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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오세개발자를 위한 간단히 고칠수있을듯한 버그/개선사항

Finjer
조회: 896
2016-08-28 14:05:31

트리 오브 세이비어도 나온지 어언 반년은 지나갔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여타 나온 게임들에 비해
확실히 아주 독창적이고 그러면서도 옛 향수를 느끼게 해준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여러가지의 버그와 여기저기 보이는 단점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저는 그에 따라 현재까지 고쳐지지않고 혹은 버려져있는 콘텐츠들을
재사용 할수있는 방안을 추려 이렇게 건의를 해보게되었습니다.


혹여 이글을 읽게 되신다면 더러 개발사항과 충돌 및 불가피하게 적용이 불가능할지라도
한번쯤은 유저들이 왜 이런 작은 혹은 사소한 것에대해 건의를 하는것인지 심사숙고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글은 유저의 편의성을 최대한 생각을 하겠지만, 저는 그위에 개발자들이 인력 부족

등으로 힘들것을 생각하여 조금더 개발자에 편항된 글을 쓸것이니 일부 이글을 읽는 유저님들은

미리 죄송하단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 대박 버프 (일명 하양이몹) 노 루팅 버그 개선사항


현재까지도 의문스러울 정도로 이 버그가 왜 일어나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1분정도를 기다렸다가 죽여야
루팅이 제대로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힘들게 버그를 고치기보단 차라리 대박 버프가 걸린 몬스터가
생성될시, 그 몬스터에게 무적버프 1분 혹은 그이상을 걸어 차라리 제대로 루팅을 할수있게

하는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의사항으로 정확한 실험 결과는 본섭에서 하기에는 힘들기에 개발자분이 가지고 있는 테스트

서버 실험환경에서 실험 후 적용하심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 패치를 적용 후에

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시 오히려 역으로 몰매를 맞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박 몬스터가 발생시 많은 유저들이 그 주위에 몰려 서로 싸울수도 있는 환경을 만들수

도 있으나, 이는 불만을 방향을 개발/운영팀에서 조금더 유저끼리의 방향으로 만들수도 있는

부수적인 효과를 발휘하여 조금더 고객센터에 들어오는 부하를 줄일수 있습니다.



2. 인던/미션 마지막번째에서 네트워크 및 여러문제로 튕긴 후 재입장 불가 개선사항

현재까지도 외침창으로 종종 볼수있는 대표적인 버그로, 지속적으로 개발자 및 운영 팀에게

불만을 표기하는 버그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점은, 인던/미션의 (1/5)번째 ~ (4/5)번째에서는

위와같은 사항과 달리 재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보이지 않게 인던의 최대 횟수를 유저에게 보이는 수치는 그대로 0/5 로

하되 안보이는 수치를 새로 적용하여 0/6을 최대값으로 한후 살러스 토큰 적용사항처럼 안보이는

적용사항을 만들어 유저들이 6번째는 이용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비록 버그를 완벽히 고치진 못하였으나 그래도 유저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문제사항 하나를 잠시 막을수 있는 방도라 생각합니다.



3. 유저의 출입 및 이용이 굉장히 저조한 지역 재활용


현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안쓰이는 지역이 굉장히 많습니다.
테넷화원 옆의 파수꾼의 묘역 등이 그 대표적 지역으로, 어떤 유저는 아예
존재여부조차 모르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지역을 그대로 아무렇게나 두기보다는, 아주 적은 개선사항으로
의미있게 쓰는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토큰 시스템에 적용하여 오직
토큰이용자만 들어갈수있는 던전으로 만드는것입니다.


애초에 이게임은 랭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람들이 랩업하기 굉장히 힘들어하는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던전을 개선하여 경험치 및 여러 좋은 아이템이 나오게 하고
또는 새로운 유저 이벤트와 연동하여 이를 재활용 하는것으로 개발자에게 적은 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만들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이용자들은 토큰으로 이제는 던전도 못간다는 그런 우려 및 불만의 목소리를
낼수있으나, 이러한 던전을 오직 저/중 레벨의 지역에만 만들어, 신규 및 새 캐릭터를
키울시에만 활용할수있게 만들게 된다면 유저 및 개발자 양자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수 있다고생각합니다.



4. 특수 / 레어 아이템 드랍시 소리 및 UI 개선사항


기존의 존재하고 있는 좋은 사항을 조금더 활용하는것 또한 유저의 편의성 및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항으로 현재 몬스터의 아이템 드랍의
효과를 조금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왠만하면 잼, 제작서, 장비, 카드 등 이러한 레어하고 1% 이하의 아이템을 보게되면

대부분 지나치지 않고 반드시 먹고싶어합니다. 파티사냥시에도 이러한 아이템을 보고 먹게

되는것을 보면 먹은사람은 만족감을, 못먹은 사람은 부러움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현재의 게임시스템은 이 재미있는 사항을 너무 단조롭게 표현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몬스터잼이 나왔을시 나오는 효과는 달랑 보석이 떨어졌을때와 같은 소리 하나 입니다.


이마져도 소리가 생각보다 많이 약하며, 보석이 예상보다 너무 작아 잘보기도 조차 힘듭

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장비 아이템이 나오는 소리인 띠리링 소리는 굉장히 독창적이고 유저에게

 설렘을 선사해줍니다. 또한 이러한 아이템은 일정시간동안 집지 않는 혹은 어떠한

알고리즘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현재 장비하고 있는 장비와 비교하여 그효과를 나타네는 UI가

현재 존재하고있습니다.




-제법 괜찮았던 장비 드랍 UI-


안타깝게도 현재의 트리 오브세이비어는 고레벨 지역으로 가면갈수록 몬스터에게서 장비가 나오는

일은 거의 불가능 혹은 존재 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이러한 좋은 효과음과 UI는 결론적

으로 사장된 콘텐츠화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위의 사항을 재활용하여 차라리 드랍율 1% 혹은 굉장히 레어한 아이템들은 장비 아

이템이 나올시와 같은 효과음 및 UI 화면을 보여 개선하게되면 적은 인력 및 시간을 투자하

여 게임의 완벽성과 유저들의 재미를 한층 돋도우는 아주 좋은 개선사항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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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개선사항은 모두 최대한 적은 인력및 시간을 이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의 편에 서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물론 정확히 게임의 개발 시스템 및 운용 방향이 위의 건의 사항에 알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건의사항의 의의는 유저들이 바라는것이 아주 휘황찬란하고 새롭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만을 바라는것이 아니며 기존의 것, 존재했던 것, 자신의 좋아했던것을 재활용 및

 활성화 되는것, 사소하지만 있었으면 하는 그런것을 바란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를 생각하고 건의 하게되었습니다.


끝으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아직도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2월에 잠시 그만두었지만 다시 돌아오게 한것이 그 예로 조금만 더 개선하고

힘써본다면 반드시 좋은 게임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다시한번 유저들이 진정바라는게 무엇인지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바이보라 섭 Finjer


트리 오브 세이비어 화이팅


PS: 언젠가 오라클이 다시 날아올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Lv25 Finj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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