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조금 모아놨던걸로 호기롭게 강화도 해보고 아이커 추출도 해보고 돈은 많이 날렸지만 시스템 이해하는데 도움이 좀 된거 같아요.
챌린지, 레벨던전, 항아리던전 돌고나면 당장 할게 없어서
맵 탐사 시작했는데 오늘 돌았던 농장쪽이랑 연안라인 맵이
참 이쁘네요.
팝업북처럼 맵안에 소소하게 아기자기한게 너무 이뻐서
이쁜이 뱁새랑 같이 여기저기 돌아보고 있어요.
오늘 총 46곳 돌았는데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맵 마다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해서 엄청 지루하진 않은거 같아요.
게임 시점이 하늘을 못보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트오세 그래픽으로 밤하늘도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맵 탐사 해 놓으면 그래도 나중에 부캐 키우게 되면 마음이 좀 든든하겠죠?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돈 열심히 모아서 지금 키우는 캐릭터 장비도 사주고 부캐도 키워봐야겠어요!