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정말 재미있게 시작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게임은 이게임이 저한텐 최초인거 같네요.
그래도 왠만한게임은 시작부터 끝까지 상향곡선이던가...
시작부터 끝까지 점점 올라가다가 또 서서히 떨어지는 그래프를 보여야되는데...
테라는 시작할때 재미있다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 할게없어서 하는게임인데 이게임마져도 할게없다 >
로 바뀌고 있습니다.
황금의미궁은 최소 150바퀴이상은 돌았다고 생각하구. 물론 폭군따윈 먹은적도 없습니다.
폭군대검한번먹겠다고 돌아다니긴하는데 정작 황금미궁대검도 2번밖에 먹은적이 없네요.
결국 미궁은 이틀전부터 이제 목숨걸고 쿨타이밍 기다리며 안간다로 결론짓고 창기사나 하나 부캐릭으로 키웠습니다.
어제 막 만렙을 찍었는데 이제또 할게없군요.
그냥 주구장창 뱀섬에서 비늘이나 앵벌하는 게임일까요? 테라가?
아카샤는 왜 만들었나요? 깨기힘들어서 안가는데 깨면 아이템주나요?
안주거든요. 깨는것도 힘든데 아이템을 안주다니. 그럼 누가 가나요 여기를.
영주시스템...저도 영주길드인데. 뭐 달라진게 없어요. 그냥 의무적인 느낌이랄까.
"아.. 나 영주길드니깐 다음 영주기간에도 열심히 전장돌아야되겠지?"
근데 정작 내가 왜 영주를 고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명예? 그거라면 너무 부족합니다.이건...
영주전이란게 활성화되야하고. 맘먹고 하자면 분명 영주지역에 주민으로 등록해서 영주전때 참여도 할수 있게 만들어야
큰틀의 영주전이 그려지는건데. 이건 뭐 옛다 영주타이틀. 됐지?
이게 끝이네요...
자 그럼 템안나와...만렙인던두개중에 하나는 그냥 자기만족성취용으로가... PVE에서는 컨텐츠가 없어.
PVP는 유저들이 억지로 쟁구도만들어서 하는중...
영주간전장은 그냥 길드싸움...
진짜...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른게임을 하려고 그만둘생각도없고. 테라가 진짜 정말 싫은게임도 아닌데.
계속 이런식이면 다음달엔 결제고뭐고 테라접을겁니다.
지금 당장 암울한거 보다 더 싫은게 뭔줄 아세요?
"미래가안보인다"
이겁니다. 당장 게임밸런스 안좋고, 버그가 많아도
"아 얘들이 지금은 많이부족해도 계속 패치하고 노력하는걸 보니 발전가능성은 보여주는구나
조금만 기다리면 더 나은환경이 제공되겠구나"
하는 희망을 가져야하는데. 그런게 쥐뿔도 안보이는 테라...
잘만들었다 싶은게임...한게임이 운영한다고 망했다고 할때 설마설마하며 게임시작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