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업뎃시 컨덴츠와 아이템의 딜레마

참 난감한 딜레마이다.

업뎃을 통한 컨덴츠는 통상 인던과 pvp컨덴츠의 추가된다.

그럼 컨덴츠 추가시 그에 맞는 아이템이 새로이 보강이 된다.

아이템 보강이 없으면 그 컨덴츠를 즐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인던 같은 경우는.......

 

나도 11단계에서 12단계시 엄청 뒤통수 맞은 경험이 잇기에

이런 경우 마니 곤혹서럽기까지 하다.

 

밑에 님성님의 글처럼 테라는 통상 3-4개월정도의 기간을 두고 컨덴츠 추가및 아이템 출시를 햇다.

3-4개월이 짧다고 할수잇고 길다고 할수잇다.

문제는 테라가 내놓은 컨덴츠의 소비가 너무나 빠르다는데 잇다.

물론 이 문제는 비단 테라뿐만이 아닌듯하다. 최근에 출시되는 디아나 블소만 보더라도

출시 내지는 오베 며칠만에 만렙도달....그리고 준비된 컨덴츠가 모조리 소비되는 현상을 보인다.

그만큼 한국유저들의 컨덴츠 소비가 가면갈수록 가속화되고 잇는 실정에서

 

유저들의 새로운 컨덴츠의 요구에 응하자니 컨덴츠 출시와더불어 담단계의 아이템도 내놓아야 하고

이렇게 되면 3-4개월만에 어렵사리 템을 갖춘 유저들의 불만이 폭팔하고........

참으로 딜레마가 아닐수 없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컨덴츠 출시시 빠른 소비가 안되고

장기간 즐길수잇는 컨덴츠를 내놓는다면 최고로 좋겟지만....컨덴츠 소비를 늦추기 위해서

아이템의 낮은 드랍율을 이용하는 게임사측의 일반적인 관행으로 이또한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시키는 하나의 요인이 되어....이 몇가지의 요소들이 서로 꼬이고 엮이면서

컨덴츠와 아이템간의 딜레마가 발생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명쾌한 해답이 잇으신 분들..의견 좀 내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