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필기 시험도 끝나서 다시해볼라니
조낸 멋진 캐쉬템들이 점점 등장해주신다.
난 뭐 아이스크림 스패너 셋트보고 아 이것도 이제 메이플처럼 캐쉬로 도배해서
혹하고 낚일 유저들 많이들 낚여주시게 해준다.
테라 게임 자체에 매력이 많다 사료되지만
자신의 손가락으로 맞을거 안맞고 때릴꺼 더때리고 하는 그 약물빨 게임과는 다른 자신만의 컨트롤 싸움
나름 재미지게 만들어놓고 아직도 고쳐지지않는 렉과 노최적화에.
그 장점을 점점 버리는것같아 안타깝다.
한게임에게 애초에 맡기는것이 아니었다 다들 엔씨엔씨 거리는데 엔씨가 운영해도 아마 비슷한 경우까진안가도
최소한 유저가 렉같은거나 부족한 컨텐츠로 빠져나가진않았을거라지만
엔씨도 캐쉬템팔이는 정말 최선을 다해 한다.
맨처음 부가서비스까진 그래도 어느정도는 자기 캐릭꾸미고하는거고 안해도 그만 해도그만인 캐쉬시스템이었지만
어느순간 자기내들도 돈맛을알았는지 점점 유저를 호구를 만든다
잠수패치 드랍률에 강화율로 사람들을 스트레스 받게해주더니만
그나마 안날라가는게 어디냐란 사람도있지만서도.
이번 완단은 이제 캐쉬화의 절정을 다다르는구나 사료된다.
아마도
이제 탈것도 정말 캐쉬템으로 이속 290~300짜리 탈것 (기간제) 로 내놀거같고
완전한 단련가루로 돈맛을봤으니 이제 이걸 고정상품화하고
약간 더 비싸게 뭐 몇주년 이벤 이런식으로 태고의 단련가루 이런식으로 100%강화 가루 개당 몇천원씩에 팔아대겠지
점점 유저들이 질려서 빠져나가고 어느덧 매니아층만남게되면
캐쉬질을 못하고는 게임을 못하게
뭐 정액 따로 넣고 프리미엄 정액 따로넣고 이런식으로 그동안 한게임이 해왔던 최대한의 캐쉬서비스를 운영하겠지
그래도 할 유저들은 할거라 사료된다 이때쯤되면 렉도 많이 사라질거고.
필드엔 몇달을 해도 압류조치가없는 멋진 오토들이 우글우글 중형몹까지 잡는 오토도 생길거같고
점점 지쳐가는 유저는 다른게임을 찾던 예전 테라하기전에 게임을 하던 빠져나갈거고
그러다 다 빠져나가면 아마 딴 게임서비스사에 싸게 팔아치우고 입 싹 딱을거고
그마저도 안되면 아마 서비스 종료하고 테라2 이런거 출시하겠지
하지만 라그나로크꼴 날거같다.
그냥 빠져나간 유저들은 이미 질려서 접은거니 포기하고 현재 있는유저들의 마음이 현재
뭔지 잘 파악해서 게임 운영 잘해주길 바란다.
그동안의 대작게임을 한게임이 맡으면 운영이 항상 위에 썻듯 그랜드 상용화-> 저렴한운영->
-> 질린 유저 대규모 접음 -> 캐쉬템(확률성/도박성) 출시 -> 오토 대규모 방관 ->
그중에 유저 또 이탈 -> 딴 겜사에 싸게넘김(서비스종료)
-> 거기서도 더 최악의 운영 -> 서비스종료 -> 후속작 출시
대체적으로 이런 개같은 코스말고.. 한게임이든 블루홀이던 단기에 단물 쪽 빼는 운영체제 말고
꾸준히 50%가 빠져도 50%가 유입될수있는 장수게임이 되기를 기도해본다
딴겜처럼 2가 나오던 3가 나오던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이되길 바란다
너무 많은걸 원하는게 아니다 이제 아마 다들 지쳤을거다. 걍 이글 한번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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