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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검투탱의 개선방향은 공격형 탱커

클레어데룬
댓글: 7 개
조회: 1467
추천: 5
2012-10-09 21:16:44
검투사가 패치로 탱과 딜 모두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러면에서 소외받고 부족하다고
대다수들이 느끼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전 탱역할에 대한 개선방향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검막이 생긴뒤로 탱역할이 쉬워진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뿐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탱클래스인 창기사와 비교시,,
본인을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의 입장에서 부족함이 발생합니다.
분노유발의 유무, 수호의 맹새, 사슬같은 스킬의 부재.
더구나 파트2패치때 검투는 기본 힘 스탯까지 너프되었습니다.
유일한 검탱의 장점이었던 딜량의 기여도가 사라진 것이죠.
냉정하게 생각하면 창기사와 비교시 검탱이 갖고 있는 장점이 없습니다.
컨트롤?. 이것으로 해결될수있는부분은 탱커 자신에게 국한된 것이지 다른 파티원들에게 그 효과는 미미합니다.
처음엔 검투도 창기사의 분노유발 같은 스킬이 생겨야한다고 생각했으나,
그렇게 되면 창기사와 검탱의 정체성에서 문제가 생기고 각 직업의 고유한 특성이 사라진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검탱에 대한 개선안은 심플합니다.
창기사가 방어형 탱커라면,
검탱은 공격형 탱커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너프된 힘스탯을 다시 상향하고, 강철의 결의시에도 어느정도 치명유발율을 높여주거나,
무기의 기본 공격력이 상승되어야 합니다.
검탱 주력스킬인 도발난무의 스킬위력을 상향하고, 강철의 결의시에만 사용할수있게 바뀌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런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검탱 동시에 검딜의 만족도도 간단히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안정적이고 평이한 창기사 파티
약간 불안정하지만 검탱의 딜량으로 빠른 클리어가 가능한 검탱 파티.
이렇게 컨셉을 제대로 나누면 오베부터 지금까지 지속된 검레기의 이미지가 간단히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아르곤 여왕 간담회 참석시.
분명 블루홀은 검투사는 유저가 만족할수있을정도로 상향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러한 대처사항을 블루홀은 너무 늦게 대응한다는겁니다.
테라와 검투사에 애정이 있는 유저로서
참다참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근데 이렇게 열심히 글쓰면.. 과연 블루홀은 보련지..

Lv36 클레어데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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