벨런스를 만들어 놓았으니 불평불만이 많이 생기는 거라 봅니다.

아직 절반도 안만들어진 게임이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50만랩일 때 사교도나 사령술 앞에서 쟁하는 꼴일테니까요.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고도 이런 벨런스가 반복된다면 유저의 수는 더 줄 것입니다.



전장은 연습을 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따져보면

결투를 하면서 케릭터간의 특징과 여러 타이밍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그룹결투를 통해

이대이 삼대삼 오대오의 조합과 상성등의 전술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오대오 전장을 통해 실전 연습 및 보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십대십 전장을 통해 조금 더 나은 보상과

전략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최소 단위의 팀들이 모여 필드에서 쟁을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유저들은 성격이 급한 편입니다.

빨리빨리 최고가 되고 싶어하고

어느나라 유저들보다 영웅심리가 강합니다.

길드워라는 게임을 통해 각국의 유저들과 수만차례 경합을 해봤는데

우리나라 유저들이 안좋은 건 다 가지고 있더군요.

현명하지 못하면서 자존심은 무지 쌔고

컨트롤은 안되면서 남탓을 합니다.

누군가가 실수하면 한숨이 먼저나오고

자신이 한 실수는 어느샌가 합리화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어느나라나 이런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유독 한국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실력은 인정하지않고 시켜주지않으면 삐지고 불평하고

심지어는 길탈까지 합니다.



그래서 국산게임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질은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시스템으로 유도하고

빨리 크고 영웅케릭터가 존재하고

일대일 벨런스를 먼저 따지게되고

장비가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발상 ㅡㅡㅋ



먼곳을 봅시다.

테라라는 게임이 왜 존재를하며. . .

최종 컨텐츠가 무엇인지를 먼저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블루홀도 적정선에서 만족할 수 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숲을 봐야하는 시점에 아직도 나무하나만 보는 유저들도 블루홀도

안타깝습니다.

물론 모든 유저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길 ㅋ

Lv74 워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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